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알래스카 737기 첫 도입
알래스카항공은 여름철 여객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처음으로 보잉 737-900기를 도입했다. 이 회사는 올해 모두 다섯 대의 737-900기를 국내선에 투입하고 대신 오래…
[2001-05-18]누진 수도료 도입 추진
앞으로 수도 물을 많이 소비하는 가정은 최고 4배에 이르는 요금 인상을 각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 시의회는 물 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수도요금을 두 배에…
[2001-05-16]주니어 미인대회서 2위 차지
한인계 학생이 시애틀‘미스 주니어 틴’미인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다. 13일 아번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152명의 학생들이 참가, 그중 베리 프리드·송춘예씨…
[2001-05-16]한인회장배 축구대회
워싱턴주 대한 축구협회(회장 홍성규)가 주최하고 페더럴웨이 축구회(회장 유호승)가 주관하는 제 19회 한인회장배 축구대회가 20일 페더럴웨이 사할리 중학교 운동장에서 벌어진다. …
[2001-05-16]“시애틀은 살기 좋은 곳”
연중 눈 덮인 산을 볼 수 있고 해협과 호수에 둘러싸인 자연친화적 도시인 시애틀은 여전히 살기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애틀 시민들은 최근 시 당국이 실시한 여론조사…
[2001-05-16]공중전화 요금 전격인상
길거리나 샤핑몰 등에 주로 설치된 공중전화 요금이 통화당 35센트에서 50센트로 전격 인상됐다. 지역 전화회사인 Qwest는 15일부터 워싱턴주를 포함한 서부 대부분의 주…
[2001-05-16]성공이 싫다?
청소년들은 부모들의‘성취 제일주의’가치관에 대개 거부반응을 보인다. 능력 있고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청소년일수록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한 생활을 동경하는 경우가 많다. 얼핏 성…
[2001-05-16]심심 산 속서 히로뽕 밀조
사냥꾼이나 등산객 외에는 인적이 드문 레이니어 국립공원 주변 숲 속에 히로뽕 밀조시설이 대거 들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마약 수사당국은 타호마 산림지역 내의 히로뽕 밀조시설…
[2001-05-16]갤런당 8센트 개솔린세 추진
워싱턴주의 최대현안인 교통난 해결을 위한 예산마련으로 부심하고 있는 주 의회가 갤런당 8센트의 개솔린 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향후 …
[2001-05-16]“커뮤니티 가든이 내 농장 ”
아파트에 살아 텃밭을 마련할 수 없는 사람들도 각 시 정부가 운영하는‘커뮤니티 가든’을 빌려 채소를 경작할 수 있다. 각 시의 공원 및 커뮤니티 봉사과는‘피-패치(P-Pa…
[2001-05-16]워싱턴 경제‘불안속 안정’
경기침체 우려의 먹구름이 미 전국에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는 보잉과 마이크로소프트 덕에 탄탄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애틀 지역 경제도 국내경기…
[2001-05-16]학예경연대회 6월2일 열려
서북미 한인학교협의회(회장 이민노)가 주최하는 학예경연대회가 6월2일 렌튼에 있는 쿨론 파크에서 열린다. 경연 종목으로는 글짓기·받아쓰기·미술대회가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2001-05-16]아시안 여성체육인에 조한나양
한인 수영선수인 페더럴웨이의 조한나 양(디케이터고 12학년·사진)이 아시안 여성 체육인으로 선정됐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아시안 리소스센터에서‘영향력 있는 소수계 여성…
[2001-05-16]에어 프랑스도 보잉고객
보잉사가 프랑스의 국영항공사인 에어 프랑스로부터 4억달러 상당의 장거리 747-400 화물기 2대를 수주했다. 최근 개발된 이 신형 화물기의 두 번째 고객이 된 에어 프…
[2001-05-16]결혼 청첩장도 기발해야
미국식 결혼 청첩장은 한국 것과 다르다. 청첩인이 따로 없이 신랑신부의 부모가 청첩인이 된다. 한국식 청첩장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주례도 미국식 청첩장엔 곧잘 빠…
[2001-05-15]타주 차량 허위등록 단속
오리건주는 타 주 차량의 불법등록이 크게 늘어나자 이를 막기 위한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주 차량국(DMV)은 RV딜러들이 제공한 5만달러의 기금으로“오리건…
[2001-05-15]‘아리스’ 폴 송씨 재기
소프트웨어 컨설팅회사인‘아리스’사를 설립,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한인 2세 폴 송(38)씨가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벨뷰에서 발행되는 이스트사이드 저널지는 14일 송씨가…
[2001-05-15]‘남의 돈(OPM)’
수년전 업무 차 뉴욕에 갔다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중이던‘Other People’s Money’라는 풍자극을 재미있게 관람했다. 자기 호주머니 안의 돈은 가족을 위해서도 쓰지 않는…
[2001-05-15]“시위 현장으로 나오세요”
시애틀 지역 한인사회의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 항의 집회가 두 달 가까운 준비 끝에 드디어 오늘(15일) 오전 11시30분 시애틀 다운타운의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벌어진다. …
[2001-05-15]“예산보다 지도력 필요”
급여인상 투쟁을 벌이고있는 주내 각급 학교 교사들은 12일 게리 락 주지사와 주의회에 대한 불신임안을 결의했다. 워싱턴교육협회(WEA)소속 7만여 교사를 대표하는 1천명…
[200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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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사회부 기자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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