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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가족 영화의 밤’ 12일 ‘조용한 가족’ 상영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영화의 밤: 영화 속의 가족’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2일(수) 오후 7시 문화원 아리홀에서 김지운 감독의 영화 ‘조용한 가족 상영회를 연다.이번…
[2024-06-07]
‘트럼프 책사’ 배넌도 감옥행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극우 성향 정책 구상과 선거 전략 등을 공급하는 ‘책사’ 역할을 해온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곧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6일 AP통신 등에…
[2024-06-07]
“마약 중독에서 자녀 지키세요”
남가주 최대 마약 중독 치료기관인 아시안아메리칸 마약남용방지 프로그램(AADAP·에이댑)과 LA 한국교육원이 공동으로 한인 가족 정신건강 세미나를 오는 6월12일(수) 오후 6시…
[2024-06-07]
트럼프 주요 사법 리스크 ‘조지아 재판’ 대선 뒤로 연기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지아주 대선 개입 사건과 관련한 재판이 11월 대선 이후로 미뤄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 입장에서는 표심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2024-06-07]
“바이든 인지력 저하 뚜렷” WSJ 보도에 백악관 ‘발칵’
올해 81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비공개 석상에서 뚜렷한 인지력 저하 징후를 보였다는 보도가 나와 대선을 앞둔 정국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백악관과 민주당은 해당 보…
[2024-06-07]
보잉 스타라이너 첫 유인 비행 성공
5일 오전 10시52분(이하 미동부시각)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에서 보잉사의 우주 캡슐 CST-100 스타라이너(Starliner)가 첫 유인 시험비행을 위해 발…
[2024-06-07]
55년을 한결같이… 굳건한 ‘언론의 정도’
나무는 가슴 속에켜켜이 다져진 세월을 품는다.단단히 뭉쳐져 응축된굳은 심지, 한결같은 초심.영겁과 같은 인고의 시간,풍상을 견뎌내고 자라난아름다운 동심원들.우직하게 곧은 정도(正…
[2024-06-07]
미주 한인사회의 ‘미래’… 바로 이들을 보라
1969년 6월9일. 55년 전 그날은 한인들에게는 아직 척박하기만 했던 이민의 땅 미국, 그 중심이 되는 천사의 도시 LA에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첫 발을 내디딘 날이었다. 그 …
[2024-06-07]
정치·법조·공공기관·사회… 곳곳서 2세들 맹활약
재스민 윤(버지니아주 연방판사)한인 1.5세로 지난 1월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버지니아 서부연방법원 판사에 지명된 후 3월12일에 연방상원의 인준을 받았다. 버지니아 서부연방…
[2024-06-07]
1세들의 성공 잇는다… 경제·학계 차세대 두각
팀 황(피스컬 노트 창업자)데이터 분석 서비스 기업 피스컬 노트 창업자 겸 CEO로 제2의 마크 저커버그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기업인. 프린스턴 대학을 나와 데이터 분석 서비스…
[2024-06-07]
문화·예술·교육·스포츠까지… 각 분야서 ‘우뚝’
서부 최고의 오케스트라 ‘LA필하모닉’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2021년부터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할리우드 볼, 포드, 벡멘 YOLA 센터 등 LA 필 공연장 4곳의 운영 …
[2024-06-07]
영화 속 AI가 현실로 ‘성큼’… 인류 위협하나
지난달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공개한 새 AI모델 ‘GPT-4O(GPT-포오)’는 실시간 음성대화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그에 대한 평가를 하고…
[2024-06-07]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파리’를 달군다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하계올림픽이 올해 100년 만에 다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제33회 하계올림픽인 올해 파리 대회는 현지 시간 7월26일 개막해 8월11일까지 열기…
[2024-06-07]
이들을 주목하라… 올림픽을 빛낼 태극전사들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은 상당히 축소된 규모다. 대한체육회가 예상하는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 최대치는 170∼180명 수준이다. 이…
[2024-06-07]
새로운 한류… 세계 음악계는 지금 ‘K-클래식 열풍’
2010년대 이후 활발해진 한국의 클래식 연주자들의 국제 콩쿠르 수상과 세계무대 활약을 두고 ‘K-팝’과 대비해 ‘K-클래식’이라 칭한다. 미국 음악계 역시 K-클래식의 위상은 …
[2024-06-07]
“바이든 수성이냐, 트럼프 탈환이냐”… 미국의 선택은
민주당의 조 바이든 현직 대통령. [로이터]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4년 전 선거에서 ‘도전자’와 ‘챔피언’ 입장에서 대결했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
[2024-06-07]
원·달러 환율, 1,300원대 오르막내리막 전망
원·달러 환율이 최근 1,300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내리기 보다는 더 올라 1,400원대를…
[2024-06-07]
연준 올해 금리인하 확실… 시기는 아무도 예측 못해
올해 기준금리는 언제 첫 단행되고 몇 번이나 내리게 되나? 투자자들은 물론 월가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있지만 아무도 명확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2024-06-07]
연방·주·시의회 한인 정치력 신장 위해 뛴다
오는 11월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결선에 LA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많은 한인 후보들이 출마하며 한인 정치력 신장 재도약의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이들의 당락 여부는 한인 정치…
[2024-06-07]
“한인 발달장애인과 24년 함께 성장했어요”
애나하임에서 시작해 현재 LA에도 사무실을 두고 있는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되어 몇 차례에 걸쳐서 불어 닥친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인 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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