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에서 낙상으로 인해 사망한 65세 이상 한인은 115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해 77% 증가한 것으로 최근 건강노화센터 통계에서 나타났다.낙상이 노년층 부상 사망의 주요…
[2023-09-15]LA에서 메트로링크 기차나 전철 등 대중교통으로 통근을 하는 한인들이 적지 않다. 이들 중 상당수는 다운타운과 한인타운, 할리웃 등을 지나는 전철을 타는데, 역사나 객차 안에서 …
[2023-09-15]미국에서 마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마약중독 및 과다복용으로 숨진 한인들의 숫자도 갈수록 늘고 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마약 관련 한인 사망자의 숫자…
[2023-09-08]약국에서 받아온 처방조제약이 엉뚱한 약으로 둔갑하는 사고가 캘리포니아주에서 연간 500만건이나 발생하고 있다는 LA타임스의 보도는 충격적이다. 그것도 추정치일 뿐 실제로 얼마나 …
[2023-09-08]오랜만에 LA를 방문한 사람들이 한인타운과 다운타운을 돌아보고 나서 반드시 하는 말이 있다. “LA가 왜 이렇게 더러워졌냐?”는 것이다. 거리마다 쌓여있는 쓰레기, 다닥다닥 진을…
[2023-09-01]올해는 미주 한인 이민사가 120주년이 된 해다. 갤릭호에 몸을 싣고 하와이에 첫 발을 내디뎠던 이민 선조들로부터 출발한 한인 이민 디아스포라는 120년의 역사를 거치며 눈부신 …
[2023-09-01]미국인들이 술을 점점 더 많이 마신다는 연구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팬데믹 이후 주류 판매가 크게 늘었다는 보도가 여러 번 나왔으니 음주량이 늘어난 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특히 …
[2023-08-25]남가주 한인들에게 그리 친숙하지 않은 뉴멕시코주의 한 도시에서 한인 이민 선조들의 발자취가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멕시코 국경에서 50여 마일밖에 떨어지지 않은 외딴 도시 …
[2023-08-25]삶의 의지를 잃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자살한 사람은 4만9,449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혔다…
[2023-08-18]이기철 초대 재외동포청장이 3박4일 간 LA를 방문해 재외 한인사회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돌아갔다. 이기철 청장의 이번 LA 방문 일정과 행보는 동포청 출범과 함께 한국 정부…
[2023-08-18]한국 내 마약 스캔들이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으로 마약을 밀반입하다가 적발되는 미주 한인들의 케이스가 계속 늘고 있다.지난 3월 LA출신의 영주권자 장모씨가 시가 8억원 상…
[2023-08-04]대학 입시에서 소수계를 우대하는 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해 연방 대법원이 위헌 판결을 내린 이후 이른바 ‘레거시’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로 명문 사립대들…
[2023-08-04]LA 한인타운내 유명 노래방이 캘리포니아주 주류통제국(ABC)의 함정단속에 걸려 한달 간 영업조치를 당했다. 위반사항이 영업시간 위반, 도우미 불법고용, 실내 건축규정 위반 등 …
[2023-07-28]LA 한인타운 한복판에 있는 ‘다울정’이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쉼터와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한인사회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한인타운 시니어&커…
[2023-07-28]미 남부 전역이 폭염으로 절절 끓고 있는 가운데 전 지구적으로도 올해 평균기온이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의 기후변화 관측소들에 따르면 7월3일 세계 평균기온은 섭씨…
[2023-07-21]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계기로 급증했던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가 경찰의 통계에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증오범죄는 여전히 증가 추세이지만, 코로나 비상사태 당시 이른…
[2023-07-21]캘리포니아는 미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다. 2023년 1월 현재 약 3,900만명이 거주하는데 이는 미 전체인구의 12%에 달하는 숫자다. 인구가 많으니 당연히 경제규모도…
[2023-07-14]재외동포청이 공식 출범한 지 한 달이 넘었다. 750만 해외동포들을 지원하고 종합적인 재외동포 정책을 수립하는 독립기관으로 신설된 동포청에 대해 해외 한인사회의 염원이 컸던 만큼…
[2023-07-14]시니어들을 노리는 금융사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FBI 범죄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미국에서 일어난 노인 사기 피해자는 9만2,371명, 피해액은 무려 30억…
[2023-07-07]LA시와 카운티 지역의 홈리스 수가 더 증가했다. LA 노숙자서비스관리국이 실시한 전수조사 결과, 올 1월 말 기준으로 LA시에 4만6,260명, LA 카운티 전체로는 7만5,5…
[2023-07-07]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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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내달 5일부터 시행 예정인 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를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연방법원에서 잇따라 기각됐다.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의 루이스 리만…
미국에서 소셜연금을 늦게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것과 함께 요즘 들어 70세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