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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혐의 김정만씨 “부인구타”
지난 29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된 김정만(44)씨는(본보 12월2일자 1면 보도) 부부싸움 중 격분해 부인을 심하게 구타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LA 경찰국에 따르면 김씨는…
[2002-12-03]
해군·해병대 모범장병 환영만찬
지난 6월 서해교전 참전용사 등 해군·해병대 모범장병 15명이 ‘해군·해병대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해사모·회장 이흥주)의 초청으로 2일 LA에 도착했다. 이들은 서부지역을 관광…
[2002-12-03]
성탄·연말 앞두고 우편물 폭주 한국행 소포 이번주 보내야
연말연시를 앞두고 우체국에 우편물이 폭주하고 있다. 연방 우체국은 성탄 카드 등 각종 우편물을 서둘러 발송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편물이 한꺼번에 몰리는 연말은 통상 배달기간이…
[2002-12-03]
타운 한복판서 권총강도
50대 한인여성이 대낮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2인조 흑인 권총 강도에게 구타당하고 5,000여 달러의 금품이 든 핸드백을 강탈당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1일 오후 4…
[2002-12-03]
GG 리틀사이공 찬반 엇갈려
“상권 활성화에 도움” “베트남계 분열 조장” 가든그로브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브룩허스트 스트릿을 따라 트라스크 애비뉴에서 해저드 애비뉴까지 도로 양쪽에는 베트남인 …
[2002-12-03]
물러나는 박기홍 회장 “상의 업그레이드, 일 잘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권석대씨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는 박기홍회장의 임기가 사실상 종료된 것을 의미한다. 그는 정관개정으로 30년 가…
[2002-12-03]
24시간 멕시코식당 총격등 범죄 다발
웨스트민스터 소재 24시간 오픈하는 식당 주변에 범죄가 빈번, 경찰과 주민들이 긴장을 하고 있다. 브룩허스트 스트릿 선상의 맥페딘 애비뉴와 에딘저 애비뉴 사이에 위치한 멕시코 식…
[2002-12-03]
대배심 권고안 카운티정부 대부분 무시
작년 105건중 11건 실행약속 쥐급증 경고안 무시 오렌지카운티 대배심에서 카운티 정부에 권고한 내용 중 상당부분이 실행에 옮겨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배심의 최…
[2002-12-03]
한소리 코럴 겨울 콘서트
7일 가주장로교회서 한소리 코럴은 7일 오후 7시 부에나팍 소재 가주장로교회(6575 Crescent Ave.)에서 겨울 콘서트를 갖는다. 한소리는 이날 콘서트에서 크리스마…
[2002-12-03]
무료 법률상담 12월 일정발표
OC 한인회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이양구)는 2일12월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한인회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케네스 정 변호사), 12일 오후 3시부터…
[2002-12-03]
비만 해결 새수술 도입
가든그로브 병원 가든그로브 병원(Garden Grove Hospital)은 최근 음식 섭취를 줄여, 비만을 해결해 주는 새로운 수술방식을 도입했다. 병원당국은 직접보고 수술…
[2002-12-03]
유방암 검진 행사
오렌지카운티 건강정보교육센터는 7일 오전 8시30분부터 정오까지 현대 시민교실에서 무료 유방암 검진 행사를 마련한다. 자격은 건강보험이 없는 40세 이상 저소득층 여성으로 제한되…
[2002-12-03]
너싱홈 앞 신생아 버려
신생아가 너싱홈 앞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애나하임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새벽 1시30분께 애나하임 크레스트 너싱센터 간호사들이 6파운드8온스 히스패닉 여아가 카 시트에 앉…
[2002-12-03]
‘대입사정 소수계 우대정책’ 연방대법, 위헌여부 심리
이번이 두번째… 최종 판정 상관없이 파장 클듯 미시간 법과대학원·일반대학 상대소송서 비롯 하급법원 판결 전 대법원이 나선 것은 이례적 연방대법원은 2일 인종적 배경을 대…
[2002-12-03]
미라지 온라인 카지노
국내선 금지돼 있어 영국서 벤처사 설립 업계선 참여 저울질 세계 최고의 도박도시인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 `온라인 카지노’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라스베가스의 …
[2002-12-03]
뮐러 국장 “관료주의 용납 못해”
뉴욕타임스 보도… FBI 조직 내부에 강력 경고 로버트 뮐러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FBI의 우선순위를 대테러 활동으로 재편하는 과정에서 “관료적인 비타협적 태도”를 용…
[2002-12-03]
백악관 경호실 인력난
작년 420명 이상 감소 업무가중·훈련부족에 시달려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위협이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 경호실은 인력난, 업무부담 증가, 훈련 부족 등에 시달리고 …
[2002-12-03]
“후세인 무장해제에 회의적”
백악관 정례 브리핑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무장해제 요구에 순응해 전쟁을 피할 것인지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아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
[2002-12-03]
미 군수업체 호황
이라크전 특수 공장 풀가동 미국과 이라크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미국의 군수업체들이 공장 가동을 대폭 늘리고 있다.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 산하 최대 폭탄 제조…
[2002-12-03]
‘학생·부모 동시처벌’ 땡땡이 단속 효과 만점
첫 티켓 271달러 벌금 상습적일땐 기소도 무단결석자와 땡땡이 학생들을 단속하는 교육구나 경찰의 손길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부모를 동시에 처벌하는 벤추라카운티 검…
[200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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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요목(勸上搖木)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
영국 트리니티 하우스
정숙희 논설위원
니콜 샤나한ㆍ세르게이 브린ㆍ일론 머스크
박홍용 편집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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