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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해 투표합시다
오는 11월2일 미국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한인계를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계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아시아 각계 시민단체에서 펼쳐지고 있다. 달라스 포트워스 …
[2004-09-11]
유승준,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임명
평소 독실한 신앙인으로 알려진 가수 유승준(29)씨가 지난 9일 월드비전 친선대사에 임명됐다. 가수 유승준씨는 금년 가을학기 베데스다 대학교에 편,입학, 신학을 공부하고있는 것…
[2004-09-11]
PPD, 아시안 커뮤니티 방범 세미나
플레이노 경찰국(PPD)은 오는 28일 오전 9시 경찰국내 톨러 컨퍼런스 룸에서 신분 도용과 위조 신분증에 대한 아시안계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방범 세미나를 개최한다. 플레이…
[2004-09-11]
“부시 연설에 분통 터졌다”
시애틀 김윤국씨, 백악관·NYT에 항의 사한 지난주 부시 대통령의 공화당 대선 후보지명 수락연설을 TV를 통해 시청한 시애틀의 한 한인노인이 부시의‘얄궂은’연설 내용을 꼬집…
[2004-09-11]
“청소년 교류 확대하자”
실속 있는 자매관계 추진…판촉 공조도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승애)와 본국 충남 당진군 상공회의소(회장 정재득)는 작년 시작한 두 자매 단체간의 청소년 교류 프…
[2004-09-11]
후보 비방광고 조사요구
단체 등록 없이 선거 광고에 50만달러 사용 주 법무장관에 출마한 민주당후보 데보라 센을 비난하는 TV 광고가 계속 이어지자 선거당국이 광고를 게재한 단체에 대해 내역 …
[2004-09-11]
성경 읽고 아들 포경수술
자녀 9명 학교 안보내…사이비 종교 연관 추정 성경을 읽은 후 아들의 할례(포경수술)를 직접 시도했던 워싱턴주 밴쿠버의 한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에드윈…
[2004-09-11]
“어떻게 투표하는 거냐?”
새 예선제도 더 혼란…KAVA 전화번호 묻기 일쑤 한인 유권자연합(KAVA) 등 2세 위주의 한인단체들이 시민권 취득 및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여왔으나 실제로 투표…
[2004-09-11]
“전봇대 광고금지는 적법”
시 당국,‘규정 준수한 포스터 부착은 허용’ 시애틀 시내 도로변 전봇대나 가로수에 무차별적으로 광고 포스터를 부착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시 조례는 법적인 하자가 없…
[2004-09-11]
한울 골프회 200달러 기부
UW 한국학 살리기 워싱턴대(UW) 한국학 프로그램을 한인 손으로 유지하자는 본보의‘한인사회 1인 10달러 캠페인’에 친목 골프회도 동참해 오고 있다. 한울 골프회원…
[2004-09-11]
알래스카항공 9백명 감원
‘극도로 어려운 상황…감원 안 하면 사태 더 악화’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알래스카 항공이 앞으로 1년 간 종업원 9백 명을 감원한다고 발표, 지난주 필립스사(바슬)가 15…
[2004-09-11]
달리는 차량에 공기총 난사
거리를 달리는 차들을 향해 조준망이 장착된 공기총(BB 건)을 난사한 벨뷰의 한 20대 청년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 청년이 이스트 레이크 서매미시 파크웨이 도로를 지나는…
[2004-09-11]
임종원씨에 15년 선고
임씨 가족, “변호사가 형량협상, 항소하겠다” 지난 99년 오리건주 유진에서 일본인 유학생을 강간한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후 한국으로 도피, 군복무 중 지난…
[2004-09-11]
락 지사에‘테러 우편물’
몬태나 등 4개 주 주지사에도 발송돼 9·11 테러 3주년에 맞춰 봉투를 열면 불이 붙게 장치된 위험 우편물이 게리 락 주지사에 배달돼 당국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주 …
[2004-09-11]
오리건주 첫 감염자 발생
오리건주에서 지금까지 말이나 조류에서만 발견됐던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인체에서 발견돼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주 보건부는 맬허 카운티의 한 주민이 웨스트 나…
[2004-09-11]
유가하락 불구 폐 주유소 늘어
최근 국제유가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도 불구, 달라스 도심에서 문을 닫는 주유소가 늘어나고 있다. 8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원유가격은 배럴 당 $43.31…
[2004-09-10]
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법안 캠페인
미 연방 국회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에 의해 한국계 관련 법안이 상정됐다. 레인 에반스 미 연방 하원 의원이 제출한 이 법안은 H.R. 3987로 한국계 혼혈인 및 아시아 4개국…
[2004-09-10]
DFW, 주택 매매 한산
지난 8월 달라스 포트워스의 팔자고 내 놓은 단독주택은 4만 2,434채, 콘도나 타운 홈은 3,251동으로 매물이 넘쳐나고 있다. 이로써 단독주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2004-09-10]
한미 연합회, 60여 유권자 등록성과
한인들의 정치력 향상을 위해 유권자 등록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미연합회 달라스 포트워스지부(KAC-DFW)는 지난 토요일 코마트 1, 2호점에서 유권자 등록운동을 펼친 결과 60…
[2004-09-10]
운전면허 갱신 통보 못해
주정부 컴퓨터 전산망이 뒤죽박죽 돼 15만명의 운전자들이 면허갱신 통보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 면허부는 갑작스런 컴퓨터 고장으로 올해 7월~9월 사이에 운전면허가 만…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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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땅부자는?
이혜진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테크의 정치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당찬 시작

정민정 서울경제 국제부장
[여명] 다시 트럼프 시대, 정쟁은 국경에서 멈춰야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논단] 2025년 중국·러시아와 북한
정숙희 논설위원
뮤지엄에 불이 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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