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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고용인 대상 부당행위 집중단속”
퀸즈검찰청이 주택 및 노동 보호국을 신설했다. 멜린다 캐츠 퀸즈검사장은 1일 주택 및 노동 보호국 신설 계획을 발표하고 세입자와 고용인을 대상으로 한 부당행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2020-06-02]
뉴욕한인회, 한인봉사단체에 PPE 전달
뉴욕한인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고 있는 너싱홈과 일선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인봉사단체에 개인보호장비(PPE)를 전달했다. …
[2020-06-02]
시위대 수천명 향해 유조차 돌진
미국에서 격렬한 항의시위를 부른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벌어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지난달 31일 고속도로를 점거한 수천 명의 시위대를 향해 대형 유조차가 돌진하는…
[2020-06-02]
뉴욕총영사관, 불필요한 외출 자제당부
뉴욕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은 흑인 사망 항의시위와 관련 한인동포들에게 시위현장에 접근하지 말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뉴욕총영사관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
[2020-06-02]
시위대, 소호 명품매장 습격 파손·약탈
비무장 흑인남성이 백인 경찰의 무릎에 짓눌려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맨하탄 소호에 모인 시위대 중 일부 참가자들이 명품매장을 약탈하고 …
[2020-06-02]
“평화롭던 시위 밤 되면서 난폭, 순식간에 아수라장”
뉴저지주에서도 백인경찰의 가혹행위로 인한 흑인사망 사건과 관련한 항의 시위가 갈수록 격화되면서 약탈과 방화, 폭력까지 동반되고 있어 우려가 일고 있다.지난달 31일 남부 뉴저지 …
[2020-06-02]
트럼프 벙커에 숨고… 뉴욕시장 딸은 시위중 체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인 경찰의 강압적인 체포 과정에서 비무장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데 항의하는 시위대가 백악관 앞으로 몰려들자 한때 지하 벙커로 피신했다. 백악관 비…
[2020-06-02]
‘28년전 LA폭동 악몽 재현되나’한인들 불안
미네소타주 경찰에 의한 흑인 사망사건으로 촉발된 대규모 시위가 지난달 30일 LA 도심에서 약탈과 방화 등 폭동 양상으로 비화되면서 LA 한인타운의 한인 업주들과 주민들이 28년…
[2020-06-02]
웨스턴뉴욕·캐피탈지역 2단계 경제정상화 돌입
뉴욕주 웨스턴 뉴욕과 캐피탈 지역이 2단계 경제정상화에 돌입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인한…
[2020-06-02]
뉴저지주 비필수 소매점 15일부터 영업허용
뉴저지주내 비필수 소매점들의 영업이 마침내 허용된다. 또 식당들은 야외 테이블을 설치하고 음식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1일 오는 15일부터 2단계…
[2020-06-02]
시위 갈수록 격렬…전국 140개 도시‘무법천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흑인 남성이 사망하면서 촉발된 유혈 시위가 미 전국 140개 도시로 확산되며 뉴욕과 LA 등 주요 도시들이 방화, 약탈…
[2020-06-02]
피터 구 시의원, 29일 온라인 자살 예방 교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울증을 겪고 있는 뉴요커들을 위한 온라인 자살 예방 교육이 실시된다.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29일 사마리탄 자살 예방 센터와…
[2020-06-01]
코로나19 가족잃은 유가족 대상 심리치료
에스더하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유가족 20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트라우마 심리치료를 실시한다. 재단은 현직 교수 및 현재 활동 중인 전…
[2020-06-01]
퀸즈보로청 채용박람회
퀸즈보로청이 3일 오후 2시 영업이 허용된 필수(essential) 업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실시한다.이번 박람회는 NYC헬스+병원, 연방센서스국, 차일드센터오브뉴…
[2020-06-01]
고아원서 자란 독립투사의 딸
일본 통감부 외교 고문으로 을사조약의 당위성을 주장했던 미국인 스티븐스를 저격한 독립투사 고 전명운 열사의 마지막 생존 딸인 마가렛 전 표(사진) 여사가 지난 25일 별세했다. …
[2020-06-01]
재미한인의사협회, 뉴욕한인간호사협회에 마스크 2,500장 …
재미한인의사협회(KAMA·회장 최은희)는 27일 뉴욕한인간호사협회(회장 박상희)에 의료용 마스크 2,500장을 기증했다. 간호사협회는 기증받은 마스크를 너싱홈 등 개인보호장비 물…
[2020-06-01]
김&배-쉴드나인 아메리카, 노우드 경찰에 보호장비 100세…
법무법인 김&배의 김봉준 대표변호사와 한국 방호복업체 쉴드나인 미주법인의 레이 이 대표가 지난달 29일 뉴저지 노우드 경찰서에 특수방호복·마스크·보안경·부츠커버·장갑 등으로 구성…
[2020-06-01]
뉴욕주 치과 오늘부터 문 연다
뉴욕주 전역의 치과 운영이 오늘(1일)부터 허용된다.31일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주 전역의 치과 진료 및 치료를 6월1일부터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쿠오모 주지사 발표에 따르…
[2020-06-01]
PPP 직원급여 사용액 75% → 60%로
연방하원은 중소기업과 스몰비즈니스들을 위한 급여보호프로그램(PPP) 대출의 탕감 조건을 대폭 완화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지난달 28일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연방 하원은 이날 PP…
[2020-06-01]
저소득층 렌트비 지원법안 통과
세입자 강제퇴거 금지명령 연장·마스크등 폭리업체 처벌강화 뉴욕주 저소득층의 렌트비 지원 등 30개 이상의 코로나19 관련 법안이 지난달 29일 뉴욕주의회를 통과했다. 이날 뉴욕주…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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