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이민뉴스
자녀두고 추방… 눈물의 생이별
추방명령을 받고 자진출국을 선택한 알레한드로 후아레즈(39, 사진 가운데)가 지난 3일 플로리다 올렌도 공항에서 자녀들과 작별인사를 하며 오열하고 있다. 후아레즈는 미 해병대 병…
[2018-08-06]
밀입국아동에 강제키스 성추행 수용소직원 체포
밀입국 부모와 격리 수용된 미성년 아동에게 강제 키스를 하는 등 성추행한 수용소 직원이 성경찰에 체포돼, 수용소내 아동학대 의혹이 일부 사실로 확인됐다. 2일 폭스뉴스는 애리조나…
[2018-08-06]“난민 입국 절반 이상 대폭 줄인다”
백악관이 난민 입국 쿼타를 절반 이상 대폭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백악관은 현재 4만 5,000명인 난민 입국 쿼타를 단계적으로 축소해 현재보다 …
[2018-08-06]법무부,“‘불법 외국인’ 용어 사용하라”
트럼프 행정부가 이미 퇴출된 용어인 ‘불법 외국인’(Illegal Aliens)을 사용하라고 검찰에 지시에 논란이 되고 있다.26일 CNN에 따르면, 연방 법무부는 불법체류 이민…
[2018-07-30]
“이민자 친구들도 엄마 만나야”
격리 수용됐던 밀입국 부모와 자녀들이 서로 만날 수 있게 해달라라는 시위가 폭염 속에서도 26일 워싱턴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에는 미국인 부모들이 데리고 나온 어린 아이들은 ‘나…
[2018-07-30]
“취업비자 받기 정말 어려워졌다”
트럼프 행정부들어 전문직 취업비자(H-1B) 거부율이 치솟고 있어, 추첨에 당첨되고도 결국 20%가 넘는 신청자들이 결국 비자를 받지 못하고 있다. 또,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는…
[2018-07-30]연방 하원, ‘ICE 지지 결의안’ 압도적 가결
민주당의 이민세관단속국(ICE) 폐지 공세에 맞서 공화당이 지난 18일 ICE를 지지하는 결의안을 연방 하원에서 통과시켰다. 이날 하원은 공화당의 클레이 히긴스(루이지애나) 의원…
[2018-07-23]
리오그란데 밀입국 단속
연방 이민당국의 멕시코 국경지역 경비가 대폭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밀입국 적발이 빈번한 텍사스 주 남부 국경지역의 리오그란데 강에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 산하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
[2018-07-23]H-2B 수요 대다수 조경업계, 노동허가 승인건 51% 차…
임시 비농업 단기 취업비자(H-2B) 수요의 절반을 미 조경업계가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18회계연도 3분기 H-2B 비자 노동허가 처리 …
[2018-07-23]법무부 “1살 안된 아동도 추방재판 출석”
트럼프 행정부가 밀입국자 전원을 기소하는 ‘무관용 원칙’(Zero Tolerance)을 적용하면서 이미 70명이 넘는 1세 미만 영아들에게 추방재판 출석통지서가 발부된 것으로 밝…
[2018-07-23]이탈리아 막히자 스페인으로…올해 지중해 난민 3배 증가
이탈리아가 지중해 루트로 들어오는 난민의 수용을 거부하면서 스페인으로 난민들이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이 됐다.17일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5일까지 …
[2018-07-17]전직 대통령들 트럼프 이민정책 비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현재 미국에서 이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란에 대해 이민자들이 미국에 기여한 가치를 무시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부시 전 대…
[2018-07-16]
런던의 ‘반트럼프’ 시위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방문에 맞춰 런던에서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가 벌어졌다. 13일(현지 시간) 런던 시내에서 영국의 유명 코미디 작가 루시 가이(왼쪽)가 “당신의 아내조차 당신…
[2018-07-16]이민법원, 전자파일링 시스템 시범운영 시작
이민법원이 전자파일링(Electronic Filing) 시스템을 도입, 16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 미국이민평의회(AIC)에 따르면, 그간 전자파일을 허용하지 않았던 …
[2018-07-16]이민 심사관 거부 재량권 대폭 확대
이민서류 심사에서 개별 이민심사관(adjudigator)의 재량권을 대폭 확대한 새로운 심사지침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영주권 등 이민심사 절차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2018-07-16]
가족이민 전 순위 영주권문호 진전
가족이민이 전 순위에서 영주권 문호 우선일자가 진전됐다. 연방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8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2B 순위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 자녀’ 부문에서 …
[2018-07-14]미국내 임시보호신분난민 43만 7,000여명
전쟁이나 기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자국을 떠나 미국에서 체류 중인 ‘임시보호신분’(TPS) 난민 이민자가 미 전국에 43만 7,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안보…
[2018-07-09]
“감격의 모자 상봉”
멕시코 국경지역에서 난민 신청을 하려다 아들과 격리 수용됐던 설리 실베이라 파이사오(왼쪽)이 지난 5일 헤어졌던 아들 디에고 마가하에스(10세)를 만나 아들의 뺨에 기쁨에 겨운 …
[2018-07-09]밀입국 체포 감소, 국경 위기는 지속
트럼프 행정부의 밀입국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밀입국을 하다 국경에서 체포되는 이민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
[2018-07-09]“미군 가족들도 추방 예외 없어”
트럼프 행정부의 불체자 추방정책이 미군 병사 가족들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되고 있다. 군사전문지 ‘밀리터리 타임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군에 현역으로 복무 중인 병사들의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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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2016년 칼 베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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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매카들 칼럼] 트럼프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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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국호 선장 선출 “주사위는 던져졌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대통령을 선출하는 제21대 대선 투표가 한국시간 3일 오전 6시 전국 1만 4,295곳 투표소…
뉴욕주 전기·가스 요금 인상 전에 사전 고지해야
워싱턴지역 12곳‘피난처 도시’
이민 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방 정부의 비협조로 불체자 체포·추방이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국…
볼티모어, 10대‘무법지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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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됐다.1987년 민주화 이후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와 이에 따른 대통령 파면의 여파 속에…
[부고] 김한일 한인회장 매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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