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독교단체의 민주화 지원 1875년 여름 NCC(기독교협의회)는 Korea Desk를 설치했다. Harvey 목사와 Sinnott 신부가 맡았다. Sinnott 신부는…
[2005-06-22]아버지는 나무, 어머니는 몸통, 자녀들은 가지이다. 한 가정을 나무로 본 경우다. 실제로 아버지는 한 그루의 나무 가운데서 나무 자체를 상징한다. 자녀들은 어머니 몸통에서 싹이 …
[2005-06-21]반정부 세력이 지도자 없이 산발적으로 투쟁할 때 1972년 12월 일본 동경에 신병치료차 나왔던 김대중은 유신 선포를 듣고 본국으로 귀국을 포기하고 워싱턴 처남집에 유했다. 지도…
[2005-06-21]요 며칠 전에 선배 한 분이 부인과 함께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한 달 후에 중요한 수련회도 있고 해서 금방 다녀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45일간의 긴 여행이란다. 우리 같은 사…
[2005-06-19]이민생활이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또 바쁘다. 궁극적 목적은 한가지 편안하고 즐겁고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라고 표현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다. 주로 가정…
[2005-06-19]이 세상에는 괴짜도 많고 이상한 사람들도 흔하지만 아마도 마이클 잭슨을 따라잡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선 잭슨 5 시절 열살 전후의 마이클을 보면 흑인이 분명한데 그 동안 얼마…
[2005-06-19]오늘날 한국의 민주와 자유는 민주인사들의 투쟁의 결과이다. 인권, 자유, 평등 개념을 근대화 과정에서 훼손되고 후퇴 현상을 경험하면서 반전시킨 주역은 한국 민주화 성전의 용사들이…
[2005-06-19]아버지, 이렇게 아버지의 90세 생신을 축하하는 귀한 자리에 오신 많은 친구 축하객 속에서 오늘 아버지는 행복해 보이십니다. 사랑의 편지를 존경하는 아버지께 쓰고 있는 제 마음…
[2005-06-17]팬트리를 정리하는데 사탕 한 봉지가 모퉁이에서 툭 떨어져 나왔다. 병원에 계신 아버님께 갖다 드리려고 꼭꼭 감춰 두었다가 찾지 못한 누룽지 사탕, 틀니 때문에 입에 그냥 물고 계…
[2005-06-17]미국에서 자라는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간이다. 한국과는 달리 방학기간이 길어 잘 사용하여 학기 중에 부족했던 점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될 뿐 아니…
[2005-06-17]한때 한국을 들끓게 한 이승은 인형전 ‘엄마 어렸을 적엔…’ 화보에서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라는 표어를 벽에 써 붙이고 공부하는 소년의…
[2005-06-16]금년은 분단 60년, 6.25 전쟁 55년, 6.15 남북 공동선언 5주년이 되는 듯 깊은 해다. 민족분단 55년만에 처음으로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만나 민족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2005-06-16]80년대 초 미국에 온 이민자들은 그 당시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코리아가 어디 붙어있는 나라인지조차 몰랐던 미국 사람들의 반응을 기억할 것이다. 이제는 김치와 갈비를 모르는 미국…
[2005-06-16]중국 작가 탄줘잉이 쓴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라는 책을 보면 산다는 것이 따분하고, 땅이 갈라지듯 메마른 것이 아니라 시냇물이 흐르듯이 아름답고, 생기가 있는 …
[2005-06-15]국가와 민족을 보존하기 위해 자신의 몸과 목숨을 희생한 순국선열과 국가 유공자들인 6.25전쟁, 베트남전쟁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했다. …
[2005-06-15]대학생들이 그렇게 바라던 사각모를 쓰고 자랑스럽게 정든, 혹은 지겨웠던 상아탑을 떠난다. 생각만 해도 흥분에 싸일 수밖에 없다. 전통적으로 졸업반들은 학교에 기념될만한 선물을 증…
[2005-06-14]지난 2003년 현재 외교부의 공식 통계숫자만으로도 해외동포의 숫자는 565만에 이른다. 그러나 어느 지역에서도 등록되지 않거나 보고되지 않은 동포들의 숫자가 적지 않고 아예 거…
[2005-06-14]겨우내 움츠렸던 자연은 연두색 갈아입고 꽃 너울로 세상을 눈부시게 하더니만 5월을 넘으며 초록빛 녹음으로 누리를 채색한다. 이백은 그의 시(장강행)에서 ‘8월이 되어 나비가 날아…
[2005-06-14]한인 이민역사가 100년을 넘어서고 동포수도 200만 명에 달하게 됨으로써 이들은 미주 전지역에 산재하여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인교회 역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
[2005-06-14]주한 미국대사 출신으로 한반도 문제 최고의 전문가인 퓰리처 스쿨의 스티븐 보스워스 학장은 한국 통일의 걸림돌로서 막대한 통일비용과 희생을 예로 든 바 있다. 북한보다 월등한 경제…
[2005-06-12]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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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