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양육권 뺏긴 한인 엄마 1살 아이 납치혐의 체포
양육권을 잃은 한인 엄마가 합법 양육권자로부터 1살 된 친딸을 친부와 함께 납치한 혐의로 체포됐다. 아이가 실종된 직후 콜로라도 당국은 앰버 얼럿(Amber Alert)을 발령했…
[2025-06-23]
자진출국 직전 ICE에 체포 한인 석방 촉구 캠페인
자진 출국을 하루 앞두고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강제로 체포돼 구금된 LA 한인 저스틴 정(35)씨의 석방을 촉구하는 전국 캠페인이 시작됐다.한인 이민 권익단체 연합인 미…
[2025-06-23]
레익 타호서 보트 전복… 6명 사망
한인들도 많이 찾는 북가주 유명 관광지 레익 타호에서 보트가 전복돼 6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고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엘도라도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1일(토)…
[2025-06-23]
경찰 근무 한인 음주운전
경찰국에서 근무 중인 한인 직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달라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찰국 대민 홍보실 소속 김모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고 지역 매체 FOX4가 …
[2025-06-23]
‘침묵의 암살자’… 37시간 날아 ‘벙커버스터’ 꽂았다
“Fordow is gone(포르도는 끝장 났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시설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2025-06-23]
젊은층에서 대장암 증가… 원인은 ‘식이섬유 부족’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 오늘날 가장 시급한 의학적 미스터리 중 하나가 “왜 이렇게 많은 젊은…
[2025-06-23]
직장 내 대인 관계 갈등… 퇴직 후 남성 치매 2.1배 높…
스트레스란 말은 처음에는 물리학이나 공학 분야에서 물체에 가해지는 압력이나 압박과 같은 물리적인 힘에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압박감·긴장과 같은 정신적인 요인까지 개념이 확장됐다.…
[2025-06-23]
미 당국 “미국 내 테러·사이버테러 위협 고조” 경고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대해 이란이 보복을 천명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 당국이 22일 미국내에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미 국토안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
[2025-06-22]
IAEA 수장 “외부 방사능 누출 없어…포르도 지하 상황 …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22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3곳 공격에 따른 외부 방사능 수치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렇지만, 그는 이란의 핵심 우라…
[2025-06-22]
애플, 스트리밍 강화 위해 ‘영화’ 확대…할리우드 영화사와…
애플이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TV+(플러스)를 강화하기 위해 영화 부문을 확대하고 있다.애플은 미디어 거물로 잘 알려진 피터 처닌의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인 ‘노스 로드’(…
[2025-06-22]
유엔 총장 “보복의 수렁에 빠져들 위험…외교가 승리해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2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은 이미 휘청거리고 있는 중동 지역이 위험한 전환점에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
[2025-06-22]
트럼프 정부 “이란, 진정성 보이지않아 타격…내일이라도 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6월 21일 백악관에서 미군의 이란 핵시설 공습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뒤로 왼쪽부터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
[2025-06-22]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 첫발…머스크 “10년 노력 결실”
테슬라 로보택시 [로이터]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2일 자율주행 로보(무인)택시 서비스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테슬라는 이날 오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유료 …
[2025-06-22]
텍사스주, 자율주행차 규제 법안 서명…테슬라 압박?
텍사스 주지사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로보(무인)택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자율주행차 규제 법안에 서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
[2025-06-22]
루비오 국무 장관 “핵무기 보유 계속 시도하면 정권 위태로…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은 22일 미국은 이란의 정권 교체가 아닌 핵무기 포기를 원하지만, 이란이 계속 핵무기를 개발하려고 할 경우 정권이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루비오 장…
[2025-06-22]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2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어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따른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문제를 다룬다.안보리 이사국 외교관들에 따르면 안보리는 이란의 긴…
[2025-06-22]
수개월 극비리 준비… ‘성동격서’ 당한 이란은 전투기도 못…
이란의 주요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공습은 수개월 전부터 극비리에 준비된 것으로 확인됐다.미국은 이란이 미군의 정확한 움직임을 포착하지 못하도록 일부 폭격기를 ‘미끼’로 사용했으며…
[2025-06-22]
헤그세스 국방 장관 “이란 정권교체 노린 것 아냐…보복하면…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22일 미군의 전날 이란 핵시설 공격은 이란 정권교체 시도와 무관한 것이었다며 이란이 보복에 나서면 더 강력한 무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확전’을…
[2025-06-22]
추가공격 경고한 트럼프…이란 대응 따라 중동전쟁 확전기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결단 하에 미군이 21일 이란 핵시설 3곳을 전격 공습하면서 이란 핵문제와 그에 연결된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 그것을 넘어선 중동 정세 등이 일제히 중대…
[2025-06-22]
밴스 부통령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자살행위될 것”
JD 밴스 부통령은 22일 미국이 이란과 전쟁 상태에 있지 않으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의 전쟁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미국의 전날 이란 핵 시설 공격의 성과로 이란…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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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예산안 끝내 불발⋯연방정부 7년만의 ‘셧다운’
연방의회에서 임시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1일 연방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돌입했다.셧다운은 의회가 연방정부 운영에 필요한 예산 법안…
한·미 비자문제 급한불 껐다
‘하우징 바우처’를 아시나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제도가 ‘하우징 바우처(Housing Voucher)’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수혜자는 임대료의 전액…
“함께 걸으며 희망 전해 주세요”
정부 셧다운 이틀째…여야 극렬 대치에 내주까지 지속 가능성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가 2일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여야 정치권의 격렬한 대치가 완화되기는 커녕 오히려 가팔라지고 있다.연방…
유은성전도사 초청 찬양집회 샌프란시스코 중앙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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