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렌지
한인종합회관 건립 ‘진전’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는 18일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인종합회관(회관명, 한미문화센터) 건립에 대해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인회는 이날 가든그로브 소…
[2001-05-22]카운티 5개 학교 블루리번상 수상
미 전국적으로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연방 교육부의 ‘블루리번’ 최우수학교 상에 오렌지카운티 5개 학교가 선정됐다. 사립학교로는 뉴포트비치의 아워레디 퀸 오브 에인절스…
[2001-05-22]80대 할아버지 뜨거운 향학열
80대 아시안 할아버지가 최근 새들백 칼리지 사상 최고령 준학사 학위(Associate of Arts)를 받아 화제다. 베트남계 빈 뉴 하(82)는 학사모를 자랑스럽게 쓰고 혼자…
[2001-05-22]영어권 청중앞서 주눅, 아시안 ‘의사소통’ 해법 제시
아시안 이민자들이 언어장벽과 문화차이로 인해 주류사회 속에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음은 알려진 사실. 어느 정도 영어에 능숙한 사람조차도 영어권 사람 앞에서 주눅이 들어 자신 있게…
[2001-05-19]카운티 초대형 교회 탄생한다
어바인시 계획위원회는 17일 매리너즈 교회의 확장계획을 조건부로 승인, 이 교회는 오렌지카운티 최대 교회로 부상할 전망이다. 어바인시 보니타 캐년 드라이브와 뉴포트 코스트…
[2001-05-19]새집 수요 여전
오렌지카운티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관계없이 카운티 신규주택에 대한 수요가 전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카운티 경제가 침체국면으로 선회, 신규주택을 찾는 바이어들이 줄어들 것이라는…
[2001-05-19]무료 유방암 검사
OC한인회(회장 노명수)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이영희)와 OC건강정보센터(회장 웬디 유)는 공동으로 오는 6월13일 한인회관에서 유방암 검진행사를 갖는다. 검사를 받을 수 …
[2001-05-19]아파트 욕실 공사 배관공 감전 사망
아파트 화장실에서 플러밍 작업을 하던 연관공이 숨진 채로 발견됐으며 경찰은 연관공이 실수로 어스 선(ground wire)을 건드려 숨진 것으로 단정하고 있다. 부에나팍 경찰에 …
[2001-05-19]아메리칸 인디언 마스코트, 우드브리지 고교 제거
수개월간 논쟁 끝에 어바인 소재 우드브리지 고등학교는 학교 마스코트인 아메리칸 인디언을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7개월 전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우드브리지의 마스코트가 인디언의 품위를…
[2001-05-19]어린이 아트 페스티벌
애나하임에서 어린이를 위한 제9차 아트 페스티벌이 1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운타운 센터 스트릿 프로머나이드(Center Street Promenade, 시청 서쪽)에…
[2001-05-19]UCI 영재프로 후원금 몰려
머리가 우수한 학생들에게 대학 교육의 ‘맛’을 보게 하는 UC어바인 하계 프로그램이 올해는 장학금 특혜가 감소, 재능은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좌절감에 빠졌으나 각지…
[2001-05-19]OC 가정상담소 창립 11돌 맞아
오렌지카운티 한인가정상담소가 문을 열기 전의 일이었다. 가든그로브에 거주하고 있는 한 한인 여성은 공중전화에 매달려 LA의 한인가정상담소에 전화를 걸어 부부간의 갈등을 호소했다.…
[2001-05-19]크리스 스틸 시의원 선거서류 무죄주장
크리스 스틸(60) 코스타메사 시의원은 16일 샌타애나 법정에서 지난 선거에서 허위 후보서류를 제출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스틸은 19…
[2001-05-18]"아태 전통문화의 달 행사 한인들 많은 참여를"
5월 ‘아시안 태평양 전통문화의 달’을 맞아 가든그로브에서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각국의 다양한 전통문화가 소개된다. 23일 오후 5시30분부터 커뮤니티 미팅센터에서 열리는 …
[2001-05-18]사이프러스 교육구 연례 ‘리틀 올림픽’
사이프러스 교육구 제34회 연례 리틀 올림픽이 19일 애나하임 소재 헨델 스테디엄(501 Western Ave.)에서 열린다. 10개 초등학교에서 800여명의 학생이 참여, 다…
[2001-05-18]딸리축제 탤런트쇼 19일 오디션
가든그로브 딸기축제의 탤런트 쇼 오디션이 19일 오전 9시부터 젬극장 옆(12852 Main St.)에서 열린다. 나이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뉘며 제한시간 4분이다. 등록은 선…
[2001-05-18]한인여성 첫 셰리프요원
2,100명이 조금 넘는 오렌지카운티 셰리프 요원 명단 가운데 마침내 한인의 이름을 찾을 수 있게 됐다. 크리스틴 장(23, 세리토스 거주)씨. 장씨는 6개월에 걸친 셰리…
[2001-05-18]아름화랑 미술전 김가창화백 동생 작품도
가든그로브 소재 아름화랑의 이만환 관장은 이 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북한미술 작품전’ 중 특히 운보 김기창 화백의 동생 김기만 인민작가의 작품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며 흐뭇한 표…
[2001-05-18]옥스포드 아카데미 리사 이양 학생회장에
오렌지카운티 신흥 명문고교로 부상하고 있는 ‘옥스포드 아카데미’ 전체 학생회장에 한인 리사 이(16)양이 당선됐다. 16일 치러진 회장선거에서 이양은 인종별로 여러 학생들…
[2001-05-18]에머리 의과대학 하지윤씨 강사로
조지아텍 의과대학을 졸업한 한인 하지윤(31)씨는 지난 2월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에머리 의대 전임강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하씨는 UC리버사이드 대학원(생화학 전…
[200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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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아리랑의 메아리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위스 프랑의 가치 상승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영락제의 성공한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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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아침 그리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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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AI혁명의 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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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반기’ 하버드에 ‘외국서 받은 돈’ 기록 요구
아태계 이민 1세대, 불체자에 더 강경
한인 등 아태계(AAPI) 이민 1세대들이 불법체류자에 더 강경한 시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API 데이터와 AP-시카고 대학의 N…
워싱턴 한인들, 주식투자 증가… 소득, 대체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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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정부에서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 공무원에 대해 해고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조치를 시행한다.…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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