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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웨딩드레스 안 입어도 신부는 아름다워
● 결혼식 ‘빚잔치 악몽’ 피하려면 결혼식 한 번 하면 기둥뿌리가 흔들린다고들 한다. 하지만 화려한 결혼식은 우울한 신혼의 예고편이다. 아서와 캐더린 존스의 예가 딱 …
[2015-06-24]
외식비만 아껴도 ‘적자 인생’ 탈출
■ 식비 줄이는 방법들 미국인은 ‘먹보’다. 미국 전체 성인 인구의 3분의 1이 ‘비만’으로 분류된 데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또 한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
[2015-06-24]
배달서비스 진출한 우버 ‘고전’
■ 출범 1년 초라한 성적 운전자 20만명 보유에도 소매업체 제휴 6곳 불과 ■ 힘겨운 생존싸움 왜? 아마존 등 택배경쟁 치열 앱으로 재고 파악 한계 …
[2015-06-22]
“생계비는 줘야” “감당 못해 이전 고려”팽팽
[소기업 업주들 ‘최저임금 인상’찬반 갈려] 최저임금 인상 바람이 거세지면서 소기업들이 인건비 인상 압박에 울상을 짓고 있다. 재무관리 소프트웨어업체 인튜잇에 따르면 …
[2015-06-22]
도심 걸으며 부수입 ‘애견 산책 시키기’ 각광
[좋은 부업 6] 부업으로 떼돈을 벌 수는 없다. 그러나 잘만하면 가계를 꾸려가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받게 된다. 부업의 두 가지 선택 포인트는 융통성과 편의성이다. …
[2015-06-17]
이자 만만찮고 주택구입 때 걸림돌 ‘평생 족쇄’
[학자금 빨리 갚아야 하는 이유 7] 빚은 가능한 한 빨리 갚는 게 상책이다. 학비 융자금이 특히 그렇다. 대출받은 학비를 일찌감치 상환하면 커리어와 투자는 물론 전반…
[2015-06-17]
“아빠를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 전해요”
[`파더스 데이’ 선물로 적합한 소형 전자제품] 파더스 데이가 오는 21일로 다가왔다. 올해 파더스데이 인기 선물로는 스마트워치, 디지털카메라, 액션 캠, 블루투스 스피커 …
[2015-06-16]
‘화려한 월가’에 드리워진 ‘자살 그림자’
[금융업 자살률 타업종 1.5배… 왜?]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문대학에 진학하면 인생의 성공을 절반쯤 보장받은 것으로 간주된다. 이어 대학을 무사히 마치고 …
[2015-06-15]
경제위기 끝났다는데 임금은 제자리걸음
[실업률-봉급 어긋난 상관관계… 왜?] 미국 대도시의 실업률이 리세션 이전 수준으로 내려섰다. 지난 5월 미국 전체 평균 실업률은 직전 월인 4월의 5.4%보다 높지만 금융…
[2015-06-15]
아프리카, 식량부족 대체식품으로 ‘라면’인기
[전 세계에서 인기 상승하는 라면] 아프리카에서는 요즘 라면이 인기라고 한다. 갈수록 늘어나는 음식 수요를 충족시킬 대체식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인구는 2…
[2015-06-11]
암 ‘오진 확률’ 폐암이 가장 많아
한국 소비자원의 피해사례 조사에 따르면 병원의 오진사례 중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암 관련 오진, 그 중에 폐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목숨을 쉽게 잃을 수도 있는 …
[2015-06-11]
사회 초년생의 첫 차 ‘1~6년 된 중고차’ 적당
● 대학 신입생 등 차 살 때 고려사항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들은 서둘러 자동차부터 구입하려 든다. 그러나 미국 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월간지‘컨수머리포츠’의 자…
[2015-06-10]
세금환불액 평균 3,120달러 비상금으로 비축 ‘최선’
[‘엉클 샘 선물’ 현명하게 쓰는 법] 연방 개인소득세를 신고한 대부분의 납세자들은 ‘엉클 샘’의 수표를 눈 빠지게 기다린다. 국세청(IRS)에 따르면 개인 소득세 신고마감…
[2015-06-10]
세금환급이 끝 아니다 IRS 감사 3년 내 가능
[회계감사 가능성과 대처법] 세금보고 시즌이 막을 내리면 대다수의 납세자들은 세금환불액을 어디에 쓸 것인지 궁리하거나, 추가 납부액을 어떻게 조달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
[2015-06-03]
쓰고 남은 돈 저축? “꿈 깨” 수입 10~15% 적립 먼…
[‘빚 없는 인생’ 만드는 방법 6] 평생 ‘사랑의 빚’ 이외의 다른 부채를 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불가능한 듯이 보이지만 연령과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빚의 멍에’를…
[2015-06-03]
최저임금 15달러 지금 받아도 렌트비 ‘허덕‘
[2베드룸 하우징 임금] 현재 시간당 9달러인 LA시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이 오는 2020년 15달러로 인상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샌프란시스코 시의회도 시간당 최저시…
[2015-05-27]
주거비 감당 못해 홈리스 급증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4개 메트로 지역 중 51개 지역의 1분기 주택가격이 1년 전에 비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174개 지역 중 …
[2015-05-27]
무전유병 장수는 고통… 은퇴계획 빨리 세워라
[노후자금 마련 대책은 어떻게] 노후대책이 전무한 상황에서 맞닥뜨리는 ‘100세 시대’는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두둑한 노후자금을 비축해 둔 채 ‘무병장수’한다면 그보다 더…
[2015-05-27]
노후 가장 큰 걱정 “파산상태 죽는 것”
노후준비를 하는 미국인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파산상태에서 숨지는 것이라는 서베이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근로자 은퇴연금연구단체인 EBRI가 노인 건강과 은퇴에 관한 미시간…
[2015-05-27]
마시멜로 일찍 먹을까? 나중에 더 많이 먹을까?
[연금 언제 받는 게 유리할까]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 월터 미셀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에 걸쳐 이른바 ‘마시멜로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방법은 간…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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