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자유는 인류가 쟁취한 가장 소중한 업적의 하나다.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리고 얻은 이 자유는 연방 수정헌법이 제일 앞자리에 놓아 보호할 정도로 높은 대…
[2001-10-26]며칠전 종교 친우회 모임에 갔다가 한 친우로부터 글을 하나 건네 받았다. 그들은 미국인이지만 왜 미국이 다른 나라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는지 잘 알고 있다. 글은 10월14일자 …
[2001-10-26]LA통합교육구가 한인타운 한복판에 있는 앰배서더호텔 부지를 매입해 학교를 신설키로 결정한 데 대해 기대와 우려가 교차되고 있다. 학교 부지 확정방침에 찬성하는 측은 타운 내 과밀…
[2001-10-26]LA 총영사관이 민원처리 수수료를 현금이나 머니 오더만 받겠다고 밝혔다. 민원 창구에 커다랗게 써놓고 그렇지 않으면 서비스를 않겠다는 태세다. 한달에 3~4건 정도 부도수표가 발…
[2001-10-26]며칠 전 LA꽃동네를 방문한 오웅진신부의 특별강론을 들었다. 그는 ‘얻어 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임을 깨닫고 25년전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2001-10-26]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1853)를 모르는 사람들일지라도 작고한 코미디언 플라이보이 곽규석이 영화 ‘5인의 해병’에서 "잘났다 못났다" 하면서 익…
[2001-10-26]9.11 테러로 쌍둥이 빌딩이 폭파 당하고 그리고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6,000여명의 귀중한 생명이 악몽처럼 사라졌다. 아들 딸을 잃은 부모, 형제들은 얼마나 고통스러…
[2001-10-25]아주 오래 전 아일랜드에 잭이란 이름의 노인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잭은 구두쇠로 악명이 높았다. 그래서인지 하루는 길에서 악마와 맞닥뜨렸다. 악마가 쉬지 않고 따라오자 잭은 재…
[2001-10-25]오늘날 미국에는 알콜 1,400만, 마약 1,200만, 도박 440만, 사이버 섹스 800만 등의 중독자가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13%가 넘는다. 이렇게 우리들은 많은 중독자…
[2001-10-25]50여년전 한국에서 벌어졌던 끔찍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잊지 말자고 외치는 6.25 한국전쟁 상기의 노래 가사는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로 시작하여 “이제야 갚으리…
[2001-10-25]미국에 온지 39년만에 처음으로 딸들과 사위의 배려로 대륙힁단 열차여행을 하게 됐다. 3일동안의 기차여행이 무리라는 가족들의 만류가 있었으나, 열차 침대칸은 가족들의 염려를 불식…
[2001-10-25]김재찬(金載瓚)은 이조 초기의 황희(黃喜)와 병칭되는 이조 후기의 명재상이다. 그의 젊은 시절 일화다. 한번은 궁에 들어가 숙직을 하게 됐다. 임금은 마침 잠이 오지 않아 …
[2001-10-25]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과 탄저균 공포가 우리들의 삶을 옥죄어 오고 있는 요즘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몇몇 테러와 관련이 있는 특수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2001-10-25]지난해 9월 직장에서 돌발적인 사고를 당해 왼쪽 발목과 무릎을 크게 다쳤다. 당시 내가 응급실로 옮겨져 의사의 응급처치를 받기까지는 무려 1시간40분이 경과한 후였다. 극히 사무…
[2001-10-24]누군가의 부탁을 받았을 때 거절하기가 난처한 경우를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집안의 높으신 어른, 직장 상사, 존경하는 분, 또는 정말 잘 보이고 싶은 누군가의 부…
[2001-10-24]최근 한국 수필가협회와 미주수필가협회는 ‘다문화시대의 수필문학’ 심포지엄을 LA에서 가졌다. 지난 20일 열린 제7회 한국 수필가협회 해외 심포지엄은 한국과 재미수필가들의 만남의…
[2001-10-24]“(테러리스트들이)민간항공기를 무기로 쓰더니 이젠 우편물인가… 분위기가 뒤숭숭해서 일할 맛이 안나요” LA 인근 우체국에서 일하는 한 한인직원은 요즘 “출근할 때마다 마음이 무…
[2001-10-24]“부모가 문화와 시대적 변화 수용하도록 생각의 틀 다시 짜야 자녀 문제 해결. 마약에 손을 대고 반항을 심하게 하는 14살 먹은 딸아이를 가진 한 부부는, 일이 손에 …
[2001-10-24]“지미시아해가 도망치다 넘어 졌을때 그것은 그의 삶의 마지막이 었다. 죽창과 부엌칼 낫으로 무장한 모슬렘 폭도들이 달려들어 시아해를 차고 때렸다. 누군가 부엌칼로 그의 왼손을 내…
[2001-10-24]미국사람들은 지금 두 가지 종류로 분열되어 있다. 당장 테러 원흉 빈 라덴을 잡아다가 사람들 보는 앞에서 총살이라도 해야만 속이 시원할 사람들과, 지지리도 가난한 나라의 무고한 …
[2001-10-23]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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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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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됐다.1987년 민주화 이후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와 이에 따른 대통령 파면의 여파 속에…
아이린 신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사진)이 지난달 21일 제리 코널리 의원(민주)의 별세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은 4일(한국시간)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