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는 한인회 될 것
한인회 신년 인사회 및 단체장 간담회
1월 8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폴섬 블러버드에 있는 소나무집 식당에서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 신년 인사회 및 단체장 간담회가 있었다.
강석효 수석부회장이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조현포 회장의 신년인사와 정몽헌 이사의 인사가 있었다.
조현포 회장은 신년인사에서 ‘2009년도는 최선을 다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고, 정몽헌 이사는 ‘2009년에는 알차고 보람된 일이 많았으면 한다. 한인회 활동을 하는데 뒤에서 지원을 많이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연중 업무 계획안에 대해 토의가 계속되었다.
1월 23일 금요일 오후 12시에 교회협의회와 한인회 공동으로 경로잔치가 있고, 1월 25일 일요일에는 한국일보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특별 후원하는 크누아 무용단 새크라멘토 공연이 다운타운 크레스트 시어터에서 오후 6시에 열린다. 그리고 3.1절 기념식, 영사업무, 세미나 개최, 기금마련 골프대회, 6.25 기념식, 8.15 광복절 기념식, 의료봉사, 한국 전통 문화 공연 추진과 지속적인 민원업무 등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한인회에서는 효자, 효부 및 자랑스런 새크라멘토 한인상을 제정, 표창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추천할 사람이 있을 경우 한인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락처 : (916)416-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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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회 2009년 세미나
특수교육 강연 및 상담
1월17일(토) 오전10시부터 5시까지 카마이클의 방주선교교회 (박동서 목사) 언약관에서 한마음회 (회장 차재순) 2009년 세미나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새크라멘토 주립대 특수교육학과의 조은미 교수와 창원대학교 특수교육학과 신진숙 교수, 이덜 아이 베이커 초등학교 특수교사인 스테파니 쉬이가 미국 특수교육법에서 보장하는 장애아동을 위한 이중언어 평가와 교육에 대하여 강의를 하며, 점심식사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UCLA 사회사업학과 이시연 교수가 장애아동을 위한 미국의 사회복지혜택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3시부터 4시까지 개별상담이 진행되며 4시 이후에는 한마음 회원들과 세미나 첫 참가자들 간의 친교 시간이 마련된다.
한마음회의 차재순 회장은 조은미 교수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매우 힘든 과정들을 거치며 1월에 한마음 세미나를 크게 준비했다며 이번에 오시는 강사님들은 특수교육과 사회복지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실 분들로 특히 강의 후에는 특수교육과 사회복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문을 풀 수 있는 상담시간을 마련했으니 한마음회 회원들과 주변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 차재순 회장 (530)220-4287 jschajs@hotmail.com
방주선교교회 : 5738 Marconi Ave, Carmichael CA 95608 (916)482-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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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노아의 방주 찬양예배
참 예배를 통한 성령대부흥
지난해까지 정기적으로 찬양집회를 열며 새크라멘토 지역에 청년 찬양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킨 ‘노아의 방주’ 찬양집회가 오는 2009년 2월 1일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7 시에‘노아의 방주 찬양예배’로 새롭게 시작된다.
방주선교교회 (박동서 목사)의 김현진 전도사는“오랫동안 기도해왔던 기도의 응답” 이라며“일회성의 찬양집회가 아니라, 매주 정성껏 드리는 찬양예배로 지금까지보다도 더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이 찬양예배는 주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하나님께 참 예배드리기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노아의 방주”는 평양대부흥 운동, 미국 애스베리 대학 캠퍼스 대부흥의 불길이 새크라멘토에 임하기를 기도하는 젊은이들의 모임으로, 세계적인 찬양사역의 비전을 가지고 2007년 3월부터, 지난 2년간 정기적으로 집회를 가진바 있다.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 :5738 Marconi Ave, Carmichael CA 95608:
문의: 방주선교교회 김현진 전도사 (916)425-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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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교사회, 학부모회
한국학교 위해 결속 다짐
한국학교 시무식 및 이사회
1월 9일 12시 30분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이사장 김정기, 교장 윤경숙) 시무식 및 12차 이사회가 있었다.
김정기 한국학교 이사장은“한국학교는 이사회, 교사회, 학부모회가 함께 운영해 나가는 것이며 모두 힘을 합하여 보다 나은 한국학교를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업무 계획과 관련, 윤경숙 학교장은 2월 14일 개학을 하여 6월 첫째주에 마치는 봄학기 학사력에 대해 설명했다. 김정숙 학부모 회장은“올해 보다 체계적으로 학부모회를 운영하여 한국학교를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이사회에서는 신영후, 박익수 신임 이사에 대한 임명제청 및 동의가 있었고, 상항 영사관에서 매년 지급하는 보조금의 현실화, 미국 코퍼레이션에 학교 운영비 요청, 한국 국악 예술원과의 교류 확대, 펀드 레이징을 위한 골프 토너먼트 안건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한국 학교 등록 및 안내 : (916) 364-0533, (916) 534-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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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 아카데미
입시준비 설명회
10일 오후 3시부터 다운타운 UC Davis Extension에서 진학 지도 세미나가 있었다.
알렉스 허 원장은 2009년도 UC 계열의 각 대학별 입학 사정 변동 사항과 특징을 설명하고 자녀교육과 장학금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참석한 학생과 부모들은 설명 중간중간에 궁금증에 대한 질문을 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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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준비 모임
지난 11일 오후 1시부터 샬롬회 이애연 자택에서 CAPITAL(Council of Asian Pacific Islanders Leadership) 준비 모임이 있었다.
이날 모임은 새해를 맞아 CAPITOL 임원진의 신년 하례회를 겸하였으며 1월 24일에 있을 CAPITOL 모임에서 토의할 안건을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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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오브 코리아
2월8일 설날 모임
프렌즈 오브 코리아 (회장 크리스 윈스턴) 신년모임이 11일 오후 2시부터 그라나이트 베이에 있는 보울러씨 자택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 떡국을 만들어 먹고, 부모들과 아이들이 함께 제기를 만들었으며,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태어난 조국인 한국의 문화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책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한국에서도 민속촌에 가야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전통놀이를 찾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었다.
다음달 2월 8일에는 락클린에 있는 회원 집에서 구정 모임을 갖는다고 한다. 이날은 모두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세배를 할 예정이다.
프렌즈 오브 코리아 이메일 주소 : dawfamdoc@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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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회 1월 세미나
샬롬회 (회장 이애연)가 1월 20일 화요일 오후 7시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이소라 강사를 초빙하여 새크라멘토 카운티 유먼 지원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 : 10013 Folsom Blvd, Sacramento, CA 95827
문의 : 916-879-2222(샬롬회), 916-276-1834(이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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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주방코너’
<생굴 백김치>
재료: 절인 배추 8쪽 (배추김치 담그기 참조)
1. 배 1개, 사과 1개, 양파 1개, 생강 1쪽, 깐마늘 1/2컵
2. 파 1단, 당근 1개, 미나리, 갓 1단, 무 작은 것 1개, 생굴 1LB, 마른대추 썬것 1/2컵, 통깨, 소금
만드는 법:
1. 1번의 재료들을 모두 곱게 갈아 넓직한 용기에 담는다. 무와 당근은 채썰고 그 외에 재료들은 적당히 썰어 준비된 재료 위에 모두 배합하여 식성대로 간을 맞추어 놓고 찬물에 헹구어
놓은 생굴을 반씩 썰어 함께 섞는다.
2. 준비된 절인 배추에 겹겹이 넣은 다음 몇시간 후에 차게 보관한다.
* 생굴 백김치는 오래 두고 먹을 수 없는 것이 흠이다. 맛이 시어지면 약간의 떫은 맛이 생긴다.
새크라멘토 영광교회 여전도회
(916) 399-5757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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