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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할리웃 고교 사이언스보울 우승
한인 학생들도 많이 재학하는 노스할리웃 고교가 LA 수도전력국(DWP)가 주최로 지난 20일 열린 제29회 사이언스보울에서 우승, 오는 4월에 열리는 광역대회에 진출했다고 DWP…
[2021-02-22]
글로벌 통일포럼 열린다
한국 통일을 위한 미주한인들의 연합인 ‘미주통일연대’(회장 리차드 이)가 글로벌 평화재단(국제대표 제임스 플린), 원코리아재단(대표 류재풍)과 공동 주최하는 통일포럼이 오는 24…
[2021-02-22]
LA카운티 일부 학교 “3월 대면수업 재개”
LAUSD 학교들의 대면수업 재개 일정은 아직 미정인 가운데 LA 한인타운 내 텅 빈 찰스 김 초등학교에 코로나19 검사를 권장하는 배너가 걸려 있다. [박상혁 기자]지속되는 코…
[2021-02-22]
[이민법 칼럼] 이민국 접수증
이민국에 서류를 제출했는데 수수료도 빠져 나가지 않고 접수증도 받지 못해 걱정하는 고객들이 많다. 접수증이 없으면 이민국 접수번호를 알지 못해 케이스를 조회하기 힘들다. 코로나로…
[2021-02-22]
“이민자는 필수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이민개혁이 지난 18일 관련 법안의 연방 의회 상정으로 본격 추진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서류미비자들을 포함한 미국내 이민자들이 미국 사회에 필수적이라는 …
[2021-02-22]
망명 신청자들 미국 땅 밟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 이민정책에 가로막혀 멕시코 국경에 머무르던 망명 신청자들이 드디어 미국으로 입국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트럼프 표 이민정책 뒤집기’가 본격적으로…
[2021-02-22]
트럼프 정계 복귀 시동? 28일 퇴임후 첫 공식 석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선다. 미 보수진영의 연례행사로 25~2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연사로 나설 예정…
[2021-02-22]
두 원로 정치인의 ‘초당적 우정’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워싱턴 DC의 성삼위일체 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밥 돌 전 연방상원의원의 상태와 관련 엄지를 치켜올리고 있다. 아래 사진은 밥 돌 전 의원. …
[2021-02-22]
95세 나치부역자 독일로 추방
과거 독일 나치의 강제수용소 경비병으로 근무한 90대 노인이 미국에서 독일로 추방됐다.2차대전 후 캐나다를 거쳐 미국에 정착했지만 침몰한 배에서 발견된 근무 카드로 인해 부역 사…
[2021-02-22]
인준 암초 만난 바이든 지명자 첫 낙마 위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이 지명한 인사의 연방의회 인준 과정에서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우군인 민주당의 조 맨친 상원의원(웨스트버지니아)이 니라 탠든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
[2021-02-22]
노인회 회원 구호물품 배부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이사장 김혜릭)는 오는 25일 오전 9시 노인회 파킹랏에서 은혜 봉사 센터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을 회원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이날 한미 노인회는 노인회…
[2021-02-22]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제공
부에나팍에 있는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김광호)는 오는 27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 (미 연방…
[2021-02-22]
“코로나 힘든 이웃과 함께해요”
오렌지 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지난 18일 샌타 페 스프링스 소재 남가주 밀알 선교단(대표 이종희 목사) 사무실에서 이 밀알 선교단, 남가주 농아학교(대표 강상희 …
[2021-02-22]
6만달러 이하 소득 가정, 어바인시 무료 세금보고
어바인 시는 오렌지카운티 유나이티드 웨이와 파트너십으로 6만달러 미만 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2020년 무료 세금 보고 서비스를 제공한다.자격은 어바인에 거주하거나 또는 근무, 학…
[2021-02-22]
‘위안부 망언’ 마크 램지어 교수 규탄
권석대 회장(앞쪽 왼쪽 2번째)이 마크 램지어 교수 망언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석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논문에서 자발적 ‘매춘부’로 묘사…
[2021-02-22]
중국서도 초중고 학교폭력 심각…일제 단속
중학교 화장실에 끌려온 13세 여학생이 “용서해 달라, 살려달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양쪽에서 머리채를 잡은 두 여학생은 전혀 봐줄 생각이 없다는 듯 손바닥으로 번갈아 뺨을 때리…
[2021-02-22]
트럼프는 탄핵 피했지만… 무너지는 ‘프라우드 보이스’(트럼…
프라우드 보이스 대표인 엔리케 타리오(앞줄 왼쪽)와 멤버들이 지난해 12월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지난 13일 연방 상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2021-02-22]
국무장관, ‘내정간섭’ 반발 미얀마 군정에 “단호한 조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21일 미얀마 군정의 시위대 무력진압과 관련해 미얀마 국민에 대한 폭력을 자행하는 이들에 대해 계속 단호한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날 밤 자신…
[2021-02-21]
재미동포 청소년단체, ‘위안부=매춘부’ 논문 철회 촉구 청…
재미동포 청년들이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논문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는 국제 청원을 올렸다.한인 청소년단체인 화랑청소년재단(총…
[2021-02-21]
폭탄 신고 가방 열어보니 “야옹”…어미고양이와 새끼 6마리
지난 18일 눈이 내린 오하이오주 버틀러 카운티의 한 교회 앞.수상한 가방이 놓여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폭탄 처리반은 잔뜩 긴장한 채 가방을 열었다가 뜻밖의 ‘상대’를 …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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