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놀이(association game)를 해보자: “근로계층”이라는 용어를 듣는 순간 머릿속에 즉각 떠오르는 단어가 무언가?“백인 근로계층을 지칭할 때의 white“라고 답하면…
[2017-12-25]그토록 읽고 싶었던 책 에크하르트 톨레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A NEW EARTH)‘를 둥근빛 도서실에서 발견한 것은 큰 행운이었다. 톨레는 말한다. 보이는 세계, 음의 세…
[2017-12-22]인상, 매력, 호감, 비호감, 미녀, 미남. 우리는 사람이 주는 여러가지 느낌을 이런 단어들로 표현한다. 특히 얼굴은 시각적으로 중요해서 첫 인상에 따라 그 사람의 호불호가 갈리…
[2017-12-21]올해만큼 여러 종류의 사건들이 수시로 터져, 다사다난이라는 말의 참뜻을 되새겨 보게 하는 해는 없었던 듯싶다.태풍, 홍수, 가뭄, 산불, 산사태, 지진 등의 천재지변, 테러와 폭…
[2017-12-20]재판에 임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심리상태를 자신의 의지나 선택과는 전혀 상관없이 추락하는 비행기 안에서 공황상태에 빠진 승객의 무력감에 빗댄 글을 보았다. 그 글을 쓴 분이 추…
[2017-12-19]세상에서 매인 것을 푸니 시간의 여유로움을 감사하게 되었다. 새장에서 풀려 나온 새처럼 훨훨 날아 로마 대제국의 발자취가 생생한 이탈리아를 다녀왔다. 생존을 위해 이주한 고대인의…
[2017-12-18]2년 만에 한국 나들이에 나섰더니 한국 살 때에는 눈에 띄지 않던 한국인만의 버릇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 젊은 여성들이 지하철에서 화장을 하는 모습이다. 놀랍게도 지하철을 탈 때…
[2017-12-15]인간세계는 역사의 과정 속에서 발전을 거듭해 눈부신 변혁과 성장을 해왔다. 특히 인터넷에 의한 ‘사이버월드’ 종래의 매스커뮤니케이션 시대에서 개별커뮤니케이션(Individual …
[2017-12-14]벌써 송년회로 인해 바빠지는 마지막 달이다. 십여 년 전부터 매주 집사람과 함께 다니는 산악회에서도 연말 송년 모임을 했다. 오늘은 산행과 겹치는 관계로 오전에 가볍게 산행을 마…
[2017-12-13]한국 속담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다. 과거 한국에서 성장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 앞에서 자신을 높이기보다는 낮추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묵시적 약…
[2017-12-12]비행기는 상공 1만 미터 높이에서 날고 있다. 갑작스럽게 비행기의 엔진이 고장이 났다. 비행기는 서서히 땅을 향해 떨어지고 있다. 당신이 무슨 짓을 해도 비행기는 떨어지고 있다.…
[2017-12-11]매달 첫째 주 금요일 밤이면 오클랜드 다운타운의 텔리그래프 애비뉴에서 KONO(Korea Town North Gate) 행사가 열린다. 코리아타운 조성을 위해 20th~27th …
[2017-12-07]내가 언제부터 ‘행복’이라는 단어를 안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행복하다고 말을 하는 동시에 ‘내가 정말로 행복한 건가?’라는 질문이 나의 마음속에 생겨났다. 그 의구심…
[2017-12-06]미국에서는 성적 활동을 하는 나이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실적인 성교육을 통해 우리 자녀들이 자신의 성행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
[2017-12-05]올해도 한 달 남짓 남았다. 연말이 오면 한가히 지내오던 내 생활도 종종 약속이 생겨 바빠진다. 무언지 모르게 한 해를 마감한다는 생각이 행동을 더 바삐 움직이게 한다. 나만의 …
[2017-12-04]‘얼간이’라는 말이 있다. 요즘에는 이 단어가 흔히 쓰이는 것 같지는 않은데 이 말은 ‘얼’ 즉 영혼이 나간 멍청한 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우리 주변에 얼간이들이 너무 많은 것 …
[2017-12-01]근래에 와서는 복잡하지 않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책을 펼쳐 읽거나 신문을 보는 사람들을 찾기가 힘들다. 대중교통 수단 안의 풍경을 보노라면 선 사람이나 앉은 사람 대부분이 스마…
[2017-11-30]11월13일 JSA 공동경비구역에서 북한병사가 남측으로 탈출을 감행하다가 추격조의 총격을 받고 남측 50미터 지역에서 쓰러졌다, 남측 유엔사 요원들은 신속히 그를 구출하여 아주대…
[2017-11-29]명상 전파를 위해 멕시코에 내 젊음을 바치겠다고 갔지만 엄마의 간곡한 부탁으로 5년 만에 갑자기 뉴욕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와보니 현실은 나보고 돈을 벌라 했고, 많은 고심 끝에…
[2017-11-28]미국에 이민 와서 여러 가지 합리적이고 좋은 점도 많이 보았지만 30년 가까이 살면서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있다. 총기규제 문제와 서머타임, 그리고 핼로윈이다. 하루가 …
[2017-11-27]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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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남서부 캐슬우드에 거주하는 한인 마이클 박(Michael Shik Park, 44세·사진)씨가 지난해 1월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된 …
캘리포니아 보험국 리카르도 라라 국장이 스테이트팜의 주택 보험료를 17% 인상하려는 긴급 요청을 승인하면서 캘리포니아 전역의 보험 가입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