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월로 접어든다. 5월은 미국의 어머니날(Mother`s Day), 한국의 어버이날(5월8일)이 들어있는 달, 오랜 시간동안 꽃봉오리를 키워가며 어느 날 아침 찬란한 햇빛…
[2015-04-30]새벽에 네팔에서 온 카톡 문자 메시지에 안도의 숨을 쉬었다. 네 글자인 ‘난 괜찮아’였다. ‘난 괜찮아’란 평범한 문장이 얼마나 반가운 말인지 이전에는 정말 몰랐다. 서울에 사…
[2015-04-29]중국이 1978년 경제개혁을 단행한 후 연간 10%나 되는 경제성장을 이루면서 세계적인 대경제국가로 등장 했다. 가난했던 중국이 2014년에 국민총생산액이 17.63조 달러에 달…
[2015-04-29]부모님과 상담을 하면서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애는 자존감 (self-esteem)이 낮아요”다. 국어사전에도 없는데 10여년 전부터 유행처럼 번진 신조어인 ‘자존감’…
[2015-04-29]“어머, 녀석 좀 봐. 이 구석에도 제가 살았단 표시를 해 놓았잖아? 자기 잊어버리지 말란 소리야, 뭐야? 정말 웃기네!” 개는 자신의 영토 표시를 위해 가는 곳 마다 소변을 찔…
[2015-04-28]오늘날 한국에서는 두가지 성향기준에 따라 사회의식 및 정치 편향이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여 불신과 대립이 극에 달해 있어 걱정이다. 첫째의 기준은 지역연고주의로, 나라는 남북으로,…
[2015-04-28]노벨평화상 위원회는 2009년 수상자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영예의 월계관을 씌워 주었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두드러진 업적을…
[2015-04-25]얼마전 한국일보 미주판에서 읽은 기사는 나에게 격세지감을 자아냈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학생들의 가정 연소득이 12만5,000달러 미만이면 1년 4만5,000달러인 학비 전액을 면…
[2015-04-25]충무공 탄신 470주년 임진왜란 423주년 오랜 세월 속에서도 더욱 그리워지는 추모의 정과 함께 나라의 어려움이 있을 땐 새삼 공의 리더십과 구국의 애국정신을 반추해 보는 기회로…
[2015-04-25]메릴랜드 한인사회의 거목이셨던 이영희 박사를 추모 하면서 그분이 평소에 한인사회를 발전시켰던 업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이민 초창기서 부터 그분과 함께 일을 하면서 내게 주…
[2015-04-25]요즈음 나는 각종 행사나 모임에 참석할 때마다 사진 몇 장씩 찍는 것을 빼 놓지 않는다. 물론 이전에도 사진은 찍었지만 열심의 정도가 다르다. 선거 준비를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를…
[2015-04-24]올해는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로부터 470년이 되는 해 이다. 그가 전사한 직후부터 시작된 그를 기리는 행사는 선조가 통영에 사당을 세우고 최고의 예를 갖추어 모시도록 왕명으로 지…
[2015-04-24]청산에 올라가니 진달래 만발했네 송죽이 울창하니 하늘이 보이지 않네 졸 졸 졸 시냇물 흘러 봄의 생동감 넘치고 넘쳐 고요히 들려오는 목동의 피리소리 …
[2015-04-23]때와 장소에 따라 예의가 있다. 누가 궂은일이나 좋은 일을 맞이하면 그에 따라 말과 행동과 표정을 달리하여 그를 대한다. 한민족(韓民族)은 고대시대부터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
[2015-04-23]얼마전 아침에 신문을 펼치고 기사를 읽어 보다 눈이 멈춘 사건 기사가 있다 “아이폰 빼았았다고 엄마를 독살 시도 ...” 얼마 전 한국에도 스마트폰 게임을 한다고 어머니가 9…
[2015-04-23]4월 29일 아베의 미 상하원 합동연설에 한국과 중국 및 동아시아 피해 당사국들의 첨예한 관심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모양새다. 관심의 초점이 위안부 문제로 극히 축소 취급되는 …
[2015-04-22]취업이민 문호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미 국무부가 발표한 2015년 5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의 숙련공과 비숙련공의 우선일자가 2015년 1월 1일이다. …
[2015-04-22]살다가 억울한 일 당해보지 않는 사람이 어디 한 둘이겠는가, 불가에서는 ‘나의 억울함을 호소하면 또 다른 억울한 사람을 만들 수가 있다’며 분노를 다스리라고 가르친다. 정치…
[2015-04-21]겨우내 폭설과 칼 바람에 두들겨 맞아 미풍에도 귀찮다 귀찮다 가지들이 비실 비실 흔들리게 내버려 두는 겨울의 끝자락 다른 식물들이 삶을 겨우 연명하는 때 겁…
[2015-04-21]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이달 29일 미 연방 상.하원 합동 의회에서 연설 할 예정이고, 8월 15일경에는 일본 패망의 종전 70주년을 맞이하면서 특별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
[2015-04-21]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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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