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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다운타운 멍드나?
60년대 타코마 다운타운의 몰락 재현될지도 시애틀 다운타운의 고급상가들이 연말대목을 노린 고객맞이 치장을 끝낸 상태이지만 불경기의 여파로 빈 점포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
[2002-11-28]
“미제 옷으로도 돈벌 수 있다”
혼자 7년간 5천벌 제작, 지난해 회사 차려 급성장 대학생 시절 자신이 입기 위해 만들기 시작한 양털 자켓을 인터넷으로 판매, 탄탄한 사업기반을 세우고 있는 오리건주의…
[2002-11-28]
게이츠재단도 불우이웃돕기
가뭄·AIDS 창궐, 2천2백만 어린이 아사위기 빌 게이츠 부부 복지재단(BMGF)이 기근으로 시달리는 아프리카의 아동들을 위해 4백75만달러를 기부했다. BMGF는 …
[2002-11-28]
항만청 재산세 대폭인상
25만달러 집주인 연간 17.50달러 추가 부담 시애틀 항만청(POS)은 누적된 부채상환 및 부두시설 개선 자금 확보를 위해 매년 부과하는 재산세를 내년부터 37% 인상…
[2002-11-28]
락지사 보잉 판촉 총대 멘다
게리 락 지사가 내달 초 워싱턴주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베이징을 방문, 보잉사의 중국내 항공기판촉활동에 대한 측면 지원에 나선다. 이번 중국방문 사절단에는 마사 최 …
[2002-11-28]
항공기로 마리화나 밀수
캐나다 국경지역의 노상검색이 크게 강화되자 마리화나 밀수범들이 항공기를 이용, 워싱턴주 산간지역에 떨어뜨리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세관 당국은 지난 25일 …
[2002-11-28]
불우 이웃 사례: 김학범·금녀씨 부부
마켓 바닥 떨어진 야채 주워 연명…막일 자리라도 있으면 날씨가 추워졌는데도 전기요금 낼 돈이 없어 히터도 켜지 못하고 웅크리고 자며 푸드 뱅크 음식만으로 어렵게 사는 한인…
[2002-11-28]
“북한 선교 하나님께 감사”
먼로에 북한 연구학교 ‘생명의 샘’내년 6월 완공 평생을 한국 젊은이들 선교에 헌신해온 벽안의 오대원 목사는 금년 추수감사절을 맞는 감회가 유별나다. 서북미 지역…
[2002-11-28]
신부 3명 성추행 혐의 피소
시애틀 지역 신부 3명과 가톨릭 시애틀 교구가 이들 신부로부터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6명의 신도들에 의해 킹 카운티 지방법원에 피소됐다. 피소된 신부는 존 포레스터, 제…
[2002-11-28]
항소심서 오히려 혹 붙여
워싱턴주 항소법원은 지난 1999년 그린 레이크 근처에서 무숙자를 난자해 살해한 3명 중 주범에 재심을 통해 중형을 언도하도록 킹 카운티 지방법원에 명령했다. 항소법원은 공…
[2002-11-28]
보잉, 스포켄 공장 매각
보잉사의 스포켄 지역 부품 공장이 항공기 기자재를 하청 생산해온 부품 제작회사에 팔렸다. 인수회사인 트라이엄프 그룹은 향후 8년간 이 공장에서 생산된 부품을 보잉에 납품하기…
[2002-11-27]
올브라이트군 SPO와 협연
한국계 피아니스트 찰리 올브라이트(14·센트랄리아 중·사진)군이 12월1일 오후3시 워싱턴 대학 미니홀에서 시애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센트랄리아 박혜수씨의 아…
[2002-11-27]
수수료·벌과금 인상 러시
피어스 카운티만 수수료 280여건 인상 또는 신설 워싱턴주 각 지방정부는 당면한 재정난 타개를 위해 인력감축과 서비스 축소는 물론 각종 벌과금 및 수수료를 대폭적으로 …
[2002-11-27]
오리건 소방관 3명 순직
오리건 쿠스베이 다운타운의 한 자동차 수리업소에 25일 밤 화재가 발생, 진화작업을 벌이던 3명의 소방관이 순직했다. 희생된 소방관 중 2명은 자원소방관인 것으로 밝혀졌고 …
[2002-11-27]
수재 의연금 42,000달러 전달
문 총영사,“수재민들 겨울나기에 요긴하게 쓰일 것” 시애틀 및 타코마 한인회는 지난여름 워싱턴주 한인사회에서 모금된 본국 수재민 돕기 의연금 4만2천여달러를 시애틀 총영…
[2002-11-27]
대학진학 지상 세미나
과외활동 리더십 보여줘야 과학문명을 선도하는 명문사립 MIT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크리스 김씨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김씨는 MIT…
[2002-11-27]
감사의 축복
몇 해 전 추수감사절 때 읽은 한 신문 기사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뭉클해진다. 사우스다코타주의 한 시골 마을이 토네이도에 휩쓸려 풍지박산 됐다. 채 3백명도 안되는 주민…
[2002-11-27]
KAVA 내년 초 정식 출범
1~2세 함께 참여…오리건주서도 비슷한 조직 추진 총영사관 만찬서 밝혀 불과 6개월만에 3,500여명의 회원을 확보, 선거 안내 팜플렛을 한글로 발간 배포하는 등 활…
[2002-11-27]
“축소된 교통대책 내놓겠다”
R-51 부결 후 주민 공감 교통난 타개책 모색 게리 락 워싱턴주지사는 시애틀 지역의 교통난 타개책으로 추진해온 야심적인 교통 개선안이 주민투표에서 부결되자 내달 지역 …
[2002-11-27]
‘청풍명월’시비
충청북도에서 들여온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청풍명월 내 고향 장터’가 올해도 성황을 이룬 끝에 24일 파장했다. 청풍명월은 지난 6년간 신토불이의 싱싱한 먹거리를 …
[20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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