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공원 팔아 공원 유지?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킹 카운티 당국이 시애틀 지역 공원의 운영비 마련을 위해 일부 공원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카운티 당국은 관내공원을 유지하기 위한 고육…
[2002-05-30]스포켄에‘러시안 타운’
스포켄에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이민자 수가 지난 10년 새 4배 이상 급증, 워싱턴주 내의 러시안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스포켄에 거주하는…
[2002-05-30]“공부할 교과서를 달라”
시애틀 지역의 소수계 학생과 학부모 등 3백여명이 22일 차별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레이니어 비치 고교생들을 주축으로 한 이 시위대는 한때 레이…
[2002-05-30]“노스 쪽에도 상설 시민권반을”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북부 시애틀지역에 한국어로 강의하는 시민권 취득 준비 상설 코스가 없어 최근 소규모 교회가 자체 개설한 무료 시민권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코마…
[2002-05-29]컴퓨터 강좌 수강생 모집
시애틀 한인회(회장 김준배)가 7~9기 컴퓨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4주간 16시간씩 실시되는 이번 강좌의 개강 일은 6월1일과 4일이다. 화·목 오후 3시 클래…
[2002-05-29]암스트롱씨 성공사례 보도
암스트롱 유니서브사를 운영하는 리아 암스트롱씨가 뛰어난 수완으로 기업을 키운 여성사업가로 주류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뉴스 트리뷴지는 암스트롱씨가 지난 94년 2명의 직원으…
[2002-05-29]‘오스프리’비행기 재시험
헬리콥터처럼 이륙해서 폭격기처럼 비행하는 오스프리 기가 잇따른 추락사고로 2년간 운행중단됐다가 보완작업 끝에 다시 하늘에 등장할 전망이다. 해병대는 보잉과 벨 헬리콥터가 공…
[2002-05-29]‘여름방학에 읽을 책’ 선정
벨뷰 교육구는 내달 시작될 여름방학을 앞두고 각급 학년 학생들의 필독도서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문학작품들은 6~12학년 8천여명의 학생들이 방학기간에 읽어야하는데 6~9…
[2002-05-29]교통난보다‘마이 홈’ 중요
워싱턴 주민들은 출퇴근 시간이 좀 많이 걸리더라도 마이 홈을 갖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센서스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집 값이 비교적 싼 섬에 살면서 페…
[2002-05-29]렌튼서 기차 탈선사고
렌튼에서 후진하던 화물열차가 정차해 있던 관광 식당열차와 충돌, 디젤 연료가 누출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철도 관계자들은 관광열차인‘스피릿 오브 워싱턴’에는 사고당시 다행…
[2002-05-29]한국 방송 ‘춘추전국’예고
순수 한인자본으로 설립된 코엠-TV가 지나 23일부터 24시간 방영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서북미 지역에서도 한국 TV 방송업계가 본격적인 경쟁시대를 맞게 됐다. 한정된 시청자…
[2002-05-29]순두부로 미국인 입맛 공략
여느 한국식당과 달리 개업하자마자 주류사회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내며 미국인들에게 순두부 찌개의 참 맛을 소개하는 한국식당이 생겼다. 지난 2월 타코마 팔도식품앞에 2,50…
[2002-05-29]연휴 기간중 4명 익사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 중 강에서 낚시하던 50대 두 명이 급류에 휩쓸려 익사하는 등 모두 4명이 물놀이 사고로 숨졌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은 27일 오전 야키마강에서 보트…
[2002-05-28]한국 전통 음악·무용 큰 인기
매년 5월 시애틀 센터에서 열리는 다민족 민속음악 축제인 노스웨스트 포크 라이프 축제에서 한국 공연팀이 음악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26일 시애틀 센터 내 샤롯 마틴 …
[2002-05-28]녹두 빈대떡 하루 3천장‘불티’
올해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프 축제에서 한인업소로는 유일하게 부스를 설치, 한국 고유음식을 판매한 타코마의 금정식당은 녹두 빈대떡으로‘대박’을 터뜨렸다. 작년에 이어 분수대 북…
[2002-05-28]이경석씨 챔피언 영예
타코마 한인회(회장 김경곤)가 주최한 회장배 쟁탈 골프대회에서 이경석씨가 챔피언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스파나웨이 클래식 골프장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서 이씨는 뉴 페리아 …
[2002-05-28]강지민 공동 19위로 마감
에드먼즈 킹스 고교 출신 강지민 선수(애리조나주립대)가 24일 워싱턴주 아번 내셔널 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NCAA 챔피언십 대회에서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강양은 4언더를…
[2002-05-28]“한인 정체감 스스로 터득”
워싱턴대학 한인학생회(UW-KSA)가 처음으로‘한국 문화의 밤’행사를 마련, 기성세대가 우려하는 2세들의 정체감 및 문화의식 제고에 스스로 발벗고 나서는 흐뭇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2-05-28]청문회로 메디케이드 조정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는 서민들에게 처방약 값과 보험료의 일부를 부담시키려는 워싱턴 주정부의 개정안이 주의회 및 인권단체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현재 90여만명의 주민들…
[2002-05-28]한국전 등 전몰장병 넋 기려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한국동란과 2차 세계대전 등 전쟁에서 희생된 용사들의 추모식이 27일 워싱턴주 곳곳에서 거행됐다. 퓨열럽 파이오니어 팍에서는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
[20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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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운 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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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에서] 세대의 다리 건너기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할슈타인 원칙
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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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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