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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 치료도‘팀웍’으로
특수분야인 신장 내과와 내분비 내과를 각각 전문 진료하며 당뇨병이나 골다공증 한인 환자들을 돕는 한인 부부의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애틀 한인사회서는 보기 드문 1세 …
[2001-12-12]
오병성 전 시애틀 지역 영사
시애틀 총영사관서 근무하다 작년 주 캄보디아 참사관으로 전임한 오병성 영사가 다시 중국의 선양 영사사무소 소장으로 승진됐다. 선양 영사사무소는 마약에 관련된 한국인 사형 파문…
[2001-12-12]
충청 향우회장에 오범세씨
서북미 충청향우회 내년도 신임회장에 오범세 현 부회장이 선출됐다. 오 신임회장은 수년간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워싱턴-한국 학생교환방문 및 충청도 특산물 판매 등 향우회 사업을 …
[2001-12-12]
아파트 문 앞이 버스종점
탁아소가 딸려 있고 단지 내에 버스 종점이 있어 자가용 없이 출퇴근할 수 있는 서민용‘꿈의 아파트’가 전국에서 최초로 레드몬드에 선보였다. 킹 카운티 주택국(KCHA)이 트…
[2001-12-12]
“엄청난 과오 바로잡아야
미증유의 9·11 테러참사 발생 만 3개월을 맞은 11일, 3천여명의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식이 백악관과 뉴욕을 비롯한 세계 각 곳에서 동시에 열렸다. 첫 피랍 여객기가 뉴욕의 …
[2001-12-11]
시택공항서 천연두 소동
시택공항에 착륙한 대만항공기에 천연두균을 소지한 승객이 탔다는 제보로 비행기가 한동안 억류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공항당국은 연방당국의 명령에 따라 7일 하오 1시 공항에 도착한…
[2001-12-10]
찬양으로 예수 탄생 축하
시애틀 한인기독교회 연합회(회장 변인복목사) 회원 교회들이 한데 모여 성탄을 축하하는 연합 찬양제가 성대히 열렸다. 9일 시애틀 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연합 찬양제에는 …
[2001-12-10]
“조재만씨 횡령 안 했다”
지난 4월 조재만씨(모델 에이전시‘왓츠 뉴’전 사장)가 8만여달러를 횡령, 잠적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공연예술장학재단(PAC)의 데보라 필립스 회장은“오해에서 비롯됐다. 제임스 …
[2001-12-10]
소수계 요직에 기용해달라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커뮤니티 인사들이 그렉 니클스 차기 시애틀 시장에게 시정부 요직에 소수계를 다수 임명해달라고 요청했다. 각계각층의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이들 인사는…
[2001-12-10]
나체로 캠퍼스서 난동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대학구내를 활보하며 행인을 구타하는 등 난동을 부린 학생이 결국 쇠고랑을 찼다. 에버그린주립대 캠퍼스경찰은 벌거벗은 채로 기숙사에서 나와 여…
[2001-12-10]
“윈도즈 기본 버전 공개해야”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반독점 소송 타협을 거부하고 있는 9개 주 정부는 MS에 윈도즈 프로그램의 기본 버전을 출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들 주 정부는 케이스를 담당한 콜린…
[2001-12-10]
연쇄살인 수사위해 세금인상
그린 리버 연쇄살인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게리 리지웨이에 대한 수사비 마련을 위한 세금인상이 추진하고 있다. 킹 카운티 의회는 리지웨이 수사와 그린 리버 살인사건 전담반 설…
[2001-12-10]
‘늘푸른 컨설팅’상가에 불
레이크우드시의 늘푸른 컨설팅 샤핑 몰에 7일 새벽 화재가 발생, 5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건물 대부분을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영업시간 전인 6시 45분께 발생, 인…
[2001-12-10]
‘보트버스’호수에 침몰
시애틀 워터프론트의 명물인 오리모양의 수륙양용 관광버스가 레이크 유니언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저녁, 11명의 승객을 태운 이 보트버스가 호수를 지나는 도중 …
[2001-12-10]
“2차 행사에 환자도 2배”
지난 6월에 이어 두번째로 에버그린 덴탈이 개최한 무료치과 검진 행사가 1회 때보다 환자가 두배나 더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 행사 주관자인 김충현·이영섭 치과의는“작년보다 20…
[2001-12-10]
충북 특산물 장터‘대박’
충청북도 물산전인 ‘청풍명월 내고향 장터’가 개장 첫 날부터 일부 상품이 품귀현상을 빚는 등 작년보다 더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충청북도 주최, 워싱턴주 충청향우회(회장 …
[2001-12-10]
아번 카지노서 총격사건
10일 새벽 아번 인디언보호구역 내의 대형 머클슛 카지노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건의 자세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킹 TV는 복부에 총을 맞은 사…
[2001-12-10]
한·흑 화합 새로운 장 열려
올해 시애틀 한인회 송년행사에 흑인 커뮤니티서 찬조 출연, 시애틀 한인 이민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한·흑 화합의 장이 연출됐다. 시애틀 한인회(회장 이영조)가 8일 이글스 클럽에…
[2001-12-10]
스포켄 빙판 길 사고 다발
스포켄 지역에 눈이 많이 내리고 기온마저 급격히 떨어져 주요 도로가 빙판 길로 변하면서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5일 하루에만 스포켄 카운티 지역에서 모두 60여건의 …
[2001-12-06]
침뱉은 운전자에 1년형
고속도로 순찰관의 얼굴에 침을 뱉은 루 자신이 C형 간염 보균자가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하기를 거부한 음주 운전자에게 1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코울리츠 지방법원의 단 매컬록 …
[200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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