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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민뉴스

11살 소녀 추방명령, 법원 실수였다
이민 당국의 행정 착오로 ‘나홀로’ 추방위기에 몰렸던 11살 소녀가 전국적인 관심 속에 간신히 강제추방을 모면하게 됐다. 17일 연방 법무부 산하 이민재심국(EOIR)은 추방명령…
[2019-04-22]
국경서 이민자 감금, 극우 민병대원 체포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대에서 중남미 이민들의 유입을 막는 무장단체원으로 활동해 온 뉴멕시코주의 한 60대 남성이 불법 무기와 탄약 등의 소지 혐의로 고발되어 20일 체포, 구금되…
[2019-04-22]
국경 달려간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
트럼프 대통령이 커스틴 닐슨 장관 후임으로 지명한 케빈 매캘리넌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가 17일 텍사스 힐다고 지역 국경장벽을 방문해 국경순찰대 요원들에게 강력한 밀입국 단속을 …
[2019-04-22]
“불체자 공공주택 수혜 전면 금지”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의 공공주택 입주 금지되고, 주택보조금 수혜자격이 대폭 강화된다. 트럼프 행정부가 공공주택 입주 자격기준을 시민권자와 합법체류 이민자로 엄격히 제한하는 새로운…
[2019-04-22]
‘망명신청자 멕시코 대기’ 정책 제동
망명 신청자들이 이민법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멕시코에 머물도록 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반이민 정책을 가속화하고 있는 트럼프 정부에 타격이 될 것으로 …
[2019-04-15]
공항서 CBP요원 폭행 여행객 7년 3개월형
공항서 입국 심사 대기 중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요원을 폭행한 여행객에서 7년 3개월형의 중형이 선고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해 8월 올랜도 국제공항에서…
[2019-04-15]
“이민국, 남편 죽음에 대답해야”
이민구치소에서 뇌사 상태가 됐다 석방된 직후 사망한 호세 루이스 이바라 부치오의 부인 멜리사 카스트로가 지난 10일 LA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오열하고 있다. ‘LA 이민자 인…
[2019-04-15]
“LA보다 OC 불체자 추방 위험 높아”
불법 체류 이민자들이 추방될 가능성은 거주 지역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추방 위험은 지역에 따라 10∽40배까지 격차가 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사법당국의 이민단속 협…
[2019-04-15]
이민구치소 다큐 찍은 남성, 결국 추방당해
플로리다 이민구치소에 수용된 이민자 다큐멘터리 영화 “침입자들” ( The Infiltrators )의 주인공으로 스타가 된 아르헨티나 출신 이민 클라우디오 로하스(53)가 미국…
[2019-04-08]
가족이민 줄이고 취업이민 늘린다
트럼프 행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취업이민을 중심으로 합법이민 제도를 재편하는 새로운 합법이민 확대안의 윤곽이 드러나났다. 4일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2019-04-08]
풀려나는 망명 신청 이민자들
망명 신청을 한 뒤 구금됐던 과테말라 출신 이민자들이 지난 2일 텍사스 엘파소의 그레이하운드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있다. 이들은 엘파소 국경에서 망명 의사를 밝혔다 4일간 수용…
[2019-04-08]
합법 마리화나 업계 종사자들 이민 당국, 도덕성 이유 시민…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주에서 합법적인 마리화나 재배업체에 종사한 이민자 직원들에 대해 이민당국이 시민권 신청을 거부한 사실이 밝혀져 시민권 신청을 앞두고 있는 영주권자들에게…
[2019-04-08]
이민자 여성 출산율 지속 하락
이민자 여성들의 출산율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민연구센터(CIS)가 최근 발표한 미국 여성 출산율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여성들의 출산율은 지…
[2019-04-01]
국토안보부, 아동 신속추방 전권 요구
연방 국토안보부가 보호자 없이 국경을 넘은 소위 ‘나홀로 아동’을 신속하게 추방할 수 있는 권한 확대를 의회에 요구하고 나섰다. NBC 방송은 28일 국토안보부 커스틴 닐슨 장관…
[2019-04-01]
문 닫힌 이민검문소
남부 국경지역으로 몰려들고 있는 중남미 이민자들로 인해 국경순찰대(BP)가 인력 재배치를 위해 국경에서 떨어진 지역에서 운영하던 이민검문소들(Checkpoints)을 일시적으로 …
[2019-04-01]
남부 국경서 망명 신청 퇴짜 급증···하루 300명
지난 3월 19일 티후아나에서 대기하다가 미국 국경을 향해 이동하는 망명심사 대상 이민자들. [AP]연방 이민당국이 남부 국경에서 하루 망명 신청자 퇴짜 건수를 4배로 늘리는 것…
[2019-04-01]
국경순찰대 또 최루가스 살포
국경순찰대원들이 멕시코 티화나에서 국경을 넘으려던 중남미 이민자들에게 최루탄을 발사했다. 21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이날 아동들이 포함된 한 무리의 이민자들이 자체적으로 …
[2019-03-25]
망명 신청 이민자들 대거 석방
이민자 수용시설이 부족해 국경순찰대가 수용하고 있던 이민자들이 대거 석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미 공영방송 ‘NPR’은 국경순찰대(BP)가 최근 텍사스 주 리오그란…
[2019-03-25]
“이민법원 해체 후 독립법원 신설해야”
미국변호사협회(ABA)가 미 이민법원이 현재 붕괴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행정부 영향에서 벗어난 독립법원 형태로 이민법원이 재탄생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C…
[2019-03-25]
“망명재판 받으러 가요”
망명 신청서를 냈던 온두라스 출신의 한 남성이 지난 19일 멕시코 티화나 접경지역에서 미 국경을 넘기 전 변호사와 포옹을 하고 있다. 이날 티화나 접경 지역에서는 망명 신청서를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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