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풋볼
아칸소 SEC 서부조 우승, 콜로라도 네브래스카 홈 구장서…
◎아칸소 21-20 LSU 아칸소가 경기종료 9초를 남기고 극적인 31야드 역전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켜 전국랭킹 18위 루이지애나 St.(LSU)에 21-20으로 짜릿한 역전…
[2002-11-30]“공동 꼴찌들의 대접전”
카우보이스 레드스킨스에 10연승 기록 미국 최고의 전통명절 추수감사절. 그 추수감사절에 벌어지는 달라스 카우보이스 풋볼은 추수감사절에 빼놓을 수 없는 새 전통이다. …
[2002-11-29]“덜 무기력한 팀의 승리”
패이트리어츠 라이온스 꺾고 선두와 반게임차 디펜딩 수퍼보울 챔피언 뉴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가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를 20-12로 제압하고 AFC 동부조 선두 마이애미 돌핀스…
[2002-11-29]‘터키데이’스포츠 메뉴 진수성찬
최고 소화제는 역시 풋볼(?) ‘터키데이’ 최고의 소화제는 풋볼? 추수감사절인 28일은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한 해 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서로간에 사랑과…
[2002-11-28]“이글스 어쩌나…”
QB 맥냅 공백메꾼 뎃머 마저도 부상 또 한 고지를 점령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이제는 양쪽 날개가 다 꺾여버렸다. NFC의 강호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2진 쿼터백마저 부상으…
[2002-11-27]레이븐스 루이스 어깨수술로 시즌마감
NFL 최고 라인배커의 시즌이 끝났다. 볼티모어 레이븐스(5승6패) 디펜스의 ‘핵’ 레이 루이스(27)가 7주 동안 참았던 끝에 부상당한 어깨를 수술로 고치기로 결정, 올해 더…
[2002-11-27]NFL, 혼전 양상
시즌 2/3 마쳤지만 아직 물고 물리고 벵갈스 제외한 31개팀 PO가능성 시즌 3분의 2를 소화한 프로풋볼 NFL은 이제부터 한 경기 한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흥미로운 …
[2002-11-26]오하이오 스테이트 vs ?
대학풋볼 내셔널챔피언 레이스 절반으로 압축 대학풋볼 타이틀 레이스가 절반으로 압축됐다. 오하이오 스테이트가 지난 23일 벌어진 경기에서 라이벌 미시간을 따돌리고 정규시즌을 …
[2002-11-26]돌핀스·버카니어스‘정상대결’승리
NFL시즌 12주…램스는 워너 복귀전서 패배 시즌 종반을 향한 레이스가 시작된 NFL시즌 12주째. NFC ‘파워하우스’끼리의 맞대결에서는 탬파베이 버카니어스가 그린베이 패…
[2002-11-25]오하이오 ST. “그 누가 막으랴”
숙적 미시건 14-9 제압…13승 무패 시즌 마감 ‘빅-10’ 공동 패권·피에스타 보울 출전 확정 BCS 전국랭킹 2위인 오하이오 스테이트가 23일 라이벌 미시건을 꺾고 …
[2002-11-25]USC‘고공폭격’
UCLA 52-21로 대파…최다득점 기록 시즌 9승2패…팩-10챔피언 눈앞 LA 대학풋볼의 맹주 자리를 건 올해 UCLA와 USC간 한판승부는 USC의 완승으로 끝났…
[2002-11-25]오하이오 스테이트 챔프 꿈 마지막 분수령 ‘저승사자’미시간…
23일은 대학풋볼의 라이벌전 위크엔드다. USC와 UCLA가 이날 로즈보울에서 충돌하는 것을 포함, 스탠포드-캘리포니아, 워싱턴-워싱턴 스테이트, 어번-앨라배마 등이 모두 이날 …
[2002-11-23]UCLA vs USC 대충돌
‘내셔널 챔피언? 팩-10 챔피언? 우선 LA 챔피언부터 챙긴다.’ LA를 대표하는 대학풋볼의 명문이자 영원한 라이벌 UCLA와 USC가 다시 한번 모교와 명예와 자존심, 그리…
[2002-11-22]‘새옹지마’램스의 행복한 고민
세인트루이스 램스는 올 시즌을 4연패로 시작한 마당에 지난 3년간 2차례 팀을 수퍼보울로 끌어올리며 MVP로 선정됐던 수퍼스타 쿼터백 커트 워너의 새끼손가락이 부러져 눈앞이 캄캄…
[2002-11-20]로즈보울 매치업 시나리오 오리무중
대학풋볼 보울게임 가운데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로즈보울의 내년도 매치업 시나리오가 공중에 떠 있다. 로즈보울은 전통적으로 빅-10과 팩-10 컨퍼런스 챔피언이 만나도록 되…
[2002-11-20]마이애미 1위 대학풋볼 BCS랭킹
마이애미가 0.01점차로 오하이오 스테이트를 제치고 시즌 처음으로 대학풋볼 BCS(보울챔피언시리즈)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양대투표랭킹에서 만장일치 넘버 1에 올라있는 마이애미…
[2002-11-19]쿼터백 수난기
NFL 시즌 12주만에 선발등판 QB만 53명 올 NFL시즌에는 쿼터백 부상이 유난히도 많다. 시즌 11주째 선발 출장한 쿼터백이 무려 51명이나 되는 마당에 다음주 …
[2002-11-19]날개꺾인 독수리
NFC의 강력 우승후보인 필라델피아 이글스(7승3패)가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1승을 추가했다. 경기가 끝난 뒤 X-레이를 찍어본 결과 간판스타 쿼터백 다나븐 맥냅의 발목이 부러진…
[2002-11-18]하이즈만 트로피 누구품에…
USC 쿼터백 파머 후보부상 전국적 관심도는 ‘미미’ 완전 도토리 키 재기다. 선뜻 뽑을만한 선수가 없다. 대학풋볼 정규시즌 마감이 4주 앞으로 다가왔으나 시즌 최고선수…
[2002-11-16]한발만 삐끗해도‘천길 절벽’
랭킹 1·2위 오하이오-마이애미 갈길 험난 워싱턴·오클라호마·텍사스 등도 기회 노려 시즌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대학풋볼의 내셔널 챔피언 레이스가 거의 매 주일마다 판…
[200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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