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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얕보고 부당 계약파기”
변호사, 서브리스 준 게 잘 못…소송해도 승산 없어 한인회, 홈디포 본사에 진정서 보내기로 부당하게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엉뚱한 사람에게 비즈니스 매매를 종용…
[2003-10-29]
홍등가, 한인타운 빗겨가
김 한인회장,“한인사회 얻을 수 있는 것 다 얻었다” 레이크우드 시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소위 홍등가 설치 지역이 결국 한인타운을 약간 빗겨 가는 선에서 매듭지어질 것으로…
[2003-10-29]
한인교수 초청 북핵 토론
세계 문제협회(WAC)는 한반도 문제 전문가로 주류 미디어에 널리 알려진 한인 교수 2명을 초청, 12월15일 오후 7시 UW 케인홀에서 북핵문제에 관한 토론회를 갖는다. …
[2003-10-29]
장애자 가사 보조 서비스
대한 부인회 페더럴웨이 사무실은 킹 카운티에 거주하는 신체 및 정신 장애자를 위한 가사 보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몸이 불편하거나 정신적으로 자신을 돌볼 수 없…
[2003-10-29]
한국산 밍크이불 ‘원더풀’
취급 업소 늘어 경쟁 심해지자 품질 고급화 한국산 새우깡이 미 주류사회 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듯이 한국산 밍크 이불이 이들의 침실을 점령하고 있다. 이미 한…
[2003-10-29]
성인업소 집결 1년전 대두
데자부 등 관내 성인업소들과 법정 싸움을 벌여온 레이크우드 시가 렌튼처럼 성인업소 집결 지역을 지정하는 문제를 지난 해 11월부터 논의했음에도 한인사회가 전혀 낌새를 차리지 못해…
[2003-10-29]
핸포드 핵폐기물 발굴 시작
콜럼비아 강 오염 등 환경문제 제기돼 옮기기로 핸포드 원자력 발전소에 묻혀 있던 핵폐기물들을 옮기기 위한 본격적인 발굴 작업이 시작됐다. 핸포드 당국은 연방 전력부(D…
[2003-10-29]
‘송이버섯 금값’은 옛말
한때 파운드 당 500달러, 지금은 17달러로 폭락 지난 90년대 초 파운드 당 수백 달러를 호가했던 서북미의 자연산 송이버섯 가격이 폭락, 버섯채취업자들이 울상을 짓고…
[2003-10-29]
폭력경관 3명 보석 출감
지난달 용의자 사살 사건에도 함께 연루돼 마약 거래 관련 용의자에게 불법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3명의 경관이 보석으로 석방됐다. 킹 카운티 지…
[2003-10-29]
고3생 교사파업 피해 없다
WWU는 이번 학기 성적 대입사정에 반영 않기로 워싱턴주의 최장 기록을 깨며 52일간 계속된 메리스빌 교육구 교사들의 파업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됐던 12…
[2003-10-29]
연방당국 UW 팀닥터 조사
UW, 지난해 진료비 과다청구 이어 또 명예 실추 워싱턴대학(UW) 스포츠 팀닥터의 약물남용사건에 연방당국이 개입, 앞으로 이 문제에 관한 본격적인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2003-10-29]
영세노인 SSI 지급 복원
연방정부 압력 따라…내년부터는 매월 50달러씩 워싱턴 주정부가 주내 2만4천여 명에 달하는 극빈 노인 및 맹인에 대한 추가 생계 보조금(SSI) 지급을 재개하기로 결정…
[2003-10-29]
“우리는 코리언아메리칸”
한인사회 10~40대가 80%, 타 인종사회보다 젊어 이민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워싱턴주의 한인들은 10대 및 40대가 가장 많으며 한인 대다수가 한국인이자 …
[2003-10-28]
올해도 70여 도매업체 참여
내달 20일 시택서 열려…장학생 신청은 저조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 협회(KAGRO)가 해마다 여는 경영인의 밤 및 식품전시회 행사가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규모가 될 것…
[2003-10-28]
“청소부 인권 유린 말라”
텍사스에 본사를 둔 청소용역회사인‘얼라이드 빌딩 서비스(ABS)’의 시애틀 지역 일부 종업원들이 혹사와 임금 체불을 내세워 킹 카운티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대부분 이…
[2003-10-28]
전기요금 또 올린다
수요증가로 자체발전시설 확보 위해 내년 봄 퓨젯 사운드 지역의 일반가정 및 상업용 건물 전기 요금이 또 4.7% 가량 오를 전망이다. 퓨젯 사운드 에너지(PSE…
[2003-10-28]
무차별 총격으로 4명 사망
전 여자친구와 말다툼…그 아버지도 사살 아이다호주와 워싱턴주 경계선 인근 작은 마을의 한 선술집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모두 4명이 숨졌다. 아이다호주 보너…
[2003-10-28]
폭력 경찰관 3명 구속
라이컷 셰리프국장 유감 표명, 응당한 처벌 약속 마약거래와 관련된 용의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를 불법억류하고 폭력을 행사한 시애틀 지역 경찰관 3명이 당국에 구속돼 조…
[2003-10-28]
외톨이 범고래 이동 작전
10만달러 지원…수송비 35만달러는 별도 무리를 놓쳐 캐나다 누카 사운드 지역에서 외톨이가 된 범고래 한 마리를 안전한 워싱턴주로 데려오는데 연방정부가 10만달러를 …
[2003-10-28]
히로뽕 봉지 삼켜 질식사
공항 검색을 피하기 위해 마약 봉지를 삼킨 시애틀의 한 50대 여성이 질식사했다. 시택 공항경찰은 지난 26일 마약 운반책으로 보이는 이 여성이 공항 검색대 근처에서 경찰관…
[200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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