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일보
Washington DC - 오피니언

모호함을 견디는 힘

댓글 9 2020-09-16 (수) 조윤성 논설위원
건전한 댓글 문화 운영 원칙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불법정보 유출
  7.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8. 지역감정 조장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
0 /300자

9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apkshin

    Biden이 대통령되면 처음 2년은 Trump똥 치우니라고 아무것도 못할겁니다

    09-16-2020 14:54:55 (PST)
  • DHL

    정말 좋은글 입니다. 보수와 진보는 결국은 같은 길을 가나, 그 속도에 대하여 큰 차이가 있을 뿐 입니다. 보수는 정통적 가치를 존중 하면서 점진적 사회 변화를 원합니다. 과격한 극우와 극좌파는 아젠다라는것이 없고, 그저 증오와 서로 파괴를 외치는 종이 한장차이 사회 루저들 종합세트들 이지요.

    09-16-2020 13:35:44 (PST)
  • cleveland8661

    욕먹을 각오하고 올리신 조위원님의 훌륭한 글 감사하고 조위원님,존경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인 정치성향은 진보이나 보수의 가치를 좋아하고 존중합니다. 그러나 확증편향에 빠진 음모론은 아주 증오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다 알지못한다는 모호함을 인정할수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09-16-2020 13:07:01 (PST)
  • conrisim

    보수가 변화를 억제한다는 생각이 미클의 수준을 나타낸다. 보수와 진보의 차이나 이념을 전혀 모르는 얼치기가 굉장한척 한다. 한마디로 진보의 탈을 쓴 깡통좌파라고 정의하면 정확하겠다. 찌질대는건 양념이고..

    09-16-2020 12:52:03 (PST)
  • idealadventure

    이런 견해는 누가 어떤 방법으로 조사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이해될 수 있습니다. 수많은 견해 중 하나일 뿐이며, 일반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수주의는 오랜 세월 검증되어 온 전통적 가치를 중요시합니다.

    09-16-2020 11:57:40 (PST)
1
2


KTOWN1번가 프리미엄 광고

  • 부동산부동산
  • 자동차자동차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오피니언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