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원서 준비 시즌이다. 특히 조기전형은 원서 접수 마감일이 곧 다가온다. 많은 대학들이 11월1일을 그 마감일로 잡고 있다. 나는 최근에 내가 미국에서 졸업한 대학교의 동…
[2022-10-19]나는 가끔 한반도 통일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이루어질까 생각해보곤 한다. 그러나 뾰족한 해답을 찾지 못한다. 그것은 반세기동안 상호 불신과 사상적 대결이 극과 극으로…
[2022-10-17]고등 교육 이상 학력 소지자들 중에도 신문을 읽을 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신문기사를 소리 내서 읽을 수 있는데 그 기사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이해 못 하는 그런 경우…
[2022-10-14]체벌을 엄격하게 규제하는 미국에서 아이들을 때려서 키웠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한국도 더하면 더했지 다르지가 않다. 더구나 요즘 같이 아이 하나만을 낳아 키우는 가정이 많…
[2022-10-12]6·25 한국전쟁은 1950년 6월25일부터 1953년 7월27일까지 3년 1개월 2일간 한반도에서 일어난 동족상잔의 비극이었다. 조용하고 평화로웠던 1950년 6월25일 일요일…
[2022-10-10]시월이 되면 고국에서는 국군의 날(1일)로 시작해 개천절(3일)이 있고, 9일이면 성군 세종대왕께서 집현전 학자들을 모아 연구시킨 끝에 세계 문명사에 길이 빛나는 한글을 창제한지…
[2022-10-08]풍성한 결실의 계절 10월은 문화의 달이기도 하다. 10월3일은 나라를 세상에 열었다는 개천절이고, 10월9일은 한글날이다. 이 땅에서도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주미한국대사…
[2022-10-07]‘아시아’하면 유럽과 대치되는 단어로 중국 한국 일본의 동아시아,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 그리고 지명의 우즈베키스탄 같이 ‘스탄’이란 단어가 들어간 중앙아시아 지역을 포함해 3…
[2022-10-06]드넓은 미국땅에 ‘1천만 한인을 이주시키겠습니다.’는 걸 숙원으로 펼치겠다던 고 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대표가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1년반 전인 2021년 3월에 떠났다. 200…
[2022-10-05]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세워진 후 고려시대의 왕성했던 불교를 억압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시작된 성리학을 주창하게 되었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조선시대를 지탱했던 힘은 유…
[2022-10-03]한국에 와보니 추석이다. 모든 사람들이 포장된 선물들을 손에 들고 오간다. 한국에 오자마자 방송에서 과장된 포장에 대하여 단속을 하겠다고 알리고 있었다. 물건은 작은데 지나친 포…
[2022-09-28]중독증 치유시작은 가족이 상담전화를 걸어올 때부터 시작된다. 이유는 중독자가 가족들 모르게 알리바이, 거짓말, 합리화 등으로 몇 년간 둘러대다가 중독이 되어 육체적, 정신적 및 …
[2022-09-27]얼마 전에 크루즈 여행을 했다. 내가 탄 배에는 60여 나라에서 온 950명의 승무원들이 일을 한다고 했다. 나는 호기심으로 승무원들을 만날 때마다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 묻곤 하…
[2022-09-26]‘오징어 게임’이 세계를 사로잡았다. 에미상 최초로 비영어권 드라마에서 주연 남우상과 감독상 등 6관왕을 휩쓰는 역사를 장식했다.이런 한류의 쓰나미가 퍼질 때마다 한국인으로서 자…
[2022-09-21]우리가 어떤 일을 했을 때 반드시 그에 따른 결과가 뒤따라온다는 사자성어가 있다. 인과응보(因果應報), 바로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이다. 얼핏 보면 불교 용어인 것 같지만 실제로…
[2022-09-17]폭염과 태풍과 그리고 가뭄과 홍수로 온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남가주는 한 달 가까이 연일 10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 땅이 펄펄 끓고 있었다. 한국을 통과한 태풍…
[2022-09-14]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처한 안타까운 현실을 나타낸 한마디가 ‘안미경중(安美經中)’이다.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과 손을 잡아야한다는 의미다. 말로는 쉽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가…
[2022-09-13]근래 소련 대통령이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면서 동서냉전의 종식의 상징인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장면이 떠올랐다. 그리고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는 것은…
[2022-09-12]인류 역사상 가장 첨예하게 두 진영으로 나뉘어 갈등하였던 시대가 냉전이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두 집단으로 나뉘어 서로 왕래도 하지 않았던 냉전시기에는 전쟁이 많지 않았다.그런…
[2022-09-09]지난 8월19일, 뉴욕 퀸즈한인회가 주최한 전후석 감독의 다큐멘타리 ‘초선’(Chosen)의 특별시사회와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수많은 관중과 함께 했다.전 감독은 특별한 이력…
[2022-09-07]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로스앤젤레스 지역 에서 친목 도모 위한 쥐띠 & 용띠 모임 창립 합니다 714-975-4979
대선(11월5일)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11월 5일(화) 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가 24일(목) 메릴랜드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조기투표는 내일부터 31일(목)까지 오전 7시-오후 …
미국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라틴계 유권자 그룹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