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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그 활동과 역할에 대한 단상
민주 평통 워싱턴협의회는 17기에 이어 18기 협의회가 출범한 이후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이뤄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민주평통 의장)의 뜻을 받들어 많은 사업과 활동들을 펼쳐 왔…
[2018-08-21]
트럼프의 복지혜택 수혜자 단속 시작됐나?
최근 워싱턴 포스트 기사에 의하면 멕시코계 비지니스 여성이 미국 공항 입국 심사 중 미국내에서 아이 출산 과정에서 비현금성 복지혜택인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았다는 사실이 입국 거절…
[2018-08-19]
냉면
올해는 연일 90도를 오르내리는 찜통처럼 뜨겁고 견디기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다. 입맛도 떨어지고 무엇을 먹어야 입맛이 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까 하고 생각할 때 머리 속에 떠오…
[2018-08-19]
불란서인들의 모순
애주가들 특히 포도주 사용자들이 원용하는 ‘불란서인들의 모순’이라는 게 있다. 그들이 버터와 크림이 많이 든 기름진 음식을 먹는데도 심장질환률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래 낮다는 …
[2018-08-19]
그래도 미국이다
근래 뉴스에서 삼성의 갤럭시 9이라는 셀폰이 출시되어 광고하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지금 나는 자식들의 추천으로 작년에 갤럭시 8을 사서 가지고 있는데 솔…
[2018-08-17]
형평성과 집단적 이기(利己)
지난 주 수요일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은 관내 학교들과 교육청 내의 여러 부서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형평성(Equity)’에 관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학교 교육에 있어서 형평성이…
[2018-08-17]
MD의 3% 다운 지원 프로그램
메릴랜드 주 정부 산하의 주택 및 지역 사회 개발부(Dept. of Housing and Community Development/DHCD) 에서 주관 하는 메릴랜드 모기지 프로그…
[2018-08-16]
환경보호 정책의 변화와 부동산
하루가 멀다고 지구의 곳곳에선 자연환경 파괴로 인해 자연재해가 일어 나고 있다는 뉴스가 익숙해 져 가는 요즘이다. 어느날 한 노 신사분이 오셨다. 그분은 대륙을 이어가는 가스 파…
[2018-08-16]
알아서 해주세요
부동산 중계 일을 하면서 손님과의 믿음의 관계는 아주 중요하다. 일을 진행하고 결정하고 하는 모든 단계에서 손님이 나에 대한 믿음이 없이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처음 일…
[2018-08-16]
태극기를 게양하며
8.15일, 감격의 광복절이다. 얼마 전 판매되는 것 중 가장 큰 태극기를 사두었다가 어제부터 집 2층 앞 베란다에 설치해둔 게양대에 태극기를 걸었더니 기분이 한껏 고무된다. …
[2018-08-16]
인생은 가까이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이 글이 ‘삶’에 대한 많은 생각을 가져오게 하여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 이야기를 담는다. “어제 한 여자가 자살하려고 11층에서 뛰어내렸다. 10층…
[2018-08-16]
그리움
무심코 스쳐 가는 바람결에가슴에 품은 이별의 순간이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는데어디서도 흔적을 찾을 수 없다사랑 받기 위해 태어나그 사랑 애처롭게 다 나눠주고홀연히 바람 속으로 숨…
[2018-08-16]
가짜 저혈당이 나타나는 이유
저혈당이 나타나는 이유는 2형 당뇨의 주 증상이 고혈당-고인슐린이고 동시에 뇌세포가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탄수화물은 혈당(글루코스)으로, 지방은 지방산으로, 단…
[2018-08-15]
귀울림=이명증
오늘 칼럼은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는 질환들 중에 이명이라는 질환에 대하여 쓰고자 한다.다른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데 본인의 귀속에서 본인만 들리는 이상한 소리로 인해서 많은 분…
[2018-08-15]
매일 화장실에 간다해도 끝맛이 개운하지 않으면 변비
하루에 한번씩 대변을 보는 것은 그저 건강한 사람들이 하루에 볼 일을 보는 평균 횟수일 뿐많은 이들이 대변은 하루에 한번씩 보는 것을 정상의 기준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일까? 우…
[2018-08-15]
다양성과 실력주의
2014년 12명의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표하는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을 위한 변호사’라는 비영리 단체는 하버드를 상대로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들의 인종에 따라 더 높은 학업성적…
[2018-08-15]
여름 바다
불볕 더위 휘감은 8월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색색 파라솔낭만 물씬 달근 아우터 뱅크스 비치넘실대는 검푸른 파도 하얀 거품 물보라 속에 풍덩 열 넷, 온 가족의 힐링타임 끼륵끼륵 사…
[2018-08-15]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내 아이 마음 다스리기
내 아이를 심리치료실에 보내기에 그다지 문제가 심하지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고민을 하는 부모들이 많다. 사실 아이들이 가장 오랜 시간 함께 하는 사…
[2018-08-14]
느와르 영화 그리고 나의 장편 소설‘절규’
느와르는 검은색을 말 한다.느와르 영화는 오늘날에 와서 탐정, 범죄 다시 말해서 하드보일드의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시작은 그래도 사회 비판적인 시선에서 시작 되었다고 …
[2018-08-14]
광복절에 더욱 커 보이는 동포의 빈자리
올해로 나라를 되찾은 광복 73주년이 되고, 우리 미주 한인들의 뿌리인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 노동이민을 기준으로 하면 1세기를 훌쩍 넘는 115년이 다 되어 간다. 실로 엄청난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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