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욱 세상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준다. 그 중엔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다. 기쁨은 하늘이 화창하게 빛을 비추이는 날과 같고 슬픔은 검은 먹구름에 찬비를 뿌리는 날과…
[2014-04-26]현세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의 진리를 재확인하고 그 진리에 맞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오래전에 개혁을 위해 많은 희생자들이 물에 던져지고 목배임과 화형을 당하고 수 십 만, 수 백 …
[2014-04-26]윤영옥(자영업) 독자를 향한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에세이는 그 힘이 얼마나 큰지 지금도 내 마음 속에 화인이 되어 나를 일깨우곤 한다. 그 때는 큰 기대를 품지 않고 읽었던…
[2014-04-25]한국진도 해상에서 일어난 세월호의 침몰로 인해 온 국민이 슬퍼하고 있다.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보여준 교훈은 우리 사회 속에 이미 리더십, 파트너십, 스포츠맨십, 젠틀맨십 등의…
[2014-04-25]한재홍(목사) 이제 돌아보자. 아니 기억하자. 우리의 선배들이 가졌던 삶의 철학이 얼마나 위대하며 우리를 깨우고 있는지... 19세기와 20세기 초반에 살았던 안 창호선생…
[2014-04-25]최희은(경제팀 차장)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지 열흘이 지났다.한국을 넘어 미국이 프랑스가, 전 세계가 미디어를 통해 이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먼 나라에서도 스마트…
[2014-04-25]민병임(논설위원) 세월호 실종자들이 다시는 못 올 길로 간 것이 확인되면서 전국민이 트라우마(trauma)에 빠져있다. ‘트라우마’는 경험이나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정신…
[2014-04-25]김재열(목사/ 뉴욕실버선교회 회장) 사랑하는 자녀를, 가족을 잃고 비통해 하는 여러분에게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는가? 요즘 같으면 차라리 한국인이고 싶지 않다. 경제대국 …
[2014-04-24]지난주 한국 진도 해역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추모행사가 한인각계에서 이어지고 있다. 뉴욕한인회. 뉴저지한인회는 합동분향…
[2014-04-24]여주영(주필) 한국은 지난 반세기동안 온 국민이 노력한 결과 세계경제대국 반열 12권에 드는 나라로 성장 발전했다. 박정희 대통령 집권 18년동안 소위 압축성장을 통해 이…
[2014-04-23]박정순(뉴저지 팰팍) 차마 눈 뜨고 볼수 없다. 눈물 없이는 볼수 없는 이런 비극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 안산시의 오열하는 장례식장. 식음을 전폐하다 시피 생존소식을 …
[2014-04-23]이광영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냉전이 부활, 동부유럽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작금의 외신이 전하는 이곳 사태는 갈수록 심각해져 ‘제 2의 시…
[2014-04-23]지난주 한국 전남 진도 해상에서 터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약 300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되었다.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 가던 고교생 등 475명이 타고 있었다. 그러나 …
[2014-04-22]김근영(목사) 어릴 때 물을 한 입 머금고 햇볕을 향해 분무질을 하면 무지개가 생기는 현상을 보았다. 그리고 무지개는 비 온 후에 생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노아의 방주 …
[2014-04-22]연창흠(논설위원) 흔히 술자리와 골프 라운딩은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끼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하늘과 땅 차이다. 곁에만 있어도 기분 좋은 사람이 있…
[2014-04-21]허병렬 (교육가) 이런 글을 읽었다. ‘미국 시민권자가 됐다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주류사회에 동화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럼 2세들의 한글교육도 필…
[2014-04-21]김명욱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게 세상의 일이다. “엄마, 수학여행 잘 다녀올게!”하며 나간 자식이 불귀의 객이 되어 돌아올 줄 그 누가 알았으랴. 방송을 타고 미…
[2014-04-19]서진경(플러싱) 한국에서 일어난 세월호의 참사는 보기가 너무나 가슴 아프다. 거의 300명이나 되는 인명이 바다 속에 가라앉은 배안에 갇혀있는데 구조를 빨리 못하고 있으니 …
[2014-04-19]김길홍(목사/ 시인) 최근에 커네티컷에서 뉴욕 퀸즈의 한인 타운으로 이사를 왔다. 목사는 책들이 때로 참고서도 되고 전시용도 된다. 그래서 대체로 책이 많은 편이다. 이사 …
[2014-04-19]민병임(논설위원) 16일 인천을 떠나 제주로 가던 여객선 세월호가 큰 충격으로 배가 파손되면서 전남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대형 사고가 일어났다.뉴욕과 뉴저지의 한인들은 참…
[2014-04-18]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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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뉴저지한인회가 13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제122주년 미주한인의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은 물론…
13일 연방 하원 레이번 하우스 빌딩내 골드 룸에서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연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