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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부 흑인강도에 금품털려
LA 한인타운내 고급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한인부부가 함께 차를 타고 외출하려다 아파트 경비원이 보는 앞에서 흑인 권총강도에게 현금과 소지품등을 강탈당했다. 이…
[2000-10-05]
만삭임신부 살해해 아기 꺼낸 여인
만삭의 임신부를 유인해 살해한후 배를 갈라 아기를 꺼낸 여성이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되자 자살하는 엽기적 사건이 발생했다. 오하이오 라벤나 경찰에 따르면 미셸 비카라는 여성…
[2000-10-05]
’경고’보다 ‘권유’가 훨씬 효과적
대학가가 "폭음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아예 하지 않는 새로운 전략으로 학생들의 폭음문화 퇴치에 효과를 보고있다. 대학당국들은 최근 몇년간 수백만달러를 들여 폭음의 위험성을…
[2000-10-05]
고어는 ‘각론’ 부시는 ‘개론’
역시 고어는 ‘각론’에 강했고 부시는 ‘개론적’인 접근법에 능했다. 3일 1차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두후보는 스타일에서 극명한 대비를 보였다. 또 고어가 부시의 감세안이 일…
[2000-10-05]
"다음번엔 한숨 조심"
토론회를 마친 두후보는 4일 격전지로 이동, 캠페인을 계속했다. 고어는 오하이오주 영스타운과 워런을 방문했으며 부시는 펜실베니아주 웨체스터로 이동, 유세를 가졌다. 전날 토…
[2000-10-05]
네이더 토론 참관 무산
고어와 부시 두 후보간의 토론회 개최에 반발했던 녹색당의 랠프 네이더 후보가 3일 토론회가 열린 보스턴의 매사추세츠대학의 한 학생이 보낸 티켓을 갖고 학교를 방문했으나 대선 토론…
[2000-10-05]
정전으로 전반부 못봐
클린턴 대통령은 1차 토론회의 시작을 폭우로 인해 지켜보지 못했다고 백악관 관계자들이 밝혔다. 플로리다주 코럴 게이블스의 한 호텔에 머물고 있던 클린턴 대통령은 갑작스런 폭…
[2000-10-05]
차 조심
방과후 도보로 귀가하는 오렌지카운티 학생들이 학교 지역 법적 운행속도를 무시하고 질주하는 차량들로 인해 인명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오렌지…
[2000-10-05]
"한인들 많은 이용을"
황석영 작 ‘오래된 정원’ 조세희 작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이것들은 다른 한국도서들과 함께 플라센티아 공공도서관 선반에 새롭게 꽂힐 책들이다. 이 도서관은 최근 아동…
[2000-10-05]
13일 축제 하일라이트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축제 일정에 따르면 한인축제는 개·폐막식을 포함, 전체 34개의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행사를 날짜 별로 3번에 걸쳐 소개한다. …
[2000-10-05]
소방국 핫라인 개설
지난주 소비자제품 보호위원회에서 일부 난방 개스 히터(gas-fired furnace)에 결함이 발견돼 화재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함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이와 관련 핫라인…
[2000-10-05]
콜 캐년 그대로 보존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었던 콜 캐년이 자연 그대로 보존된다. 주정부 공원당국은 3일 이곳의 소유주인 개발업자로부터 4,000만달러에 649에이커의 부지를 매입했다.…
[2000-10-05]
시민권자협 주말 캠페인
올 11월 대선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 등록 마감이 10일로 다가옴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는 7일 아리랑마켓 앞에서 대대적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전 …
[2000-10-05]
10대아시안 체포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3일 오후 3시30분께 한 아시안 청소년(17)을 살인기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가든그로브 거주 베트남계 청소년이 친구와 함께 샌티아고 고…
[2000-10-05]
새 이민법 통과 하이텍 회사에 희소식
3일 연방상원과 하원을 통과한 새 이민법이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하이텍 회사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특히 뉴포트비치 소재 컴퓨터 칩 제조회사인 콘엑슨트 시스템사…
[2000-10-05]
거북이 태평양 건넌다
송신기를 등에 부착한 세 마리의 태평양 바다거북이 지난 1일 샌디에고 근해에서 검푸른 바다를 향해 헤엄쳐 나갔다. 구름이 있는 흐린 날씨였지만 물결없는 잔잔한 대양속으로 사…
[2000-10-05]
"성교육, 더 철저히 해주세요"
이제까지 학교 성교육이라면 학교에서 성에 눈뜨도록 조장하는 것이 아닐까 우려하던 학부모들의 태도가 크게 달라졌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압도적 다수의 부모들이 자녀가 10대가 …
[2000-10-05]
하이텍 인력 60만명 수입
연방상원은 3일 전문직 취업비자(H-1B) 쿼타를 현재보다 최고 3배까지 늘리는 법안(S2045)을 96대1의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상원이 이날 통과시킨 안은 최고 …
[2000-10-04]
1차 대선토론 고어 승리
3일 보스턴에서 열린 첫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앨 고어 후보가 조지 부시 후보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회 직후 ABC 방송이 미 전역의 유권자 491명…
[2000-10-04]
"지속적 번영" "강력한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차기 대통령후보인 앨 고어 부통령과 조지 W. 부시 텍사스주지사는 3일 열린 첫 번째 TV토론에서 감세와 메디케어개혁, 낙태, 교육, 에너지위기대처방법과 소셜시…
[20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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