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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만씨, 2오버파로 우승
싱글 주니어 골퍼들 대거 출전 구경만씨가 지난 10일 아번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열린 제1회 워싱턴 골프협회장배 및 12회 미주체전 대표선발전에서 2오버파로 우승했다. …
[2003-05-13]
페더럴웨이·자슈아 우승
페더럴웨이 축구회와 자슈아 텔레컴 축구회가 10일 페더럴웨이 사할리 중학교에서 열린 제21회 시애틀 한인회장 배 축구대회에서 각각 장년부와 청년부 우승컵을 안았다. 작년 번…
[2003-05-13]
당 측정기 무료 쿠폰 이용을
한인 생활 상담소(소장 이진경)가 매주 실시하기로 한 한인 건강 프로그램 가운데 첫 행사로 9일 당뇨 예방 세미나가 열렸다. 에드먼즈 사무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김진숙 생…
[2003-05-13]
박철순씨 또 메달리스트
준 프로 급 실력의 박철순씨가 올해도 어김없이 세탁협회 골프대회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박씨는 지난 10일 레이크 스파나웨이 골프장에서 열린 한인 세탁협회(회장 김영민) 주최…
[2003-05-13]
정선민 데뷔경기‘무난’
새크라멘토에 패배…팀 원하는 수비전술 터득이 숙제 시애틀 스톰의 정선민이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안정적인 미들 슛을 바탕으로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정선민은 지난 1…
[2003-05-13]
워싱턴주 학생 SAT서 열세
샌호제 입시 전문가 세미나에 2백여명 몰려 워싱턴주 한인 고교생들 가운데 UC-버클리, UCLA 등 캘리포니아주의 공립대로 진학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지만 SAT 평…
[2003-05-13]
다운타운 ‘모의전쟁’가동
방사선 반응 가짜 폭발물 터뜨려 실전 방불 생화학 테러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대대적 가상 모의훈련이 12일 시애틀 다운타운 사우스 지역에서 시작돼 일주일간 계속된다. 역…
[2003-05-13]
UW 입학 점점 어려워진다
예산없어 정원 못늘려…CC거친 편입도 1년 기다려야 교육예산은 줄어드는데 주내 고교졸업생수는 전례 없이 늘어나 워싱턴대학(UW)등 주내 공립 종합대학 입학이 점점 더…
[2003-05-13]
“모의훈련에 놀라지 마세요”
당국, 영어 잘 모르는 이민자 등에 당부 다음주 월요일(12일)과 화요일 이틀간에 걸쳐 시애틀 다운타운지역에서 폭탄테러에 대비한 대규모 가상훈련이 실시된다. …
[2003-05-10]
“집 말고 학교도 소개해요”
지역사정 밝아 유리…상담료 건당 3천달러까지 받아 시애틀 지역의 일부 학부모들이 자녀에 적합한 학교를 찾기 위해 교육 전문가가 아닌 부동산 에이전트에 거액의 수수료를 지…
[2003-05-10]
주의회 특별회기 여나마나
양당간 예산안 협상 진전돼야 등원 결정할 듯 워싱턴 주의회가 게리 락 주지사의 요구로 12일 예산안 심의를 위해 특별회기를 열 예정이지만 의원들의 등원거부로 자동 휴…
[2003-05-10]
시애틀 유람선 BC서 침몰
시애틀에서 알래스카로 향하던 소형 유람선이 밴쿠버 BC 근해에서 좌초해 침몰했으나 탑승객 16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밴쿠버 해양구조대는 이 유람선이 8일 아침 밴쿠버 아일랜…
[2003-05-10]
“고사리채취 퍼밋 받으세요”
요즘 피크 시즌…고산지대는 7월까지도 채취 가능 워싱턴주 내 한인들이 봄철 주말 나들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연례행사인 고사리채취 시즌이 절정을 맞고 있다. 미 전…
[2003-05-10]
돌보던 갓난아기 질식사
심장마비로 쓰러져 숨진 할머니에 깔려 생후 5개월 된 손녀가 질식사한 사건이 8일 노스게이트에서 발생했다. 이웃들은 숨진 빅키 스미트(57) 여인이 심장마비를 앓았던 병력이…
[2003-05-10]
“성적만으론 합격 어렵다”
스탠포드는 SAT영어 만점자 1천명중 1/3만 합격 워싱턴주를 포함한 국내의 주요 대학들이 신입생선발 기준에서 시험성적의 비중을 점차 줄이고 있어 다른 부문에 대한 철저한…
[2003-05-10]
조수미 공연 물 건너가
주먹구구식 추진…예상 경비 거의 두 배로 껑충 시애틀 한인회(회장 홍승주)가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표적 행사로 내세웠던 소프라노 조수미의 베나로야 홀 공연이 …
[2003-05-09]
“아시안 유학생 금지조치 없다”
UC-버클리는 동양학생 서머스쿨 등록 안 받아 워싱턴대학(UW)은 중국과 대만을 중심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는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 사태를 주시하고는 있지만…
[2003-05-09]
오리건‘보조 자살법’위기
항소법원서 적법한 의료행위 해석 싸고 공방 미 전국에서 유일하게 오리건주만 갖고 있는‘보조 자살법’이 존 애시크로프트 연방 법무장관의 고집에 밀려 자칫 사문화 될 위기에 몰…
[2003-05-09]
시애틀 교사 178명 감원
매리스빌 교육구도 157명에 전격 해고통지 지난 몇 년 동안 교원부족현상으로 골머리를 앓아온 시애틀 교육구가 예산부족을 이유로 20년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교사감원을 확정…
[2003-05-09]
안전벨트 딱지 떼기 혈안
앞으로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운전자나 승객은 벌금딱지를 받을 각오를 해야할 것 같다. 워싱턴주 경찰 당국은 순찰대원이나 교통경관들에게 시간당 최소 3건 이상의 안전벨트 …
[200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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