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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권서 ‘X’ 성별 표시 사라졌다
미국에서 여권상의 성별을 남성과 여성 외에 제3의 성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한 절차가 21일부터 사라졌다.국무부는 그동안 여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에서 ‘성별 표기 선택…
[2025-01-24]
“LA 검경, 고의적 불체자 색출 협조 안 한다”
네이선 호크먼 신임 LA 카운티 검사장이 범죄에 대한 강경 대응과 함께 한인 등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피해자 지원 등을 통한 범죄 억제에 최선을 다해 아시아계 주…
[2025-01-24]
한국정부, LA 산불 복구에 100만불
한국 정부가 지난 7일 발생한 동시다발 대규모 산불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LA 카운티 지역에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현지 공익구호단체인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재단(…
[2025-01-24]
연방 항소심도 ‘DACA 불법’ 판결… 신규신청 중단
연방 항소심에서도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은 불법이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다만 기존 DACA 수혜자의 갱신 신청은 현행대로 유지된다.연방 제5순회항소법원은 지난…
[2025-01-24]
‘에밀리아 페레즈’ 오스카상 13개 후보에
수사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트랜스젠더가 된 멕시코 마약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올해 아카데미(오스카)상 최다 후보에 올랐다.23일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
[2025-01-24]
대규모 경품 행사부터 ‘국카스텐’ 콘서트까지
국카스텐 공연 포스터. [페창가 제공]리버사이드 카운티 테메큘라에 위치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이하 페창가)가 을사년의 설날을 맞아 대규모 경품 행사에서부터 파워풀한 밴드 ‘국카…
[2025-01-24]
트럼프, 보복시사?… “난 지난 4년간 지옥… 그들도 당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난 뒤 겪은 4건의 형사기소 등과 관련, “4년간 지옥을 겪었다”며 ‘보복’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2…
[2025-01-24]
연방상원, CIA 국장 인준 헤그세스 공화 2명이 반대
연방 상원은 23일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 후보자의 인준안을 투표한 결과, 찬성 74, 반대 25표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랫클리프 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2025-01-24]
트럼프 피격 당시 경호원 SS국장 발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결정적 한방이 됐던 유세장 총격 사건 당시 그의 곁을 지켰던 경호원이 연방 비밀경호국(SS) 새 수장으로 지명됐다.트럼프 대통…
[2025-01-24]
국가기도회서 트럼프에 일침 가한 성공회 주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행사의 마지막으로 지난 21일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열린 ‘국가기도회’(A Service of Prayer for the Nation)에서 설교를 맡은…
[2025-01-23]
트럼프 2기 ‘1호 입법’은 ‘범죄 불체자 구금’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 관련 법안이 집권 2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연방 의회를 통과한 ‘1호 법안’이 됐다.연방 상원은 22일 본회의에서 불법 이민자 구금 관련 내용…
[2025-01-23]
사면 거부한 의사당 폭동범 “난 유죄, 부정선거 거짓말”
1·6 연방의사당 폭동 가담자 중 한 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을 거부하며 “그날 우리는 잘못했다”고 말했다.22일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의사당 폭동에 가담했다가 60…
[2025-01-23]
산불 피해자 돕기 한인사회 온정 이어져
LA 카운티에 산불 피해가 막대한 가운데 피해자를 돕는 한인사회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LA 한인회를 비롯한 한인 단체들이 기부 및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반 한인 업주…
[2025-01-23]
발렌시아 북부 산불 급속 확산
LA 카운티 북부 케스테익에서 산불이 발생해 폭발하듯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포함한 2만여 명의 주민들이 당국의 대피 명령에 따라 긴급 대피에 나선 …
[2025-01-23]
국방부 부차관보도 한인 발탁
트럼프 2기 정부의 국무부의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차관보에 한인 케빈 김씨가 발탁된 가운데(본보 21일자 A1면 보도) 국방부에서 한국과 북한 문제 등을 담당하는 부차관보에도 …
[2025-01-23]
가주 자동차 보험료 연평균 400불 오른다
지난 1일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차량 소유주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 책임보험(liability insurance)의 최소 한도가 현행보다 2배 이상 올라감에 따라 연간 …
[2025-01-23]
트럼프 “北김정은에 다시 연락 취해보겠다”…북미 정상외교 …
2019년 6월 판문점서 김정은과 만나는 트럼프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외교를 다시 시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2025-01-23]
대규모 경품 행사부터 ‘국카스텐’ 콘서트까지
리버사이드 카운티 테메큘라에 위치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이하 페창가)가 을사년의 설날을 맞아 대규모 경품 행사에서부터 파워풀한 밴드 ‘국카스텐’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
[2025-01-23]
트럼프 행정부, 유엔에 WHO 탈퇴 통보…실제 탈퇴는 1년…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 탈퇴를 유엔에 공식 통보했다.2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르한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WHO 탈퇴를 통지하는 미국의 서…
[2025-01-23]
통상 당국자 “미 보편관세 가능성, 철저히 준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무역 적자 해소와 산업 부흥을 위해 세계 각국에 10∼20%의 ‘보편 관세’를 매기겠다는 구상을 밝힌 가운데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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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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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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