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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자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빌 게이츠에게 물었습니다. 그의 대답이 우리의 마음을 녹일 것입니다.“세상에 당신보다 더 부유한 사람이 있습니까?” “예, 나보다 더 부유한 사…
[2024-10-01]
세계 한인 없는‘세계 한인의 날’
10월 5일은 세계 한인의 날이다. 세계 한인의 날은 대한민국 법정기념일이며,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와의 화합과 교류하기 위하여 2007년 대통령령으로 제정되었다.그러나 국적…
[2024-10-01]
적재적소
적재적소(適材適所), 흔히 고위공직자 인사에 쓰이는 말인 줄 안다. 하지만 거기에 국한된 말뿐이겠는가.넓게는 온갖 직업군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 한다. 직업에는 귀천이 있을 수 없…
[2024-09-30]
입양아 정일동씨
이름표도 없이 버려져서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입양온 흑인 피가 섞인 젊은 정일동씨성이 정씨인 원장님이 지어준 원 아우들의 이름은 정이동 정삼동…그가 오하이오 출생인 백인 아내와 함…
[2024-09-30]
워싱턴 횡설수설(橫設豎設)
1. 다윗과 솔로몬이 부러 셋 사람(팔레스타인)들을 천천 만만을 죽이고 감사 기도를 하면서 포도주에 취해서 밤을 새워 춤을 추고 놀았다고 성경은 전한다.성경이니까 아마도 진실이 …
[2024-09-30]
탑여행사 추천 여행지 - 야생의 땅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멀다. 거리로도 멀리 떨어져 있지만 심리적으로도 멀게만 느껴진다. 과연 살아있는 동안 아프리카 땅을 한번 밟아볼 수 있을까. 멀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한 번은 꼭 가보고…
[2024-09-29]
두 친구
근래에 들어서서 사귄 두 친구가 있다. 한 친구는 골프 코스에서 만난 친구고 다른 한 친구는 도서관에서 만난 친구다. 나는 잘 하지는 못하지만 골프를 즐긴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2024-09-29]
닮은 듯 전혀 다른 여사님의 50년
필자는 2002년 이민 온 후로 약 2천여 꼭지의 글을 썼다. 글속에는 사건과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두번의 뼈아픈 실수를 반성한다. 뭔가 찝찝했지만 한때 저만 속았든지 그분들이 능…
[2024-09-29]
‘없음’의 아름다움,‘없음’의 힘
하루도 전쟁 뉴스 없는 날이 없다. 오늘도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 보복 포격을 하여 어린이들 포함하여 558 명의 아까운 생명이 죽었고 수천 명이 다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러시…
[2024-09-29]
무시하지 말고 꼭 고쳐야 할 것
집에 살면서 무시하고 괜찮겠지 하고 지나갈 것들도 있지만 내일 고쳐야지 하는 것들을 일주일, 한 달, 몇 년이 지나도록 방치하기도 한다. 하지만 몇 가지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
[2024-09-26]
환상적인 아름다운 추억
지난 19일 연준의 기준 금리 0.5% 인하 발표는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사실상의 선언이다. 앞으로 계속해서 금리를 더 낮추려는 계획은 우선 둔화되고 있는 노동시장을…
[2024-09-26]
추억 속의 고아원 방문기
비참한 6.25사변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돌보는 고아원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었다. 제대로 시설도 갖추지못하고 수용 능력도 없으면서 100명이 넘는 고아들에게 사회적응 능…
[2024-09-26]
코에 뿌리는 독감약 승인
이제부터는 집에서 스스로 독감예방 약을 쓸 수 있다.겨울이 오는 시간 특히 추수감사절이 다가오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매년 여러 약국들이 너도 나도 독감예방 주사를 접종을 하라고 선…
[2024-09-25]
단계별 산후 비만 예방법
임신 중 복부 비만 예방법: 산모의 비만 예방은 임신 중에 하는 것이 중요하며, 적당한 운동으로 복부 혈액 순환과 지방 대사가 잘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임신 초기부터 적당한…
[2024-09-25]
수면무호흡증과 불면증
58세 여성 환자가 심한 불면증으로 필자를 보러 왔다. 40대 후반에 시작하여 이후 점차 심해졌다고 하였다. 환자의 불면증은 일반적인 잠을 청 할때 생기는 어려움이 아니고, 자다…
[2024-09-25]
김설향 교수의 건강하게 오래 살기
지난번 칼럼에서 가을은 말이 살찌는 계절,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 아니라 사람이 살찐다는 천고인비(天高人肥)의 계절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씀 드린바 있다. 한국의 긴 추석연휴…
[2024-09-25]
꽃 한 송이
서산에어둠이 흐르고사방은 고요한데홀로 핀꽃 한 송이두려워 움츠려 있노라면밤이슬 살포시 내려포근히 안아주네밤하늘의 빛나는 별도반짝반짝 비춰주네아름다움에 흠뻑 취했네
[2024-09-25]
어느 노숙자의 독백
배는 좀 고프지만 정신은 맑다.생각하고 가다듬고 글로 적는 이 행복이란.그나저나니들은 문학이 뭔지 알기나 하는거여?
[2024-09-25]
귀화시민의 의무
귀화시민은 귀화할 때 선서를 한다. 선서에서 이전의 국적 국가에게 제시했던 충성 Allegiance and fidelity를 절대적으로 그리고 완전하게 포기하고 되돌릴 수 없이 …
[2024-09-25]
성지
인간이 숨 쉬며 살아가는 세상은 모두가 성지다. 그런 곳에서도 더 세상을 밝게 만들어준 분들이 살던 곳이 있는데 그런 곳을 찾아서 다니며 그분들의 행적을 더듬어 배우려 노력하는 …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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