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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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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보험사라구?

댓글 4 2024-07-20 (토)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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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msn430

    트럼프 전에도 미국은 한번도 공짜로 뭘 남에게 준 적이 없다. 하다못해 아프리카에 굶주린 아이들에게 가는 국가차원의 재고떨이용 밀가루 해외원조도 공짜가 아니고 언젠간 받아낼 돈이다. 그러니까 국회와 국민이 승인을 해 주는 것이다. 그런 걸 자꾸 공짜였다고 우기니까 재선에 실패한 거고.... 이번엔 좀 달라졌길 바란다...

    07-20-2024 20:50:47 (PST)
  • skylower

    한국일보에 옥세철이만 모질란지 알았는데 아니구만. 미국이 미국 납세자들 피같은 세금으로 안보자선단체인줄 아냐?

    07-20-2024 09:21:36 (PST)
  • oscur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나? 미국은 과거의 미국이 아니다. 재정적자가 너무 심해 속진 강정이 됐다. 트럼프가 독일의 메르켈을 만났을 때 그동안 무임승차한 것에대해 3천억불을 내라고 했다. 당연하다. 특히 독일은 얌체 국가였다. 반면 미국 납세자들만 골병이 들었다. 트럼프 외에 누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정치인이 있나? 방산업체와 결탁한 썩은 정치인들. 전부 갈아 엎어야.

    07-20-2024 08:06:29 (PST)
  • wondosa

    나와 너 우리 이웃은 모두가 푸마시를하며 돕고 믿고 의지하며 사는게 너도 나도 우리모두가 잘 사는 지상천국을민드는 지름길인데도...ㅉㅉㅉㅉㅉㅉㅉ

    07-20-2024 05:39:56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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