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두 남녀가 주말 휴가차 빌린 호숫가 대저택에 젊은 불청객 남녀가 함께 머물게 되면서 시작되는 악몽을 다룬 섹스와 살육이 뒤엉킨 심리 공포 스릴러이자 피범벅 폭력 영화인데…
[2025-10-10]다채롭고 장난치듯 하는 멋진 스타일의 스파이 스릴러로 잘 생기고 멋진 배우들의 매력과 연기, 대가급의 기술과 넉넉한 유머, 성숙한 남녀의 은근한 로맨스 그리고 우여곡절이 심한 플…
[2025-10-10]이미 현실이 영화보다 훨씬 더 참혹함을 알고 있기에, 스쿨버스가 햇빛 속으로 나온 순간 안도감을 느끼게 된다. 악마의 산불과 맞서 어린 학생들을 구해낸 스쿨버스 운전사 케빈(매튜…
[2025-10-03]2차 대전에서 일본군에 의해 포로가 된 영국공군 장교의 시련과 탈출을 그린 전쟁 액션 드라마로 구성은 다소 엉성하지만 주먹과 발과 온 육신을 동원한 액션 하나만은 보고 즐길만한 …
[2025-09-26]운명적이면서도 고매한 스타일을 지닌 잘 짜여진 살인미스터리이자 가슴 사무치는 사랑의 드라마로 살아있는 인물보다 더 생생하니 살아 숨 쉬는 아름답고 신비한 여인 로라의 초상화가 내…
[2025-09-26]‘그레이스 아나토미’로 21시즌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해온 엘런 폼페오의 복귀작 ‘굿 아메리칸 패밀리’(Good American Family)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드라마…
[2025-09-19]20대 여성 리애넌(엘라 퍼넬)은 존재감이 0에 가깝다. 안내직원으로 일하는 지역 신문사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다. 리애넌은 뭐든 자신이 없고 어디를 가든 무시당한다고 생각한다…
[2025-09-19]자기 자신의 정체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오스트리아의 내년도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후보 출품작인 이 영화는 직업이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의 노릇을 …
[2025-09-12]이탈리아의 명장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흑백영화로 쾌락 추구와 성적 문란에 탐닉하는 여유 있는 현대인들을 비판한 도덕극이자 허무가 가득한 실존적 작품이다. 사랑과 관계의 허무를 …
[2025-09-12]애플TV+ 시리즈 ‘더 스튜디오’에서 아이크 바린홀츠(왼쪽부터)와 세스 로건, 마틴 스콜세지가 할리웃 루즈벨트 호텔의 스페어 룸에서 만나 차기작을 두고 엇갈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9-05]데번(메건 페이히)은 울고 싶은 상황이다. 대학 중퇴 후 일정한 직장이 없다. 아버지는 치매 진단을 받았다. 데번은 알코올중독증을 이겨내려 했으나 홧김에 술을 마신 후 음주운전을…
[2025-09-05]찰스 딕킨스의 소설 ‘올리버 트위스트’를 현재의 뭄바이를 무대로 옮긴 16세난 고아 소매치기 소년의 범죄와 벌과 속죄와 구제와 사랑과 재생 그리고 우정에 관한 스릴러 분위기를 갖…
[2025-08-29]프랑스 뉴웨이브의 기수 장-뤽 고다르의 데뷔작 ‘네 멋대로 해라’(Breathless)에 이은 두 번째 영화로 정치성이 강한 고다르의 정치적 느와르이다. 고문 장면 때문에 3년간…
[2025-08-29]웬즈데이 아담스가 새로운 적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는 네버모어 아카데미의 ‘고딕풍 복도’로 다시 돌아왔다. 제나 오르테가가 100% 싱크로율을 보인 캐릭터 웬즈데이의 어둡고 기괴한…
[2025-08-22]타고난 요리사다. 천재라는 수식이 부족해 보일 정도로 창의적이다. 성격까지 대범하다. 갑자기 식재료가 떨어지는 상황 같은 위기를 맞아도 차분히 대처한다. 그는 프랑스 혁명이 유럽…
[2025-08-22]섹스 행위에 버터가 사용돼 세상을 경악시킨 이탈리아의 명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영화로 이탈리아에서는 외설혐의로 고소까지 됐으나 감독은 “내 영화는 에로틱한 영화가 아니라 에로…
[2025-08-15]““5만 여명의 비한국인들이 BTS 노래를 한국어로 함께 부르는 광경을 보며 충격을 받았습니다”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을 설명하며 그레이스 이 감독이 꺼…
[2025-08-08]로봇이 있다. 전투 능력이 빼어나 인간을 보호하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명칭은 ‘보안 로봇’. 하지만 회사 지시에 따라 치안 유지 업무에 투입될 수 있다. 전투 모드 프로그램을 …
[2025-08-08]자전거를 타고 음식 배달을 하는 아프리카에서 온 파리의 불체자 술레이만의 고단한 삶을 사실적이요 역동적으로 그린 프랑스 영화로 전후 이탈리아의 영화 흐름인 네오-리얼리즘 작품을 …
[2025-08-01]일명 ‘천국에로의 계단’(Stairway to Heaven)이라 불리는 이 영화는 ‘흑수선’과 ‘분홍신’ 등을 함께 제작하고 쓰고 감독한 영국의 마이클 파웰과 에메릭 프레스버거의…
[2025-08-01]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에듀스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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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한글이 세상이 반포된 지 579돌을 맞은 가운데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내 대학이 최소 13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지역한국어교육자네트웍…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케어 연례 등록기간(Annual Enrolment Period·AEP)이 1…
미국 의회가 8일에도 연방정부 운영 정상화에 필요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