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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으로 갈라진 이민자들 국경 상봉 행사
추방조치 등으로 인해 미국 내 가족과 생이별해 떨어져 살고 있는 이민자들을 가족들과 상봉할 수 있게 해주는 행사가 지난 15일 텍사스주 엘파소와 멕시코 시우대드후아레스 사이 리오…
[2022-10-17]
프리미엄 프로세싱 추가 확대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프리미엄 프로세싱’ 적용 기간과 대상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 여파로 크게 늘어난 이민서류 심사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의 …
[2022-10-17]
미·멕시코 국경 장벽 넘는 난민 신청 이민자들
중남미 국가들에서 미·멕시코 국경으로 올려오는 난민 신청 희망자들의 행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멕시코의 시우다드 후아레스 지역에서 텍사스주 엘파소로 향하는 어린이들을…
[2022-10-10]
취업 3순위 1개월만에 다시 동결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 부문의 영주권 문호가 1개월 만에 또다시 동결됐다.연방 국무부가 지난주 발표한 1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
[2022-10-10]
난민 신청 이민자들 임시 수용시설
텍사스 등 국경 지역의 공화당 주들이 국경을 넘어오는 난민 신청 이민자들을 대거 버스나 항공기 편으로 뉴욕과 시카고 등 북부 지역으로 이송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가…
[2022-10-03]
영주권 유효기간 2년 자동 연장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가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이민자가 현재의 영주권 카드 만료일 이전 제때에 갱신 신청서(I-90)를 접수한 경우 영주권의 유효 기간을 2년까지 자동 연…
[2022-10-03]
H-2B 임시취업비자 상반기 쿼타 조기 소진
비농업부문 임시 취업비자인 H-2B의 2023 회계연도 상반기 쿼타가 조기 소진됐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23회계연도 상반기(2022년 10월1일~2023년 3월…
[2022-09-19]
국경 이민자 타주 이송 논란 확산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남부 지역 공화당 주지사들이 북부 민주당 지역으로 난민 신청 이민자들을 이송하는 문제가 정치 쟁점화되고 있다.조 바이든 정부의 이민 및 국경 정책에 항의…
[2022-09-19]
멕시코 군, 미국 국경 밀입국 단속
중남미 이민자들의 미국 밀입국을 위한 국경행이 급증한 가운데 멕시코 당국도 이민자 미국행 차단 단속에 나서고 있다. 뉴멕시코주 및 텍사스주 접경과 인접한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
[2022-09-12]
취업 3순위 비숙련 ‘1년 진전’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 부문의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1년 넘게 진전됐다. 하지만 비성직 종교이민의 영주권 수속이 전격 중단되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애를 태우게 됐다.연방 국무부가…
[2022-09-12]
또 국경 밀입국 비극… 이민자 9명 사망
미국으로 건너오려던 밀입국자 9명이 텍사스주 국경 지대의 강을 건너려다 익사했다.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과 멕시코 당국은 지난 3일 폭우로 불어난 텍사스주 리오그란데강 주변에…
[2022-09-05]
텍사스, 불법입국자 분산 논란 확대
텍사스주의 불법 이민자 분산 조치 대상 지역이 워싱턴 DC·뉴욕에 이어 시카고로 확대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시카고 지역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중남미에서 미국 국경을…
[2022-09-05]
이공계 석·박사 영주권 확대 되나
미국의 반도체 산업에 2,800억 달를 투자하는 내용의 반도체육성법(CHIPS법)이 연방의회를 통과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으로 법제화된 가운데, 이 법의 추진 과정에서 거론됐…
[2022-08-22]
미·멕시코 국경 ‘이중 장벽’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추진하던 미국과 멕시코 국경선의 대대적인 국경 장벽 건설이 부분적으로 이뤄진 후 일단 중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새로 건설된 국경 장벽과 이전의 …
[2022-08-15]
가족이민 1년째 전면 동결
가족이민 문호가 사실상 1년째 전면 동결됐다.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2022년 9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Final Action Date)은 오픈 …
[2022-08-15]
법정서 체류신분 정보 함부로 공개 못 한다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이민자들의 체류신분 정보가 쉽게 법정에서 공개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주하원은 법원에서 이민자의 체류신분 정보를 보호하는 것을 영구화하는 내용의 …
[2022-08-08]
[이민법 칼럼] 노동허가증 발급 지연 사태
노동허가증(EAD)이 뜨거운 감자다. 간단한 노동허가증를 심사하는 데만 1년을 넘기자 USCIS의 늦장 심사에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USCIS는 갱신 노동허가증 신청 케이스의 …
[2022-08-08]
이민 신청 적체서류 860만 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심화된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및 이민 관련 기관들의 수속 적체가 최악 상황으로 악화돼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한 실정이 됐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2022-08-08]
계속되는 미국행 이민자들의 비극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미국행에 나선 중남미 등 출신의 이민자들이 바다와 육지에서 잇따라 숨지는 비극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28일 푸에르토리코 인근 해역에서는 밀입국자 5명이…
[2022-08-01]
올해 취업 영주권 쿼타 2배
오는 9월말로 끝나는 연방정부 2022 회계연도에 사용 가능한 취업 영주권 쿼타가 규정상 정해져 있는 연간 14만 개의 2배에 달하는 총 28만여 개로 나타났다고 최근 내셔널 로…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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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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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국민들만 폭싹 속았수다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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