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축하의 글을 한국일보에 보냈었다. 역대 한국 대통령들이 퇴임 후 각종 비리로 인해 곤욕을 치러왔기에 첫 여성 대통령이자 혼자 사는 분이니 …
[2017-01-13]요즈음 한인들 세명만 모이면 목소리가 커진다. 조국을 걱정하는 애국자들의 갑론을박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퍼온 말이나 지인들로부터 들은 따끈따끈한 정보들로 논란의 꽃을 피우는 것이…
[2017-01-12]흔히 언론을 제4부라고 한다. 옳은 말을 하는 정론지로서 권력의 중심축으로 꼽아 주었던 것이다. 그런데 요즘 한국의 정론지라고 하는 언론, 특히 보수라고 하던 신문 및 방송을 보…
[2017-01-11]평범해 보이고 돈이 없을 것 같은 사람이 돈이 있는가 하면, 잘사는 것 같은 사람이 실제로는 별로 없이 겨우 사는 경우도 있다. 사람들의 재력은 제각각이다. 그래서 우리가 자선단…
[2017-01-10]지난 달 초 2주간 고국 방문길에 올랐다. 마침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촛불집회가 한창이었다.추운 12월의 밤을 뚫는 어마어마한 촛불행렬은 대단한 분노의 열기로 가득했으나 …
[2017-01-09]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새 희망을 안고 새 출발을 향한 꿈이 생겼다. 연초가 되면 떠오르는 추억이 있다. 해맞이하러 깜깜한 밤중에 언 몸을 녹여가며 산에 오른 기억이다.한 해의 …
[2017-01-09]박노해의 시 ‘굽이 돌아가는 길’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올곧게 뻗은 나무들 보다는/ 휘어 자라난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 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
[2017-01-07]얼마 전 직장동료가 무언가를 열심히 써내려가기에 무엇을 하느냐 물었더니 일기를 쓴다고 했다.나도 가끔 머릿속이 복잡할 때 일기쓰기를 시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펜을 들고 일기장을…
[2017-01-05]2015년 6월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는 한국이 인구감소로 2750년이면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 있다고 발표해 충격을 주었다. 한국의 출산율은 여성 당 1.19명으로 이는 세계에서 …
[2017-01-04]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는 지금, 유수같이 흘러가는 시간의 걸음을 느끼게 된다.과거는 영원히 정지된 상태, 현재는 화살처럼 지나가고,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
[2017-01-03]지난 연말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모두에게 별로 즐겁지 않아 보였다. 한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문제로 혼란스럽고,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국내 분열과 국제적 불안이…
[2017-01-02]최근 메릴랜드 볼티모어 인근, 교인 수 50여명의 아주 작은 감리교회는 시당국으로부터 경고장을 받았다. 더불어 일정기한 내에 노숙자를 교회로부터 퇴거시키지 않을 경우 1만2,00…
[2017-01-02]내가 자주 듣는 질문이 있는데, “어느 이름으로 불러주길 바라냐”는 거다. 나는 이름이 세가지나 된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처음 주어졌던 법적인 이름은 크리스틴이지만 성당 세례명은…
[2016-12-30]노년이 되어 가장 큰 어려움은 무료함일 것이다. 사람은 죽는 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한다. 꼭 돈 버는 일만 일은 아니다. 노후의 ‘자기 일’ 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2016-12-30]버스를 탈 때 줄을 서서 차례로 타는 것과 버스 안에서 임산부를 보면 자리를 양보하는 것은 상식에 해당한다. 사이버 세계에도 상식이 있고, 사이버 시민들은 그 상식을 지켜야 한다…
[2016-12-29]서울 한복판에서 촛불데모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고함소리로 나라가 들끓고 있다.한편에선 촛불에 반하는 탄핵반대의 보수 측 시위가…
[2016-12-28]우리 단체는 위기를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일한다. 병원비를 못 내는 분들, 렌트비를 못 내 아파트에서 쫓겨나 집이 없어진 분들, 하루하루 먹고 살아갈 돈이 없는 분들, 가정폭력…
[2016-12-27]딸내미가 어렸을 때 소꿉놀이를 하곤 했다. 딸내미는 “엄마”를 자청하고, 나보고는 “아기”를 하라고 했다. 그러면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계속 피곤하던 나는 아기 노릇을 하…
[2016-12-27]내 나이 40대에 미국에 이민 와서 33년이 흘러 이제 70을 넘었다. 그간 미국에 살면서 단 하루도 내 조국 대한민국을 잊은 날이 없었던 것 같다. 날로 발전하고 풍요로운 대한…
[2016-12-26]한국의 5,000만 국민은 정치적인 소용돌이에 휩싸여 한 치 앞도 분간하기 어려운 황사 속에 갈팡질팡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범법 여부는 적법한 절차에 맡기고 정권장악을 위해…
[2016-12-23]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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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크리스마스날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 여객기 1대가 추락해 30명 이상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ABC 등에 따르면 25일 오전…
극심한 사회적 분열과 전쟁, 경제적 불평등 등으로 인류가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 성당들과 교회들이 일제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되…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1일 한인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을 공식 승인했다.한인회는 총회에 앞서 정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