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다. 2025 을사년 뱀띠해는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뱀띠는 1929년, 1941년, 1953년, 1965년, 1…
[2024-12-20]캘리포니아에 조류 독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사람이 감염되는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 들어 보고된 감염…
[2024-12-20]용의 해인 갑진년 한해가 저물어 간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동문회와 단체별로 풍성한 송년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LA 한인타운 곳곳에 설치된 구세…
[2024-12-13]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을 맞아 되돌아보는 우리 커뮤니티의 문제 가운데 가장 시급하고도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오는 것 중 하나가 홈리스 문제일 것이다. LA 한인타운…
[2024-12-13]2024년 갑진년도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이 되어 한인사회에서 송년행사들의 수도 예년보다 늘어나고 더 풍성해지는 등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고…
[2024-12-06]전 세계 750만 재외국민들을 위한 전담 기구로 신설된 한국의 재외동포청이 출범한지 1년 반이 됐다. 지난 2023년 한국 국회에서 최종 통과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라 출범한 …
[2024-12-06]최근 남가주에서 음주운전(DUI)으로 인한 사고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술에 취한 아시아계 남성이 차량을 몰고 샌타모니카 해변으로 돌진해 여성 노숙자가 사망하는가 하면, 밸리…
[2024-11-29]대선과 함께 열린 올해 연방과 주의회 선거에서 한인 정치인들이 이룬 성과는 약진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무엇보다 뉴저지주 앤디 김 의원의 연방상원의원 당선으로 121년의 한인 이…
[2024-11-29]새해를 맞이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도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거리와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설치하기 시작했고 상점들은…
[2024-11-2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과 동시에 미국내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대규모 추방을 공언하면서 이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대까지 동원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2024-11-22]올해로 창립 56주년을 맞은 LA 한인회는 한인 이민사회의 연륜에 걸맞게 반세기의 역사를 훌쩍 넘겼다. LA 한인회의 전신은 지난 1968년 설립된 재미 한인거류민회다. 1973…
[2024-11-15]지난 5일 치러진 올해 선거는 미주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 측면에서 볼 때 하나의 이정표로 우뚝 서게 됐다. 뉴저지주의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연방 상원 입성에 도전해 121년에…
[2024-11-15]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11월5일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미 전국에서 총 56명의 한인 후보들이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앤디 김 후보가 한인으로는 최초로…
[2024-11-08]초박빙 판세로 예상됐던 올해 미국 대선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020년 대선 패배 후 4년 간의 절치부심 끝에 다시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나선 …
[2024-11-08]올해 대선이 이제 딱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일은 11월5일 다음 주 화요일이지만 투표는 벌써 시작됐다. LA 한인타운에도 현장 투표센터가 곳곳에 문을 열었고, 모든 유권자들…
[2024-11-01]올해 대선이 이제 딱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일은 11월5일 다음 주 화요일이지만 투표는 벌써 시작됐다. LA 한인타운에도 현장 투표센터가 곳곳에 문을 열었고, 모든 유권자들…
[2024-11-01]모두가 원했던 ‘꿈의 매치’가 실현됐다.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명문 구단인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월드시리즈(WS)가 오늘(25일)부터 개막한다.오늘 오후 5시 8분부…
[2024-10-25]LA 한인타운의 중심도로 중 하나인 웨스턴가에서 저녁만 되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길거리 매춘 호객행위에 대한 단속이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어 한인 등 주민들의 눈살을…
[2024-10-25]미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최근 정규학교에서의 한국어반 개설 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의 공립 고등학교인 사이…
[2024-10-18]지난 4일 발생한 호놀룰루 총영사관 행정직원이 연루된 성범죄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20대 한국 국적의 한인 남성 직원이 영사관 내 여성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
[2024-10-18]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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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내달 5일부터 시행 예정인 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를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연방법원에서 잇따라 기각됐다.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의 루이스 리만…
미국에서 소셜연금을 늦게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것과 함께 요즘 들어 70세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