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대표하는 꽃 진달래. 우아하고 아름다운 진달래가 피는 찬란한 4월을 잔인한 달이라 부른다. 이 말은 영국의 극작가요 시인인 T. S. 엘리엇의 시 ‘황무지’ 에 등장하는 시…
[2016-04-21]나보다 잘사는 사람과 비교하면 기가 죽는다. 행복하려면 나보다 잘난 사람들보다 못난 사람하고 비교해야 된다. 나보다 못사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가? 미국에서 밥 먹고 살…
[2016-04-20]4.13 한국 총선을 보면서 반전 드라마의 쾌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가뜩이나 청년 일자리 문제와 경제상황이 극도로 나빠지는 와중에 벌어진 새누리당의 공천 행태에 국민들은 기가 …
[2016-04-19]상식을 벗어나는 잘못을 하는 사람에게 ‘양심이 있느냐?’고 묻는 걸 보면, 사람은 누구나 양심을 가졌나 보다. 신이 자유의지를 조절하는 수단으로 도덕의 센서 장치를 마음에 넣어 …
[2016-04-18]나는 뜬 눈으로 새운 지난 13일 아침, 시시각각 전해지는 총선결과를 지켜보며 “아! 마침내 해 냈구나”라는 감회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새누리당의 승리를 외치…
[2016-04-18]이민자 가족갈등 중의 하나는 세대차이다. 두 남매(10살, 7살)를 키우며 남편과 비즈니스를 경영하고 있는 김모씨는 친정부모와 한 주택에서 살고 있지만 세대차로 인한 갈등을 겪고…
[2016-04-15]법원권근(法遠拳近)이란 말이 있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란 말로 논리와 사회적 규범 대신 우선 난동을 부리고 주먹부터 쓴다는 말이다. 참을성도 없고 무조건 자기의 주장대로…
[2016-04-15]미국의 심리학자이며 교육자인 매슬로우(Abraham H. Maslow)는 인간의 욕구를 다섯 단계로 나누었다. 이 욕구는 피라밋 모양으로, 맨 아랫부분인 1단계는 갈증과 기아를 …
[2016-04-14]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이런저런 이유로 그 사람들과 이별을 맞이한다. 어렸을 적에는 매년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반이 바뀌면서 친구들이 바뀌었다. 이제 사회…
[2016-04-13]나도 어느덧 은퇴할 나이가 되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심각하게 고민해보아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이미 은퇴한 내 친구들은 은퇴하니까 너무 좋다고 …
[2016-04-12]지난 달 벌어진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대결은 세계인들을 흥분으로 몰아넣었다. 결과는 인공지능의 4대1 승리였다. 바둑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 같은 사람들까지 중…
[2016-04-11]크게 장사를 하는 상인이 여러 대의 마차에 물건을 가득 싣고 길을 떠났다. 도중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광야는 눈 깜짝할 사이에 많은 눈으로 쌓였기에 상인의 마차 행렬은 길을 잃…
[2016-04-11]어떤 사람을 진실한 친구라고 해야 하나? 서로 도울 줄 아는 사려 깊은 사람,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어려울때 서슴없이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이 아플때 기대고 위로받을…
[2016-04-08]쿠바와 미국 사이에 국교가 단절되었다가 54년 만에 드디어 화해했다. 한국도 국토분단 71년째가 되는데 요즘 핵문제로 관계가 더 악화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내가 만약 북한 김정…
[2016-04-08]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쿠바의 공항에 내리는 모습을 보며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를 다시 한 번 생각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백악관 입성 후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 어머니가 함께 백악…
[2016-04-07]뉴욕에서 낭만파클럽이 창립된 지 벌써 14년이 흘렀다. 낭만파 클럽은 메마른 사회를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사회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모임이다. 회원들은 착한 심성을 바탕…
[2016-04-06]올해는 선거 열풍으로 한국과 미국이 뜨겁다. 오는 13일은 제20대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일이고 11월8일은 제58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일이다. 이제 우리는 100년이 넘…
[2016-04-05]누군가 길을 물으면 친절하게 안내하던 시절이 그립다. 이제는 눈을 마주칠 수도, 도움이 필요하다는 메시지 알리기도 어렵다. 귀에는 이어폰이 끼워 있거나 쉴 새 없이 텍스트로 누구…
[2016-04-04]8학년인 딸은 한류 매니아이다. 한국영화가 개봉될 때마다 나를 졸라 영화관에 가곤했는데, 지난번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신 이용수 할머니를 성당에서 만나 뵙고는 ‘귀향’을 꼭 봐야겠…
[2016-04-04]오늘 내가 사는 뉴저지에서 기막힌 꼴을 목격하게 되었다. 발레 파킹을 하는 고급 식당으로 한식이 겸해 나오는 식당에 갔는데, 바로 옆 테이블에서 점잖게 차려입은 50대 중반의 멀…
[2016-04-01]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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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내달 5일부터 시행 예정인 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를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연방법원에서 잇따라 기각됐다.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의 루이스 리만…
2025년 새해가 일주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 부동산 시장은 내년에도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북버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1일 한인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을 공식 승인했다.한인회는 총회에 앞서 정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