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사회 충실한 동반자”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올해로 창간 52주년을 맞는 미주 한국일보에 축하와 함께 한인 동포들의 이민 생활에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오신 데에 대해 깊은 감사를 아울러 드립니다. 지난 1969년 창간 이후 한국일보는 매일매일의 사건을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대중에게 전달하는 신문이 갖는 가장 기본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침체된 동포사회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해왔습니다. 미최대 한인종합 일간지로서 미주를 넘어 전 세계 해외 한인 동포들을 대변하고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신문사로서 거듭 발전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든든한 커뮤니티 버팀목”
영 김 연방하원의원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일보의 역사는 곧 한인들의 이민 역사입니다. 미주 한국일보는 지난 52년 동안 우리 미주 한인들과 함께 한인사회의 진정한 동반자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미주 한국일보 창간 25주년을 기념하는 동판을 간직하고 있으며, 한국일보와 같은 좋은 신문사가 있어서 한인사회가 이만큼 발전할 수가 있었다고 믿습니다. 미주 한국일보가 창간 52주년을 맞이하여 한인사회를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언론사가 되기실 기원합니다. 미주 한인사회와 한국일보의 계속된 발전을 기대합니다.
“한미 잇는 가교 역할을”
박경재 LA 총영사
미주 한국일보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주 한국일보는 1969년 창간 이래 미국과 한국의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의 주요 소식을 전하면서 대표적인 미주 동포언론으로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동안 라디오서울, 한국TV, KTOWN 1번가 등과 함께 250만 미주 한인사회에 취업 및 생활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극복과 한인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미주 한국일보가 미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로서, 그리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한인사회 산 역사 기록”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
지난 52년 간 미주 한인사회의 길잡이가 되어 온 한국일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1976년 제가 처음 남가주 대학의 교수의 직함을 갖고 한국일보 기자들과 교류가 시작되었고 그 중에서도 제가 관심 갖고 창립한 피오피코 한인타운 도서관 후원회 조직에 관련된 기사도 많이 취급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지나간 52년간의 한국일보를 되돌아보면 한인 동포들의 산 역사를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변화와 발전상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급변하는 요즘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변화에 따라 한국일보가 계속해서 한인사회의 좋은 길 잡이가 되어 주기를 바라며 창간 5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팬데믹 속 정확한 정보”
존 이 LA 시의원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례 없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미주 한국일보가 이같은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한인들이 이처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아시안 아메리칸들을 겨냥한 증오범죄 폭력이 지난 한 해 동안 증가해 온 가운데 미주 한국일보는 한인사회에 이같은 증오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한인들이 이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파트너 역할도 맡아왔습니다. 항상 한인사회를 보호하고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서 온 한국일보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동포사회에 함께 성장”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미주 한국일보는 지난 1969년 창립 이래, 공정하고 사실만을 보도하는 언론의 정도를 지키며, 우리 동포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한국일보만의 높은 식견으로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한국과 미국의 다양한 사회변화를 예견하여, 우리 동포들이 힘든 이민생활 가운데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왔습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사태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지역정부와 연방정부, 그리고 각종 기업들의 여러 지원방안들을 대대적으로 알리며 우리 동포들의 어려움을 해결 하는데 저희 한인회와 더불어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정도를 지키는 언론사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한인들 권익신장 앞장”
에드워드 구 LA 평통회장
한인사회 언론의 선두주자이자 이민 역사의 산실로서 어느덧 창간 52주년을 맞이함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한국일보는 한인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민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아시아계 대상 인종차별 및 증오폭력·범죄 등에 순발력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리드해왔으며, 한인사회 권익신장과 안전에 이르기까지 해온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셨습니다. 민주평통은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확산을 위해 LA협의회도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평화통일로 가는 길에 서로 힘을 다하여 협력해 나가길 기대하며,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정하고 객관적 보도”
강일한 LA 한인상의 회장
한국일보 미주본사의 창간 52주년을 한인 상공인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52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한인사회에서 미주 한국일보는 이같은 발전의 중추적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미주 동포들에게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전달하는 데 선도적으로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미주 한국일보가 한인사회의 길잡이로서 신뢰받는 신문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속 길잡이 역할”
권석대 OC 한인회장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주 한국일보는 52년을 한결같이 미주 동포사회와 같이 걸어 왔습니다. 한국일보는 언론의 기능을 다하며 한인 동포사회를 선도해 왔습니다. 한인사회의 번영과 발전에 언론의 역할이 있었음을 오렌지카운티 동포사회는 기억합니다. 특별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암울한 기간을 동포사회의 길잡이 역할을 다하여 밝은 길로 인도 하였습니다. 정론직필로 미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한국일보에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의 큰 사랑을 담아 감사를 전하며, 다시 한 번 창간 52주년을 축하합니다.
“문화와 여론 선도 기여”
오득재 OC·SD 평통회장
미주 한국일보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난무하는 정보사회에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항상 정확하고 신속한 소식으로 동포사회에 알림이 역할을 다함은 물론, 문화와 여론을 선도하여 한인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오신 것을 감사드리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인 동포들의 여망에 맞게 정론으로 빠르고 신속하게 사실을 전달해 주시고 동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언론사라 믿어 확신합니다. 민주평통 OC·SD협의회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성공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언론이 한 축으로 우뚝 서서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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