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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 정보 손바닥 보듯
한국인들의 무더기 밀입국 적발사례가 최근 늘고 있는 이유는 미 국경수비대가 캐나다 무비자 입국을 이용한 이들의 미국 밀입국 정보를 사전에 상당부분 입수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확…
[2001-01-17]
“시애틀 학교교육 개선됐다”
시애틀 지역 학교교육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학부모들이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 교육구가 전문기관을 통해 최근 1천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2001-01-17]
과밀학급 해소 위해 1억달러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워싱턴 주내 각급 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또 1억달러를 기부했다. 이 재단의 토마스 밴더 아크 이사는 “교육개혁의 일환으로 학급규모 축소…
[2001-01-17]
캐나다 유전학자 UW 이적
인간 지놈 차트 연구에 혁신을 가져다준 유전자 연결고리의 공동 창안자인 캐나다의 세계적인 유전학자가 워싱턴대학(UW)에 합류했다. UW는 노만 도비치 박사가 자신이 속해있던 …
[2001-01-17]
“아동 살해범에 극형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어린이 살해범을 자동적인 사형선고 대상에 포함시키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주 상원 공화당 총무인 제임스 웨스트 의원은 경찰관이나 소방관 살해범에 사…
[2001-01-17]
장애자 주차장 얼씬 말도록
장애자용 주차 공간에 차를 세워놓는 멀쩡한 운전자들을 경찰 아닌 자원봉사자들이 단속하고 있다. 켄트 경찰국은 자원봉사자들을 불법주차 단속반에 투입, 장애자 용 주차공간에 …
[2001-01-17]
“예이츠는 사형 받아야”
희대의 연쇄살인범으로 이미 스포켄 법원에서 종신형이 확정된 로버트 예이츠가 피어스 카운티 재판에서는 사형을 구형받을 것으로 보인다. 피어스 카운티 검찰은 타코마 지역 여성 2명…
[2001-01-17]
노인 처방 약값 할인 법 발효
게리 락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의해 시행되는 약값 할인 프로그램이 15일부터 발효돼 주내 25만여명의 노인들이 약값 부담을 최고 절반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
[2001-01-17]
분산투자의 중요성
자산증식의 일환으로 주식이나 뮤추얼 펀드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단시일 내에 일확천금을 기대하며 단일 종목의 주식이나 뮤추얼 펀드에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보는 …
[2001-01-12]
“멕시코 여행 좋지만 조심해야”
근래 한인들 사이에도 겨울철 여행지로 멕시코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와이보다 싼 비용으로 골프와 낚시 등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북미 지역에 비가 많이 …
[2001-01-12]
소닉스 주인 바뀌었다
스타벅스가 2억2천만달러로 수퍼소닉스의 새 주인이 됐다. 소닉스 사장이자 스타벅스 그룹 재정 자문인 왈리 워커는 자신을 포함,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2001-01-12]
밀입국 그룹에 60대 노인도
지난 5일 캐나다 블레인 국경을 넘어 밀입국하다 체포된 한국인 13명중 10명의 명단이 밝혀졌다. 이들은 현재 시애틀 이민국 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며 5세 난 딸을 데리고 넘어…
[2001-01-12]
전기요금 인상 미뤄질 듯
시애틀 지역의 전기요금 인상이 당분간 유보될 전망이다. 시애틀 시의회는 시티 라이트 전기회사의 요금인상 승인 요청을 한달 가량 유보할 방침이어서 3월말까지는 현행 요금체계가 …
[2001-01-12]
FBI, 린우드 고교생 수사
린우드의 한 고교생이 지난해말 국제적인 해킹사이트 제작에 가담한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의 조사를 받고 있다. King-TV는 FBI가 이 소년(16)의 가택수색을 위해 기관…
[2001-01-12]
시애틀 사무실 임대료
시애틀 지역의 사무실 임대료가 급성장하는 하이텍 산업에 힘입어 전국 주요도시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 자료에 따르면 시애틀 지역의 사무실 평균…
[2001-01-12]
셸시장‘물 먹이기’청원
지난 99년 말 시애틀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총회 반대시위에 참가했던 한 청년이 폴 셸 시장을 물 먹이기로 작심(?)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WTO 1주년 …
[2001-01-12]
‘장난 살인’청년 자살
순전히‘스릴’을 즐기려고 해군장교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청년이 감옥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경찰은 왈라왈라의 중범자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던 세드 앤더슨(23)이 …
[2001-01-12]
레삼 지문 증거로 채택
지난 99년 12월 포트 앤젤레스를 통해 폭발물을 반입하려다 검거된 아메드 레삼의 지문이 법정에서 증거물로 채택될 예정이다. 연방수사국(FBI)은 레삼이 타고 온 승용차 트렁…
[2001-01-12]
“‘할 수 있다’는 정신이 중요”
게리 락 주지사는 10일 교육문제가 자신의 제2 임기 중 최우선 과제임을 재확인하고 민주·공화 양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주의회에 초당적인 협조를 주문했다. 지난 해 선…
[2001-01-12]
경찰이 은행강도 도피 방조
연방수사국(FBI)은 6개월 이상 수배를 받고 있는 은행강도 아리스토틀 마(24)의 잠적을 경찰이 방조했을지 모른다는 혐의를 잡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FBI는 시애틀 경찰…
[200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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