Washington DC
- 오피니언
대서양 쪽 허리케인으로 최대 강풍 예상 ~ 걱정되는 태풍 …
By TIMOTHY WILLIAMS Hurricane Wilma, which appeared headed toward Cancun, Mexico, and possibly the…
[2005-10-23]맘 앤 팝 스토어
근 20년 가까이 흑인들을 위한 미용재료상을 운영하면서 겪은 가장 큰 애로점은 종업원문제였다. 구멍가게에서 출발했어도 사람을 잘 만나 잘 부리는 업주는 사업이 무럭무럭 자라 10…
[2005-10-23]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몇가지 제언
워싱턴에 한인 커뮤니티 센터를 짓자는 운동이 불붙었다. 왜 커뮤니티 센터가 필요한지는 누구나 다 안다. 센터는 그 건물 자체가 주는 상징성은 물론이고 한인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문…
[2005-10-23]아리랑 공연의 진의는
한국에서 온 한 인터넷 신문의 사장이 워싱턴 근교 한 회의장에서 연사로 나와 요사이 대한민국(남한)의 돌아가는 정세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남한정부는 마치 좌경화의 문턱을 …
[2005-10-23]증가되는 자연재난과 인재
요즘은 신문이나 TV 뉴스 보기가 겁난다. 카트리나와 리타가 세계 최고 강국인 미국을 제3 세계 급의 자연재난 대비책만 가지고 있는, 아니 더 심하게 이야기하자면 대비책이 없는 …
[2005-10-23]인간복제
(1) “그리 고급스러워 보이지않는 이 물건이 많은 값을 받는 이유는, 전 세계에 단 2개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TV 채널을 돌리다가 들은 얘기다. 문득, “만일 하나…
[2005-10-20]대법관 지명을 보면서
보수와 진보, 모두 좋은 말이다. 전통을 지키며 모든 일을 잘 해 나아가자는 것도 좋고, 전통적인 것을 개선하며 발전시켜 나아가자는 것도 좋은 일이다. 그래서 대법관으로 어떤 사…
[2005-10-20]Membership Matters
Dear Editor: While waiting for the traffic light to change at Lexington Avenue and 79th Street, …
[2005-10-20]철인의 길
쉐난도 계곡은 이 두 청년에게는 끝없이 험난했다. 10마일을 죽을힘을 다해 오른 산이지만 정상까지는 5마일을 남겨놓고 있었다. 빛 바랜 방향표시가 달린 갈림길에서 둘은 쓰러질 듯…
[2005-10-18]남북시대의 주미대사
한미간의 수교는 1866년 8월 미국의 상선 제너럴 셔먼호가 조선과 통상을 트기 위해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 인근까지 진출했다가 군민의 습격을 받고 소실되었던 셔먼호 사건, 그리고…
[2005-10-18]비우며 사는 나이
뒤뜰에 서있는 나무들은 뜨거운 한 여름이 돼서야 푸르름이 무르익으며 녹색병풍을 펴놓은 듯 아늑한 분위기 별장을 만들어준다. 온 몸을 빨간 색으로 치장한 예쁜 새가 우리 뒤뜰로 나…
[2005-10-18]교수와 학문의 자유
영국의 유명한 정치철학자 에드먼드 버크가 준 교훈 중에 “악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조건만 필요한데 그것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다”는 것이 있다. 지금 한…
[2005-10-18]미국을 보는 한국의 뒤틀린 시각
남한국민의 54%가 주한미군철수 주장과 젊은이 64%가 북미전쟁시에는 미국에 총부리를 겨누겠다는 은혜를 배신으로 갚는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미국이 한국에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 지경…
[2005-10-18]강정구 파문
결론적으로 강정구 교수의 글과 언행은 학문과는 관계없는 국가안보에 관련된 위험한 사상적 발언이다. 우리는 먼저 주체사상과 주사파의 개념론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북한 김일성의 …
[2005-10-18]인생의 나이 50
20대일 때 50대를 바라보는 시각은 멀게만 느껴졌다. 멀다는 말은 20대와 50대 사이는 아직 시간적인 거리가 있기에 현실적으로 생각해보거나 바라볼 필요가 없었다. 구태여 20…
[2005-10-17]친절 너머의 사랑
퇴근길에 타이어가 펑크났다. 주위는 어둡고 그 흔한 셀폰도 내겐 없고 전후좌우 걸어서 도움을 청하러 갈 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았다. 트렁크를 열어 보았지만 남편 차를 가지고 온 …
[2005-10-17]“아이 엠 오케이”
거실 탁자 위에 놓인 큰 화병 속의 장미 다발이 화려한 자태로 주위를 제압하며 보내온 이의 넉넉한 마음처럼 자신있는 미소로 좁은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다. 내 생일을 앞당겨 …
[2005-10-17]빛, 팽창하는 우주의 전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어쩌면 이 창조의 순간은 대단히 요란하였다. 현대 물리학과 천문학에 의하면, 우주는 약 140억년 전에 “대폭발 (…
[2005-10-16]도약의 촛불 밝힌 워싱턴 흥사단
도산 안창호 선생의 위업인 민족개혁운동 정신계승과 한민족 정체성 교육, 민족 고유문화 및 유산보호 사업 운동, 그리고 미국사회 기여를 위한 각종 학술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 …
[2005-10-16]대학총장과 Perks
Perquisite 란 영어 단어의 워낙 의미는 임시수당, 또는 부수입인데 요새는 흔히 Perks 라고 약칭되면서 그 의미가 (높은 지위에 따른) 특혜나 특권을 가리키는 말이 되…
[200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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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민경훈 논설위원
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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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 문태준
‘별미’
- 옥세철 논설위원
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
세계 최강의 해군은…
-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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