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의 남자 환자가 기억력 감퇴를 이유로 필자를 찾아왔다. 환자의 건강 상태는 비교적 좋아보였으나, 환자의 부모님 중 한 분이 환자 정도의 젊은 나이에 치매(Dementia)가…
[2017-11-15]피부는 한마디로 우리의 몸을 둘러싸고 있는 보호막 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는 상피, 진피, 피하지방층으로 구분되며 민족이나 사람에 따라 그 두께에 차이가 있다. 또 손바닥과 손…
[2017-11-15]한 중년의 남자분이 교통사고 이후 뒷목과 어깨, 허리 통증으로 치료를 받게 되었다. 컴퓨터 관련 일을 하시는 분이었는데, 장시간 컴퓨터와 셀폰으로 일을 하다보니 평소부터 자세가 …
[2017-11-15]나의 가치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매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사실 나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매길 수 없다. ‘내가 객관적으로 생각해봤는데…’ 라는 말은 사실 말이 되지 않는…
[2017-11-15]최근 한국에서 기독교 다큐영화 사상 최단기간에 10만 관객을 달성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서서평’이 워싱턴에서 상영되었다. 조선의 가난과 아픔을 등에 업고 살다간 푸른 눈의…
[2017-11-15]바람에 떠밀려 먹구름 흐른다긴 오후 늙은 비는 계속 내렸다 희미한 가로등 감싸던 단풍잎 어둠에 눌려 길바닥에 눕는다 체온 낮아진 방에 필요한 건 기침소리 덮어줄 담요 한 장침대 …
[2017-11-14]어느 국민이나 자신들이 뽑은 지도자가 국가의 안전보장을 확고히 하고, 국민을 합심케 하여 경제발전을 이룩함으로서, 개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지금 한국의 최…
[2017-11-14]자란 고향을 떠난 후 몇십년 후 찾아 가보면 많은 변화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집들이 밀집되어 있던 곳이 사라지고, 고속도로가 생겼다든가, 농장/밭이 있던 곳에 정부 빌딩이 …
[2017-11-13]가을이 깊어 간다. 숲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이 곱고 아름답다. 초저녁 하늘, 무리 지어 이동하는 기러기들의 울음소리가 가을을 알려 준다. 낙엽을 밝으며 문득 세월의 흐름을 느끼고 …
[2017-11-12]그대가 거기에 있기에 한걸음 한걸음씩그대곁으로 다가 갑니다그곳에 색색의 아름다운 추억 이야기가 있어서 커다란 바구니 양손 한가득 안고 그대 어깨에 살포시 기대어 빨강 노랑 주홍 …
[2017-11-12]라스베가스의 대 살육 피해자 58명의 묘지 흙이 마르기도 전에 또 참극이 벌어졌다. 텍사스 서더랜드 스프링스의 침례교회에서 예배를 보던 어른과 어린 아이들 26명 지난 5일 잔인…
[2017-11-12]유럽 각지에서 산티아고까지 가는 길은 여러 갈래다. 그중 약 65% 순례자가 걷는 가장 인기 있는 길은 프랑스 국경에서 시작하는 ‘프랑스 길’(필자도 이 길을 걸었다). 프랑스 …
[2017-11-10]미리 밝혀두지만 나는 ‘거룩한 삶’에 훨씬 못 미치는 사람이라 이러한 주제를 논할 자격은 없다. 그러나 이 글은 내가 섬기고 따르는 분의 내면의 권고로 쓰게 되었다. 히브리말의 …
[2017-11-10]이번 주 화요일에 치러진 버지니아주 선거 결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뜻 밖이었다. 주지사 후보자들 사이의 득표율 차이가 그렇게 크리라고는 예상 못했다. 그리고 주 하원의원들의 정당…
[2017-11-10]다가오는 12월 기준금리의 추가인상이 유력해지는 가운데 이자율이 계속 올라갈 것이라는 분위기가 여러 경로로 감지되고 있다. 만일 올해가 가기 전 주택융자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당…
[2017-11-09]새 집은 기존 동네에 있는 오래 된 집을 한 채 허문 후 그 땅에 새로 지은 집이 있는가 하면, 외곽 지역등의 넓은 빈 땅에 아예 동네 전체가 새로 개발되면서 지은 새 집이 있다…
[2017-11-09]사람들중에는 분명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필요한 사람이 있고 도움을 줘야하는 사람이 있고 싫지만 같이 협력을 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특히 부동산은 그런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2017-11-09]칠월에 또다시 찾아온 꽃님후덕한 누님 같다삼복 열기를 더하는 날에도고운 색깔 밝은 웃음으로아침을 열어주어그대로 인해 오가는 행인들위로받는 행복이 있나니아픔 없이 자란 꽃 있을까마…
[2017-11-09]햇볕 아래 무한한 허공온 몸을 바람에 맡기고맨몸으로 눕고 맨몸으로 일어선다어제도 없고내일도 없고오로지 지금, 이 바람속에서만 존재하는진솔한 언어로 생을 찬미하라찬미의 씨앗을 풀어…
[2017-11-09]한여름의 끝자락에 또 낯선 나라에서 살게 됐다. 미국으로 이민을 간 지 40년 만에 딸 가족과 같이 살기 위해서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로 이사왔다. 이사 온 다음날, 짐을 대충 정…
[2017-11-09]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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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한국일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공동 주최한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수료식이 15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 일명 섹션 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5일 ‘알래스카 대좌’가 ‘노딜’(합의없음)로 종료됨에 따라 3년 반 동안 진행돼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