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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체 청소년 9만 8,000명에 추방유예 허용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이민당국이 서류미비 청소년 10만 여명에게 ‘추방유예’(DACA)승인을 한 것으로 집계돼 ‘추방유예’ 프로그램을 계속 유지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2017-06-12]
3순위 영주권 ‘오픈’ 근접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 우선일자가 진전돼 ‘오픈’상태와 단 1개월 차이만을 남게 두게 됐다. 연방 국무부가 지난 9일 발표한 7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우선일자…
[2017-06-12]
혁신벤처 창업자에 5년 합법체류 허용
혁신적 스타트업(Start-up) 기업을 창업한 외국인 사업가들은 앞으로 최장 5년간 합법체류가 허용되고, 취업 영주권 신청도 할 수 있게 됐다.연방 국토안보부(DHS)는 지난 …
[2017-06-05]
국경 밀입국자 구조작전
국경순찰대(USBP) 소속 수색구조팀(BORSTAR) 대원들이 지난 1일 애리조나 주 유마 동부의 사막 지대에서 밀입국자 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사막 지대 국경을 넘…
[2017-06-05]
신규 이민자 절반이 대졸자..갈수록 고학력
고학력 이민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국, 인도,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 출신 신규이민이 급격히 늘면서 대학을 졸업한 이민자가 신규 이민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06-05]
국토안보부, “H-2B 쿼타 2배 확대, 재검토 할 것”
비농업부문 비숙련공 취업비자(H-2B) 쿼타를 2배로 늘리기로 했던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후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연방 국토안보부측은 1일 H-2B 비자 쿼타 확대…
[2017-06-05]
“영주권자인 나를 왜 체포하나요?”
미시건주 앤아버의‘사바스’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이민자 카를로스 리베라-오초아(오른쪽 두 번째)는 지난 24일 오전 갑자기 들이닥친 이민단속 요원들에게 체포돼 구치소에 즉각 수감됐…
[2017-05-30]
“이공계 박사 유학생, 쿼타 없이 취업비자(H-1B) 무제…
미 대학에서 이공계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외국인이 신청하는 취업비자(H-1B)와 취업영주권(EB)에 쿼타를 면제해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들이 미국을 떠…
[2017-05-30]
외국인 노동허가(LC) 수수료 인상될 듯
취업이민이나 취업비자를 신청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노동허가(LC) 수수료가 상당 폭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노동부는 노동허가 신청서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해 …
[2017-05-30]
“음주운전(DUI) 적발 유학생(F-1), 재입국 못 한다…
연방 국무부가 음주음전(DUI)에 적발된 유학생 등 비이민비자 외국인에 대한 강력한 ‘비자 취소 정책’(Visa Revocation Policy)을 재천명하고 나섰다. 학생비자…
[2017-05-30]
15년 개인행적 요구안, 백악관에 긴급 요청
극단적 개인정보 비자신청 양식, 백악관 긴급승인 요청 ‘비자신청 보충질의서’(DS-5535) 빠르면 6월 도입 15년간 여행기록·자금출처 정보, 일부 신청자만 적용 …
[2017-05-22]
이민국, 불체자 체포위해 셀폰 추적장치 사용 논란
이민당국, 불체자 체포위해 셀폰 추적장치 사용 논란 테러범 추적 ‘스팅레이’ (Stingray)사용 소송 과정서 영장 청구 사실 드러나 이민 당국이 불법체류 이민자 색출…
[2017-05-22]
시민권자 자녀 둔 불법체류 부모들 가주서 매년 1만명씩 구…
미국 시민권자 신분인 자녀를 두고 있으나 자신은 불법체류 신분인 이민자 부모들이 캘리포니아에서만 매년 1만명씩 이민구치소에 수감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 인권단체인 ‘인권감…
[2017-05-22]
I-485 영주권 적체, 크게 완화
계류 중인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서(I-485) 건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만건 대에 머물고 있어 과거 20만건을 웃돌던 최악의 적체 상태를 벗어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
[2017-05-15]
비자기한 만료 ‘오버스테이’ 불체자만 120여만명
이민당국은 합법비자를 받아 입국해 비자기한을 넘긴 소위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를 약 120만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이들을 추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2017-05-15]
이민당국, “푸드스탬프 수혜, 이민신분 불이익 없다”
추방조치나 영주권 취득 불이익 등을 우려해 푸드스탬프와 같은 정부 제공 공공혜택을 기피하는 현상이 일부 이민자들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현금보조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
[2017-05-15]
이민범죄 신고센터 가동 불체자 설 땅 줄어든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 정책 시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국토안보부가 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에 ‘이민 범죄 피해자 지원 사무소’를 신설하고 운영에 들어가 논…
[2017-04-28]
급우와 과제물 논의 유학생 셀폰 문자 ‘부정행위’ 간주 추…
최근 연방 국토안보부가 테러 방지 명분으로 미국 비자 신청시 스마트폰 통화 내역과 소셜미디어 비밀번호 제출 등 비자 심사 강화 추진에 나선 가운데, UC 계열대 아시아계 유학생이…
[2017-04-27]
“전과 없는 추방유예 수혜자 단속 대상 아니다”
청소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들의 일부가 연방 이민단국의 단속에 적발돼 추방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적 반 이민 정책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
[2017-04-26]
추방유예 해당 이민자 연간 주 지방 세금 20억 납부
추방유예(DACA)에 해당하는 미국내 이민자들이 각 주 및 지방 정부에 납부하는 세금이 연간 2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비영리 정책연구기관인 ‘납세 및 경…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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