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 동부지역 코리안 아메리칸 여성 리더십 컨퍼런스가 시카고에서 열려 다녀오게 되었다.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웍은 2001년 한국 여성부에서 세계에 살고 있는 한민…
[2005-06-10]발톱을 깎기 싫어하는 아들. TV보는 아들을 소파 구석에 몰아 놓고, 잽싸게 발톱을 깎기 시작한다. 아들의 발톱을 거의 다 깎았을 무렵 우연히 옆을 보니, 아내의 발톱이 보이는…
[2005-06-10]노 정권은 오늘의 정치권 위기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으며 과연 그에게 이 같은 시련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능력이 있는지. 노 정권이 이끄는 공화국에서 지혜롭게 타결돼야 할 문제들이…
[2005-06-10]한국에서는 5월을 가정의 달이라 해서 모두들 갑자기 효를 좌우명으로 살고 있는 듯 법석을 부린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는 것은 그날만 고마움을 알라는 것은 아닐텐…
[2005-06-10]지난 메모리얼 데이 연휴 필자가 다니는 교회의 주일예배 설교 제목은 ‘미국을 사랑하자’였다. 그리고 1주일 간격으로 6일 한국의 현충일을 지켜보면서 ‘미국 사랑’ 설교 내용에 많…
[2005-06-08]“자, 여러분! 여기 이 사진에 있는 분이 누구인지 알아 맞혀 보세요.” 나는 황우석 교수 사진을 우리반 학생들에게 보이며 물었다. 이미 학생들은 신문에 소개된 황교수에 대한…
[2005-06-08]캐서린은 나의 손녀다. 이제 겨우 2살을 넘기고 3살의 10월을 향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어린아이다. 나의 세대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루하루의 생활을 이어가는데 허둥대느라…
[2005-06-07]미국의 도시에서는 세인의 주목을 끌지 못하는 잔악한 전쟁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백인들이 떠나가면서 도시의 공동화가 시작됐고, 또 도시 빈곤이 초래됨으로써 도시는 걷잡을 수 없이…
[2005-06-07]굿스푼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 지도 5개월이 지났다. 사실 자원봉사라고 하기엔 너무 부끄럽지만... 처음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시작한 일이 어느 새 내 생활의 소중한 일부분이 되…
[2005-06-07]그리 오래간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 년 만에 한국에 다녀왔다. 아직 봄이 다 하지 않은 서울은 상쾌한 기온에 신록이 아름다웠고 변함없이 왁자지껄 바쁘고 소란하게 오가는 사람들로…
[2005-06-05]사실은 소설(허구) 보다 더 재미있다는 말이 있다. 1972년 6월 17일 새벽 2시30분 경 워싱턴 DC의 워터게이트 건물에 있던 민주당 전국위원회에 신사복을 입고 침입하여 도…
[2005-06-05]금년 7월 29일이 되면 생일 1세기를 맞는 스탠리 큐닛츠(Stanley Kunitz)시인은 자기 사무실에서 열심히 시작을 하며, 자기가 손수 만든 정원에서 꽃과 식물을 쉴 틈 …
[2005-06-05]지난달 시카고에서 한인2세들의 컨퍼런스가 열렸다. 대부분 20~30대 전문직인 이들이 되풀이 강조한 것은 “성장기에 나와 내 부모는 서로를 너무 몰랐었다”는 후회였다. 그나마 부…
[2005-06-05]“아파트에 살 때 저는 꿈이 하나 있었어요. 이 담에 내 집을 장만하면 꼭 뜰에 목련을 심겠다는..” 목련이 지기 시작하던 5월 초순 어느 날, 문학서클에서 꽃에 대한 단상을…
[2005-06-02]창세기의 기사에 따르면 인간의 시조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금단의 열매를 따먹고 그 죄 값으로 영존의 존재에서 사멸의 존재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담이 하나님의 …
[2005-06-02]누구나 동창회 하나쯤은 있는데 아내의 동창회는 퍽 요란스럽다. 대학시절 기숙사 생활을 함께 해서 남달리 정이 든 탓이란다. 밴쿠버에 이어 서울, 시카고 그리고 이번에는 미네소타로…
[2005-06-01]5월 ‘가정의 달’도 지나간다. 어머니날의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짐을 항상 느끼면서도 어머니에게 전화도 자주 못하는 큰딸로서 효녀 노릇은 못하는 것 같다. 고향을 그리워하면…
[2005-06-01]알링턴 언덕에는 젊은 용사들이 고이 잠들고 있다. 노르만디에서, 필리핀에서, 사리온에서, 월남에서, 이오지마에서, 발칸의 전선에서 쓰러져갔던 그들, 지금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
[2005-06-01]지금 나는 5월30일자 ‘타임’ 지를 보고 있다. 그 잡지 28쪽에는 9.11(사건 후에 입학한) 학번의 졸업을 앞둔 미 육사생들의 내무반과 학업생활을 자세히 싣고 있다. 그리고…
[2005-06-01]나는 고전음악을 즐겨 듣는다. 듣는 것은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고 그냥 그 음악이 소음으로 여겨지지 않으면 되는 거니까. 하늘의 빛깔이 암울할 때에 듣는 고전음악은 별미다. 이런…
[200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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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김영화 수필가 
퀸즈 플러싱에 대규모 카지노 시설 설립이 확정됐다. 뉴욕주게임시설입지선정위원회(GFLB)는 1일 퀸즈 플러싱 소재 ‘메트로폴리탄 팍’(Metr…

메릴랜드주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인 ‘메릴랜드 매터스’는 지난달 30일 ‘메릴랜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일 ‘마약밀수선’으로 판단한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적 선박들을 격침하는 데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